성부·성자·성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천주십계, 7성사에 대한 메시지

 

 7성사 관련 메시지   천주십계 관련 메시지   요리강령 발취(천주십계,칠성사)  천주교 요리문답

 

1. 칠성사 메시지

 

하늘이 너희에게 내려준 7성사를 너희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 성사들을 너희는 거부하지 말고 반드시 지켜야 한다 - 성모님: 셀 수 없이 많은 세월 동안 나는 너희에게 경고를 주어 왔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사를 지켜야 한다. 영세 성사, 견진 성사, 성체 성사, 고백 성사, 종부 성사, 신품 성사, 혼배 성사 이 성사들을 너희는 거부하지 말고 반드시 지켜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주님께서 주신 원래의 계명을 거부하는구나. 너희가 이교도의 사람을 더 좋아하는구나!" "이들은 너희 주님께서 주신 계명이다. 이들은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다! 성교회를 다스리는 목자들아, 너희가 교만심으로 초자연을 부정하는구나. 너희가 사탄의 가르침 때문에 성교회를 세운 이들의 가르침을 부정하는구나!" - 76.11.1 -

하늘이 너희에게 내려준 7성사를 너희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하늘이 너희에게 내려준 7성사를 너희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합리주의, 근대주의, 그리고 인본주의에 만연되어 이 성사들을 버려서는 안된다. 이러한 죄악은 절대로 저질러서는 안된다." - 87.6.18 -

너희가 타락하여 깨끗하지 못한 영혼을 가졌다면, 지금 즉시 너희의 목자를 찾아가 고백성사를 바치고 성자를 받아 모심으로서...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깨끗한 빛의 영혼을 간직한 자들은 아무것도 두려워 할 게 없다. 너희가 타락하여 깨끗하지 못한 영혼을 가졌다면, 지금 즉시 너희의 목자를 찾아가 고백성사를 바치고 성자를 받아 모심으로서 새로운 은총을 모으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너희 자녀들과 너희가 사랑하는 자들을 구원시키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 너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 77.8.13 -

고해성사도 보지 않고 성자를 모시는 자들 또한 가증스런 죄악이다 - 성모님: "완전한 정화가 성교회안에서 행해져야 한다. 여인들아, 너희가 이교도처럼 난잡한 차림을 하고 성자를 모셔서는 안된다! 너희가 가리지도 않고 벌거벗고 성자를 모시려 하는구나! 고해성사도 보지 않고 성자를 모시는자들이 너무도 많구나! 나의 딸아, 이 또한 가증스런 죄악이다!" "나의 딸아, 인류는 고해성사를 행하고,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자신을 준비하여야 한다." 74.12.31 -

고백성사와 보속은 고해자와 고해 신부와 주님사이의 비밀스런 대화임을 인간들에게 알리거라 - 성모님: "나의 딸아, 고백성사와 보속은 고해자와 고해 신부와 주님 사이의 비밀스런 대화임을 인간들에게 알리거라." "나의 딸아, 성교회 안에서 많은 가증스런 짓들이 벌어지고 있구나. 많은 자들이 그리 큰 일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이 조그마한 일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그것들이 최고에 달해 한꺼번에 폭발하여 성교회를 갈라놓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성교회가 갈라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너희는 하나로 서있어야 한다. 갈라진 너희는 파멸될 것이다." "성교회안에서 성찬식을 웃음거리로 만들지 말아라. 성교회를 모독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주님의 천벌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와 함께 속죄하며, 로마의 교구들을 위해 보속하며, 너희 시대의 저울을 같이 되돌리려 노력할 다른 자들이 있다. 저들은 하늘의 시험을 통해 선택되었다. 나의 딸아, 저들이 이제 곧 너희에게 알려질 것이다." 예수님: "나의 딸아, 세상에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계속하거라." "다가올 날 동안 많은 희생 영혼들이 필요하구나. 저들은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성심에 희생으로 자신을 바칠 자들이다." - 76.12.7 -


 

2. 영원하신 성부께서 주신 십계명

 

십계명 메시지,  낙태,  시험관 아이,  안락사,  동성연애,  AIDS(에이즈),  포르노, 성의 상품,  이혼,  한국 천주교의 제사문제

 

anipatern01_a.gif 야고보서 2장 10절 ~ 11절 : 누구든지 계명을 다 지키다가도 한 조목을 어기면 계명 전체를 범하는 것이 됩니다. "간음하지 말라" 고 하신 분이 "살인하지 말라" 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간음은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살인을 한 사람은 결국 계명을 어긴 자가 되고 맙니다.

 

새로운 도덕 신학은 지옥으로 곧게 뻗은 길임을 알거라

새로운 윤리의 신학이 너희에게 전해지고 있다 - 성모님: "나의 딸아, 성교회의 교육 기관에서 지금 온갖 사악한 방법들을 가르치고 있음을 너희가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새로운 윤리의 신학이 너희에게 전해지고 있다. 이는 사탄이 만들어 낸 것이다!" - 76.1.31 -

새로운 도덕 신학은 지옥으로 곧게 뻗은 길임을 알거라 - 성모님: "빨간 모자들이 타락하였고, 자주 모자들이 잘못된 길에 서 있다! 지금 당장 돌아오너라! 새로운 도덕 신학은 지옥으로 곧게 뻗은 길임을 알거라!" - 76.1.31 -

저들이 새로운 신학을 전하고 있다. 그것은 공포의 신학이다! - 예수님: "나는 지금 조롱하는 자들의 소리를 듣고 있다. '이것은 우리를 놀라게 하고 두렵게 하려는 말씀 아닌가?' 나는 어머니의 말씀을 조롱하는 자들의 소리를 듣고 있다. '저들이 새로운 신학을 전하고 있다. 그것은 공포의 신학이다!' 오 간악한 자들아, 너희가 돌아오지 않을 때 너희가 조롱하는 공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76.1.31 -

 

십계명 메시지

 

영원하신 성부께서 주신 계명을 너희들은 반드시 따라야만 한다

십계명 중 하나만이라도 어기게 되면, 십계명 전부를 위반하게 되는 것임을 기억하여라

모세 성인 성부께서는 너희가 금욕의 계명을 지킬 것을 명령하신다 - 성모님: "금욕은 성부께서 청하신 희생이다. 너희가 갈라서서는 안된다. 성부의 뜻에 가장 합당한 봉헌을 드려야 한다. 너희가 성자나 빛을 구하기보다 인간의 뜻을 더욱 염려한다면, 너희는 진정한 성자의 사도가 아니다. 인간의 뜻을 더욱 염려하는 자는 성자께 마음을 드릴 수가 없다.".... 우리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매우 큰 전쟁이다. 영혼의 전쟁이다. 너희의 갑옷은 주님의 말씀이다. 성부께서는 너희를 위한 길을 만들어 놓으셨다. 성부께서는 너희가 금욕의 계명을 지킬 것을 명령하신다." - 74.3.24 -

성부께서는 너희가 금욕의 계명을 지킬 것을 명령하신다... 너희는 너희 가정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십계명을 걸어 두어야 한다 - 성모님: "우리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매우 큰 전쟁이다. 영혼의 전쟁이다. 너희의 갑옷은 주님의 말씀이다. 성부께서는 너희를 위한 기를 만들어 놓으셨다. 성부께서는 너희가 금욕의 계명을 지킬 것을 명령하신다." 베로니카: 누군가 하늘에서 내려오신다. 매우 나이든 분이시다. 머리가 하얗고, 긴 수염을 하고 계신다. 그분의 모습이 매우 슬퍼 보이신다. 그의 왼손에 무언가 들려져 있는데, 몹시 무거운 것 같다. 들고 있기에도 힘들어 보인다. 오! 지금 보이지 않는 손이 그것을 들어올리고 있다. 그의 뒤에 빛이 일어난다. 천사의 모습이 보인다. 오! 매우 몸집의 큰 천사이시다. 그 천사는 오! 라파엘 대천사이시다. 그리고 나이 든 분은 모세 성인이시다. 지금 모세 성인께서 몸을 앞으로 숙이시어 가지고 계신 것을 높이 들어올리신다. 두 개의 석판이다. 책의 모양을 한 석판이다. 오! 그것은 천주님께서 내리신 십계명이다. 오! 지금 그가 가까이 오신다. 이제 그의 모습이 똑똑히 보인다. 몸집이 매우 크신다. 모세 성인께서 석판 위에 쓰여진 것을 보여 주신다. 영어가 아니다. 나는 그것을 읽을 수가 없다. 하지만 숫자는 알아보겠다. 모세성인: "천주님의 십계명이다. 하나는 파괴되었고, 지옥의 문이 열렸다. 너희는 너희 가정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십계명을 걸어 두어야 한다. 지상에 온갖 비열하고 가증스런 짓들이 성행하는 것을 보고 나는 슬픔의 쓰디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너희가 가장 높으신 주님의 재림을 재촉하고 있다. 주님의 진노가 너희에게 떨어질 것이다." "하늘의 여왕의 중재가 없었더라면, 너희는 이미 심판을 받았을 것이다. 지금 너희의 날이 세어지고 있음을 명심하여라. 회개하여라!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을 바로 돌려놓아라. 빛 속으로 들어오너라. 기도와 속죄와 희생. 너희 앞에 놓인 어떤 것의 모습을 보면, 너희가 얼마나 많은 기도와 속좌와 희생을 행하여야 되는지 아느냐?" 베로니카: 지금 주위가 매우 어두워지고 있다. 오, 세상에! 커다란 불타는 공이 보인다.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오고 있다. 지구가 보인다. 불타는 공이 지구를 향해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오고 있다. 지구와 부딪친다. 엄청난 충격이다. 죽음, 전염병, 너무도 비참한 모습이다. - 74.3.24 -

인간을 위한 계명은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태초에 주셨었다. 그것은 십계명이다 - 예수님: "인간을 위한 계명은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태초에 주셨었다. 그것은 십계명이다. 사랑으로 따르고 행하여야 한다. 두려움은 사랑을 가져오지 못한다. 만약 너희가 빛을 찾고자 한다면, 너희는 암흑 속에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 너희가 인간의 나약함 때문에 암흑 속에 남아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면, 너희가 그날에 암흑 밖으로 나올 수 있겠느냐?" - 77.5.30 -

인류가 천국으로 승리의 귀환을 하도록 인도하시기 위하여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종규들을 세우셨다 - 예수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그분의 모습대로 인간을 창조하셨다. 인류의 안녕을 위하여 그리고 인류가 천국으로 승리의 귀환을 하도록 인도하시기 위하여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종규들을 세우셨다. 너희들 모두는 지상의 순례자에 지나지 않는다. 너희들의 시간은 짧다." - 78.2.1 -

영원하신 성부께서 주신 계명을 너희들은 반드시 따라야만 한다 - 성모님: "인간은 영원하신 성부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너희들은 지금 그분께 도전함으로써 그분으로 하여금 슬픔 속에 머리를 숙이시게 하고자 하느냐? 너희들은 너희들의 모든 과학적인 지식과 노력으로 육체의 필연적인 죽음을 피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그것은 인간이 결코 알아낼 수 없는 지식중의 하나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시집가고 장가들고 그들의 앞에 무엇이 있는지에는 관심도 생각도 두지 않으며 하늘나라에 들어가는데에 대해서는 전혀 준비하지 않는 것을 보고 있다. 그들은 불멸성에 대해서는 알려하지 않으며 그 대신에 온갖 패덕과 죄악을 일삼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주신 계명을 너희들은 반드시 따라야만 한다. 영원하신 성부의 계명들이 인간의 육적인 본성에 맞춰지기 위해 변경되어서는 안된다. 안된다. 내가 너희들, 위대한 명성을 가진 학자들에게 말한다. 너희들의 지옥을 피할 수 없으리라. 성자의 집에 사탄을 들여오느라 분주한 자들아! 가려운 귀를 가진, 너희들, 변화를 추구하기에 분주한 자들아 ; 너희들 자신을 신으로 만들기를 추구하는 자들아! 과거의 교훈을 기억하여라. 루치펠, 그도 똑 같은 길을 걸었다. - 허욕과 허영 - 그리고 그는 추방되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들은 심은대로 거둘 것이다." - 77.11.19 -

십계명이 지금도 지켜져야 하며, 앞으로도 영원히 지켜져야 한다 - 성모님: "전능하신 성부께서 너희에게 주신 십계명이 지금도 지켜져야 하며, 앞으로도 영원히 지켜져야 한다. 많은 자들이 잘못된 길에 들어섰다. 저들을 심판하지 말아라. 저들은 주님을 알지 못한다. 너희도 알지 못한다면, 사랑하지 못할 것이다. 누가 순수한 아이들에게 이 지혜를전해 주겠느냐?" - 75.9.6 -

너희가 천주님의 계명을 깨트릴 때 너희의 영혼도 깨어짐을 명심하여라 - 성모님: "인간은 오직 성부께서 주신 계명을 잘 따랐을 때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된다. 성자없는 너희 세상에 진정한 평화는 없다. 성자를 거부할 때, 성자께서도 너희를 거부하실 것이다. 너희는 성부께서 주신 계명 - 십계명 -을 잘 따라야 한다. 너희가 이 계명을 깨트릴 때 너희의 영혼도 깨어짐을 명심하여라." "너희 나라와 세상의 많은 나라들이 사탄에게 바쳐졌다. 그들은 지금 성교회를 세상의 것과 합치려 하고 있다. 성자의 교회와 세상이 한 덩어리가 될 때 너희 세상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여라." - 75.2.10 -

너희가 다시 한번 십계명을 보기를 원한다 - 성모님: "이 세상의 모든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다시 한번 십계명을 보기를 원한다." "나의 딸아, 나는 십계명이 큰 활자체로 인쇄되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 또한 이것은 모세에게 준 십계명 판과 같은 식으로 인쇄되기를 바란다. 신문에도 십계명이 기재되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십계명중 하나만이라도 어기게 되면, 십계명 전부를 위반하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일생을 통하여 십계명을 잘 따르면, 이 세상 마지막 순간에 사제가 곁에 없더라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모든 사람이 죽을 때에 성직자들에게 마지막 성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성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은총이다." - 85.11.1 -

 

십계명중 하나만이라도 어기게 되면, 십계명 전부를 위반하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십계명중 하나만이라도 어기게 되면...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십계명중 하나만이라도 어기게 되면, 십계명 전부를 위반하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일생을 통하여 십계명을 잘 따르면, 이 세상 마지막 순간에 사제가 곁에 없더라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모든 사람이 죽을 때에 성직자들에게 마지막 성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성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은총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이 묵주의 기도를 바치고, 목에 스카풀라를 착용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성 베네딕또 메달도 함께 목에 착용하여라." - 85.11.1 -  

이 계명들은 더해지지도 수정되지도, 삭제되지도 않을 것이다. 십계명을 따라야 한다 - 예수님: "너희는 언제나 너희를 향하고 있는 전능하신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성심을 알아야 한다. 너희는 더 많은 기도를 바쳐야 한다. 너희는 너희 주님이 주신 십계명을 따라야 한다. 이 계명들은 더해지지도 수정되지도, 삭제되지도 않을 것이다. 십계명을 따라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가 많은 계명을 깨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진노하신 아버지의 징벌을 청하는 것임을 모르겠느냐? 너희는 살인하지 말라! 너희는 도적질하지 말라! 너희는 거짓 우상을 섬기지 말라! 너희는 간음하지 말라! 너희는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너희는 네 이웃의 물건을 탐하지 말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세상의 죄악이 광기에 이르렀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너희는 세상이 뱀의 소굴이 되었음을 알 게 될 것이다." " 희망이 있다. 미래에는 평화가 있다. 하지만 지금 모든 인간들은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만약 인간들이 응답하지 않는다면,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불의 심판으로 너희를 정화하실 것이다." - 78.11.25 -

십계명을 거스리는 자는 누구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 성모님: "너희 나라와 세상은 끊임없는기도의 사슬로 연결되어야 한다. 가족들은 모여서 함께 기도하여라."  "어머니들은 자녀들에게 참 진리를 가르치도록 하여라. 아버지들은 자녀들의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하도록 하여라. 많은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본보기가 너무도 미약하구나.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이를 용서치 않으실 것이다. 너희는 뿌린 대로 거두어 들일 것이다." "부모들아, 자녀들에게 성부의 십계명을 가르치도록 하여라. 이 십계명을 거스리는 자는 누구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영혼과 육신을 금욕과 자제로 단련하여야 한다. 너희 자신을 파멸의 구덩이에서 허우적거리게 해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장막 너머 있는 세상을 세상에 알리거라. 너무도 많은 자들이 지옥과 연옥과 천국의 실체에 대한 지혜를 잊고 있다. "나의 딸아, 지옥의 악마들이 지상에 풀려났다. 그들은 지난 과거에 지상에 있던 어떤 것보다도 강한 힘을 가지고 지상에 풀려났다." "그들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지상의 모든 자녀들은 시험에 들 게 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인류는 두 진영으로 나뉠 것이다. 하나는 양의 무리이고, 다른 하나는 염소의 무리이다." - 75.3.18 -

모든 계명보다도 '온 육신과 마음과 생각으로 신이신 너희 주님을 공경하여라' 라는 계명이 우선 이다 - 성모님: "성자께서 '사탄의 아들'이라는 말씀을 사용하셨었다. 사탄의 아들들은 사탄의 일을 하는자들이다. 저들의 아버지가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이 사탄의 아들들은 여러해 동안 주님의 성교회에 눈물을 가져다주었다. 하지만 저들은 뜻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세상에는 많은 현혹이 있다. 우리는 순종을 원한다. 너희는 하늘에 계시는 전능하신 성부께 순종하여야 한다. 아브라함도 자신의 아들을 재물로 바치려 하지 않았더냐! 성부께서 모세에게 전한 십계명 중 '살인하지 말라'라는 계명이 있었지만, 성부께서 이 희생을 원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기꺼이 성부의 말씀을 따랐다. 모든 계명보다도 '온 육신과 마음과 생각으로 신이신 너희 주님을 공경하여라.'라는 계명이 우선 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성신의 거룩한 성전인 육신을 더럽히는 모든 자들을 영원한 파멸의 길에 자신을 세운 것이다. 육신은 성신의 거룩한 성전이기 때문이다." - 74.4.13 -

그것이 죄악에 깊이 빠져들고, 성부의 십계명을 함부로 어기고, 회개하지 않고서도 천국에 들어 올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성모님: "많은 자들이 부름을 받겠지만, 인간의 자유 의지 때문에 선택받는 이는 극히 소수일 것이다." "잘못된 가르침에 넘어가지 말거라. 내가 인간의 마음속을 보면서, 많은자들이 잘못된 가르침에 빠져 있는 것을 알았다. 성자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서 죽임을 당하셨었다. 지금 다시 성교회 안에서 믿지 않는자들의손에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계신다." "나의 딸아, 도대체 어떤 인간이 성부를 화나시게 한 자신의 행위를 회개하지도 않고 천국에 들어 올 수 있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성자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기에 너희의 첫 번째 조상의 타락으로 굳게 닫혔던 천국의 문을 너희에게 열으셨다. 성자께서 인간들을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받으셨지만 그것이 죄악에 깊이 빠져들고, 성부의 십계명을 함부로 어기고, 회개하지 않고서도 천국에 들어 올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나의 소리가 오랜 세월동안 세상 곳곳에 전해졌다. 하지만 우리가 인간들이 성부를 화나시게 하는 인간의 길에서 돌아오려는 뚜렷한 노력을 행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우리는 성교회가 서서히 타락해 가는 것을 보고 있을 뿐이다. 반석은 굳건하건만, 벽들이 갈라지는구나. 암흑에 빠진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될 것이다! 썩어 버린 모든 것들은 떨어지게될 것이다!" - 76.1.31 -

너희의 한 주 중 하루는 기도와 명상으로 주님께 바치도록 하여라. 그 날은 주님의 날이다 - 예수님: "세상 곳곳에 신전이 세워 질 것이다. 하지만 그 신전은 오직 하나의 신을 위한 것이 될 것이다. 신의 아들은 영광스러워야 한다. 신은 계시며, 이전에도 계셨고, 앞으로도 언제나 너희 중에 계실 것이다. 인간은 절대로 주의 신전을 폐쇄하지 못할 것이다. 말씀은 언제나 너희 중에 있을 것이다. 둘이나 셋 이상이 나의 이름으로 모인는 곳에는 언제나 내가 있을 것임을 명심하여라. 너희의 한 주 중 하루는 기도와 명상으로 주님께 바치도록 하여라. 그 날은 주님의 날이다. 이는 너희 앞에 놓인 날을 위한 작은 희생과 보속이 될 것임을 알아라. 나는 다가올 날 동안 보호받고자 나의 지시를 따르는 모든 이들에게 그들의 피난처가 될 것을 약속한다. - 73.8.5 -

나는 너희가 의도적으로 또는 본의 아니게 범하는 죄들에 대해서 자주 주의를 주었다 -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기도와 보속이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전 세계에 걸쳐 평화를 증진할 씨앗이 될 좋은 열매가 시급히 필요한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의도적으로 또는 본의 아니게 범하는 죄들에 대해서 자주 주의를 주었다. 그것은 성부께서 심판하실 것이나 인간은 지금 스스로의 참담한 미래를 향하여 급히 가고 있다. 인간은 너무도 썩고 너무도 악해졌다. 그 악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있지는 않으나, 악의 원천과 책임은 너희 정부, 즉 연방정부와 직속 통치기구들의 어깨 위에 지워졌다." -83.5.28 -

도덕성을 상실한 나라는 이미 지옥에 한발을 들여놓은 것이다 - 성모님: "도덕성을 상실한 나라는 이미 지옥에 한발을 들여놓은 것이다! 노예화, 신성모독, 영혼의 파괴. 이 모든 것들은 너희가 뿌린 어떤 씨앗의 열매임을 명심하여라. 홍수와 극심한 무더위, 재앙들이 너희에게 떨어질 것이다! 죽음의 손들이 너희 지상 곳곳에 자리잡을 것이다. 이러한 고비들을 넘기며 많은 자들이 정화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과학이 신의 율법을 파고하기 위한 수단이되어서는 안된다." - 72.4.1 -

사랑의 진정한 의미 - 예수님: "너희는 살인해서는 안된다. 그런데 여전히 살인을 하고 있다. 너희의 증언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극심한 비난을 받을지라도 거짓 증언하지 말아라. 너희들이 큰 소리로 찾고있는 참사랑은 어디에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너희 가운데 사랑의 참 의미를 알고 있는 자 얼마나 되겠느냐? 사랑은 주는 것이고, 사랑은 친절이다. 사랑은 살인하지 않으며, 사랑은 사악한 악마의 힘에도 너희의 영혼을 팔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많은 통치자들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 - 85.7.25 -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하늘의 말씀은 한 자 한 획도 바뀌지 않는다 - 성모님: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자들의 육신의 환락과 쾌락을 쫓다 죽어 가는지 아느냐. 또한 그들은 볼 때마다 우리가 얼마나 슬퍼하는지 아느냐! 술주정뱅이를 성부께서 얼마나 증오하시는지 아느냐?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하늘의 말씀은 한 자 한 획도 바뀌지 않는다! 시간과 관습이 성부를 변하게 하진 않는다. 술과 마약으로 인해 결혼의 신성함을 파괴하고 있는 죄악 속의 배우자들을 보고 있다. 너희가 건설적인 일이라고 벌이는 짓이 인간의 인격을 파괴하거나, 인간의 행동과 감정을 동물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것들 뿐이다!! 이들 범죄자들에게 성부의 단죄가 결코 가볍지는 않을 것이다! 항상 기억하여라. 지나침은 영혼을 망친다. 쾌락의 탐욕자들아! 너희는 굶주린 나라들의 고통과 슬픔이 보이지 않느냐? 불시에 지상을 떠나는 영혼들이 보이지 않느냐? 지금은 기도할 때가 아니더냐? 너희는 아주 조금의 신앙을 가지고도 이 세상의 시간이 영원하리라 생각하느냐? 사탄과 너희의 쾌락을 버리지 않는다면, 심판 날에 전능하신 성부께서 너희를 천국이 아닌 다른 길로 보내실 것이다!" "다시 말한다. 희생과 기도 그리고 쾌락의 끊음이 없이는 성자의 왕국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선택은 너희들의 몫이다." - 1970.12.31 -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들이 죄악이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음에도 모든 것을 합리화하려 한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많은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너희 세상의 과학자들과 심리학자, 그리고 정신과 의사들은 죄악이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음에도 모든 것을 합리화시키려 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열심히 진리를 탐구하지만, 저들은 절대로 진리를 찾지 못할 것이다! 초자연이 부정되어서는 안된다. 만약 너희가 초자연을 부정한다면, 너희는 악마들과 싸울 아무런 갑옷도 준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존재를 인간들에게 감추려 하는 것은 사탄의 교활한 술책이다. 지금 그는 너희 중에 있으며, 굶주린 늑대처럼 모든 것을 파괴 하고 있다.- 77.12.7 -

부유함과 물질을 숭배한다면, 너희 또한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다 - 예수님: "인간들이 사악한 본성에 맞추어 새로운 신을 만들고 있다. 우상 숭배자들이 넘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부유함과 물질을 숭배한다면, 너희 또한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다. 만약 너희가 물건들과 돈과 권력을 모으는데 너희의 시간을 모두 허비한다면, 너희는 우상를 숭배하는 것이다. 이런한 세속의 만족을 너희로부터 떼어 내어 버리도록 하여라." "너희 주님의 계신 천국에 이르는 길은 좁은 길이다. 많은 자들이 부름을 받지만 극히 적은 자들만이 구원될 것이다 사탄의 길은 넓다. 많은 자들이 이길을 따르고 있으며, 결코 되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저들이 바치거나, 저들을 위해 바쳐지는 기도가 너무도 적기 때문이다." - 78.3.18 -

 

어떤 죄인이라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자께 오면 외면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어떤 죄인이라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자께 오면 외면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 성모님: 나는 세상 곳곳을 돌아 다녔다. 그리고 나는 이 시련 중에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나의 성소들을 전능사신 성부께서 인간 구원을 위한 성스러운 장소로 만드셨다. 나의 성소들은 너희에게 닥칠 시련의 피난처가 될 것이다. "슬픔의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나에게로 오너라. 슬픔에 울부짖는 어머니들아, 방황하는 자녀들을 걱정하는 아버지들아, 나에게로 오너라. 너희 자녀들은 사탄의 계획의 가장 많은 희생물이 되고 있다. 우리는 너희가 원하면, 바라는 것보다 더 많은 은총을 언제나 줄 것이다. " "너희 자신을 구하려면 언제나 자비로 우시고, 용서를 해주시는 성자의 거룩한 성심을 사랑하여라. 성자께 용서를 구하면 성자께서는 용서헤 주실 것이다. 어떤 죄인이라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자께 오면 성자께서는 외면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 73.4.21 -

자신의 끔찍한 죄를 진심으로 통회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천국에 들어 올 수 없다 - 성모님: "그렇다 나의 딸아, 이는 부모들이 알고 저지르는 죄악이다. 너희가 우수한 인간들만 태어나기를 원하느냐? 너희가 완벽한 인간만이 태어나기를 원한단 말이더냐? 어떻게 너희가 이럴 수 있느냐? 너희가 완벽하지 못한 인간들을 살인을  통해 뿌리 뽑을 작정이더냐? 나의 쟈녀들아, 인간의 생과 사를 결정할 권한이 너희에게는 없음을 명심하여라!"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인간들을 지상에 내려 보내실 때 합당한 이유를 주어서 보내신다. 잉태의 순간에 육신속에 생명의 영혼을 불어넣어 주신다. 잉태의 순간에 육신과 영혼은 한 몸이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조그마한 씨앗으로부터 자라나게 되는 것이다. 이 생명을 파멸시킬 권한은 아무에게도 없다! 나의 자녀들아, 이 씨앗을 파멸시키는 행위는 살인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끔찍한 행위에 가담한 모든 자들은 저들이 자신의 끔찍한 죄를 진심으로 통회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 그들은 전능하신 성부의 성심에 크나큰 슬픔을 안겨 준 자신의 행위를 지상에서 진심으로 통회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주어졌다. 인간은 성부의 자비로운 성심으로 주어진 이 선물을 이용해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천국의 길을 강요하시지는 않는다. 너희가 들어오기를 원해야 한다. 너희는 천국으로 향하는 좁은 길에 머물 수 있도록 은총을 통해 필요한 힘을 얻어야 한다. 너희가 이 좁은 길에서 한 번 벗어나면 다시 돌아오기는 너무도 어렵다!" - 75.12.27 -

죄는 경멸하라. 그러나 죄인은 사랑하여라 -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추기경들과 주교들, 그리고 그릇된 길을 가고 있거나 다른 사람들을 그릇되게 인도하고 있는 모든 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판단하지 말아라. 너희들은 죄를 경멸할 수 있으나  죄인은 언제나 사랑하여야 한다. 판단하지 말아라. 너희들이 판단하는 대로 하늘의 천주님께서도 너희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어떤 인간도 다른 사람을 악의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오직 그의 영혼, 길에서 벗어난 그 인간이 하늘의 영원하신 성부께 이른 좁은 길로 돌아오기를 기도하여라.- 79.5.23 - 


 

낙태

 

태어나지도 않은 생명을 죽이는 일에 아주 조금의 가담이라도 한 자는 지옥불의 영원한 천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이 우리에게 올 때 그들은 림보에 간다. 알겠느냐? 그리고 그들은 천주님을 뵈올 수는 없다 - 성모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천국에 이르는 길을 너희들에게 일러주셨다. 이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 길은 멀고, 또 좁은 길이다. 어떤이들은 천주님의 은총으로 일찍 천국에 들어왔다. 간난 아이때에 지상을 떠나는 것은 부모들에게 큰 슬픔을 주지만, 그들은 천국에 들어간다." "그런데 나의 자녀들아, 낙태된 아이들에 대해서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느냐? 오, 나의 딸아, 근심스런 네 얼굴을 보니, 네 마음도 나와 같다는 것을 알겠다. 나의 딸아,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그들이 우리에게 올 때 그들은 림보에 간다. 알겠느냐? 그리고 그들은 천주님을 뵈올 수는 없다. 나의 딸아, 나의 이 말이 너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나는 안다. 또 네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한 영혼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하시는 일이다." - 87.10.2 -

너희들은 낙태등으로 이들 생명을 빼앗고 있다. 이에 대한 징벌로서 하늘은 대지진을 준비하고 있다 -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모든 각각의 영혼들은 천주님의 창조물로서 성신께 의해 지상에 태어나게 되는데, 너희들은 낙태등으로 이들 생명을 빼앗고 있다. 이에 대한 징벌로서 하늘은 대지진을 준비하고 있다. 이지진은 평소 지진이 없던 곳으로 생각되던 곳도 일어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 지진은 노하신 천주님의 모습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인류에게 떨어질 징벌을 경고하고자 우리는 지상의 시간으로 많은 시간동안 세계 곳곳에서 너희에게 경고했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전쟁에 버금가는 행위들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너희가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의 경고를 받아들이고 믿는다면 이 두려움의 공포에서 벗어날 것이다." "세계에는 아직도 우리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자가 너무도 많구나. 너희들의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우리는 너희에게 이 시련의 시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는 은총과 지혜, 모든 것을 주었다. 하지만 너희는 우리의 말을 거역하고 있다. 나의 딸아, 나는 천주님의 율법을 거역하는 인류의 행위를 보고 있다. 더 이상 징벌의 공을 높이 치켜드신 성부의 팔을 막을 수가 없구나." - 88.10.1 -

작은 아이들이 그들의 목과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있다. 칼이 내리쳐져 그들을 베고 있다. 저들이 죽고 있다 - 베로니카: 지금 대천사께서 칼을 높이 들어 오른쪽을 가리키신다. 오, 끔찍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 작은 아이들이 그들의 목과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있다. 칼이 내리쳐져 그들을 베고 있다. 저들이 죽고 있다. 성 미카엘 대천사: "도대체 너희가 지상에 이런 사악한 죄악을 행할 수 있느냐? 또 다시 무고한 어린아이들이 학살당하고 있구나! 인간이 주님 위에 자신을 세우려 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자신의 힘으로 생과 사를 가를 길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살인이다! 모든 살인자들은 자신의 죄에 대한 합당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지상 모든 곳에서 태어나지도 않은 순수한 어린 영혼들을 대량 학살하고 있구나. 나의 딸아, 많은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지도 못한 체 죽어가고 있다. 살해당하고 있다. 모든 이들에게 전하여라! 너희 병원들이 타락 속에 자신을 던져 버렸다. 나의 딸아, 저 어린 영혼들이 살아 있을 가치도 없더란 말이더냐?" "그렇다. 나의 딸아, 이는 부모들이 알고 저지르는 죄악이다. 너희가 우수한 인간들만 태어나기를 원하느냐? 너희가 완벽한 인간만이 태어나기를 원한단 말이더냐? 어떻게 너희가 이럴 수 있느냐? 너희가 완벽하지 못한 인간들을 살인을 통해 뿌리뽑을 작정이더냐? 나의 자녀들아, 인간의 생과 사를 결정할 권한이 너희에게는 없음을 명심하여라!"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인간들을 지상에 내려보내실 때 합당한 이유를 주어서 보내신다. 잉태의 순간에 육신속에 생명의 영혼을 불어넣어 주신다. 잉태의 순간에 육신과 영혼은 한 몸이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조그마한 씨앗으로부터 자라나게 되는 것이다. 이 생명을 파멸시킬 권한은 아무에게도 없다! 나의 자녀들아, 이 씨앗을 파멸시키는 행위는 살인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끔찍한 행위에 가담한 모든 자들은 저들이 자신의 끔찍한 죄를 진심으로 통회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 그들은 전능하신 성부의 성심에 크나큰 슬픔을 안겨 준 자신의 행위를 지상에서 진심으로 통회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주어졌다. 인간은 성부의 자비로운 성심으로 주어진 이 선물을 이용해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천국의 길을 강요하시지는 않는다. 너희가 들어오기를 원해야 한다. 너희는 천국으로 향하는 좁은 길에 머물 수 있도록 은총을 통해 필요한 힘을 얻어야 한다. 너희가 이 좁은 길에서 한 번 벗어나면 다시 돌아오기는 너무도 어렵다! 사탄의 무리들이 지상에 너무도 많이 풀려 있다. 나의 자녀들아, 666이 지금 돌아다니고 있다." - 75.12.27 -

의사들아, 너희가 살인자가 되었다 - 성모님: "과학자들과 많은 지혜를 가진 자들이 잘못된 생각과 영혼의 암흑에 빠져 인간을 위해 지상에 유토피아를 만들려 하는구나. 너희가 육신을 살찌우는 동안에 너희의 영혼은 굶어 죽고 있다. 과학자들은 초자연의 세상과 주님의 존재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야 한다. 과학자들과 의사들은 선행을 하며 훌륭한 치료를 하여야 한다. 그런데 너희가 살인자가 되었구나! 너희가 자신의 전문적인 지혜를 태아를 죽이는데 사용하고 있다. 태아의 살인에 어떤 방법으로든 관여한 모든 자들에게 하늘의 저주가 내려질 것이다!" "빛과 생명의 영혼은 잉태의 순간에 그 몸 속에 들어간다. 전능하신 성부의 창조물인 이 생명을 너희가 끊고 쓰레기통 속으로 던져 넣는구나. 너희가 생각하는 생명은 쓰레기 조각이더냐? 만약 너희가 하늘에 계시는 너희 주님의 창조물인 이 생명을 쓰레기 조각이라고 생각한다면, 너희 또한 쓰레기 조각으로 다루어져 버려지고 썩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데리고 지옥을 보여준다면, 세명 중 둘은 두려움과 공포 때문에 지옥의 광경을 보는 것을 견디지 못할 것이다. 육신과 감정적인 양심 모두에 심한 고통과 끝없이 계속되는 심한 고문이다.!" - 78.5.27 -

정녕 너희의 창조주께 대들 작정이냐? 살인자들! 너희가 '살인하지 말라'는 성부의 계명을 이처럼 깨트리느냐 - 성모님: "영혼은 잉태의 순간에 몸으로 들어간다. 우리는 태어나지 않은 영혼의 살인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인류가 끔찍한 징벌을 자초하는구나. 정녕 너희의 창조주께 대들 작정이냐? 살인자들! 너희가 '살인하지 말라'는 성부의 계명을 이처럼 깨트리느냐. 태어나지 않은 영혼을 죽이는데 가담한 모든 자들에게 영원한 천벌이 있을 것이다! 지금 너희의 죄를 뉘우쳐라. 너희는 태어나지 않은 영혼의 살인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다. 지금 성부께 보상하여라." - 74.6.8 -

낙태와 안락사 - 성모님: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인간들이 행동 때문에 매우 슬퍼하신다. 너희가 생명의 시작과 끝을 통제하려 해서는 안된다. 낙태는 살인이다.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임신의 순간에 그 육신에 영혼을 불어넣어 주신다. 어떤 인간도 전능하신 성부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할 때까지 이 생명을 파괴해서는 안된다. 이 사명을 파괴하는 자는 그 누구라도 살인죄를 면하지 못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안락사, 때이른 죽음, 인간들이 죄가 노아나 소돔때보다도 더 악한 죄악을 범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들에게 내려질 그 징벌이 얼마나 크겠느냐!" - 76.6.12 -

생명은 잉태의 순간 시작된다 - 예수님: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타고난 양심을 받았기에 옳고 그름을 분별할 나이에 이른 모든 아이들, 모든 생명은 여인의 뱃속에 잉태한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지금 사탄이 인간의 마음을 더럽혀 어린아이들의 살인자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너희에게 말한다. 생명은 잉태의 순간에 시작되다. 그리고 이 빛을 끄는 모든 자들은 살인자들이다. 참회없이는 지옥 불의 고통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 77.6.18 -

육체의 결합 행위는 생명의 전달을 위해 만들어 진 것이다 - 성모님: "작고 순수한 영혼(태아)들을 살해하는 너희에게 올 고통은 영원한 천벌이 될 것이다! 수태가 된 그 순간에 전능하신 성부께서 창조하신 영혼이 그 안에서 숨쉬게 된다. 생명은 수태된 그 순간에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전능하신 성부의 창조물을 파괴하는 행위는 너희 자신을 영원한 천벌 속으로 집어 넣는 것이다! 너희는 신의 창조물을 파괴하지 말아라! 육체의 결합 행위는 생명의 전달을 위해 만들어 진 것이다. 우리는 이 신성한 신의 예식을 더럽히는 행위들을 보고 있다. 너희가 동물들처럼 간통하는구나! 너희가 신과의 약속이나 계율을 깨트리고 신성하지 못한 행동을 하더라도 이 육신의 결합의 열매는 받아들여야 한다! 만약 너희가 그 씨앗을 낭비하거나, 살아있는 아이들을 백정처럼 죽인다면, 수확기에 신의 노여움을 수확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뿌린 씨앗은 너희가 거두어들이게 될 것이다!" - 72.5.10 -

태어나지도 않은 생명을 죽이는 일에 아주 조금의 가담이라도 한 자는 지옥불의 영원한 천벌을 받게 될 것이다 - 성모님: "세례의 은총으로 성부께 의해 선택된 모든 자들은 성부와 계약을 맺었다." "나의 자녀들아, 태어나지도 않은 생명을 죽이는 이 가증스런 짓거리에 아주 조금의 가담이라도 한 자는 지옥불의 영원한 천벌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이는 성부의 뜻이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이신 가장 높으신 주님의 십계명이 세상에서 버려져서는 안된다. 이 십계명과 고행의 계명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너희는 너희의 주님이신 성부의 창조물을 죽여서는 안된다." - 74.6.15 -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들의 살인은 용서받을 수 없다 - 성모님: "어린 자녀들이 어른들에의해 희생되고 있다. 너희 나라와 세상의 많은 나라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들의 살해 때문에 전능하신 성부의심판대 앞에 서 있다. 어떤 인간도 전능하신 성부의 창조물을 파멸시켜서는 안된다. 생명의 영혼이 임신의 순간에 아이의 몸에 들어가 숨을 쉰다는 것을 알아라. 임신의 순간에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영혼을 보내신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살인하는 행위를 절대 용서치 않으실 것이다." - 76.6.5 -

태어나지도 않은 어린아이들을 죽이는 일에 조금이라도 관여한 자들은 영원한 지옥 불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왼쪽을 가리키신다. 넓은 들판이 보인다. 쓰레기 더미가 보인다. 엄청난 찌꺼기 더미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보아라. 인간들이 이것을 쓰레기 취급하는구나!" 베로니카: 비닐 포장지가 보인다. 오! 오! 세상에! 아기의 몸이 보인다! 쓰레기 봉투 안에 아기의 몸이 보인다! 한 봉투 안에서는 세 개의 머리가 보인다. 그들은 진짜 아기들이다. 오! 너무도 끔찍한다! 어느 봉투에도 완전한 모습으로 아기의 몸이 붙어 있지 않다. 팔과 다리들이 모두 떨어져 나가 있다. 오! 주님! 성모님: "그렇다. 나의 딸아, 그들은 도살당했다. 그들은 억지로 비틀리고 잘려 죽었다!" "나의 딸아, 살인자들이다! 너희가 뿌린 씨앗은 너희가 거두어들일 것이다! 이 태어나지도 않은 어린아이들을 죽이는 일에 조금이라도 관여한 자들은 영원한 지옥 불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영원한 파멸과 불꽃이 그들을 기다릴 것이다! 지금 너희의 살인 행위를 회개하여라!" - 74.12.28 -

태어나지도 않은 영혼의 살인 행위에 관여한 모든 자에게는 가장 무거운 징벌이 떨어질 것이다 - 성모님: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남자든, 여자든, 그 누구든 태어나지도 않은 영혼의 살인 행위에 관여한 모든 자에게는 가장 무거운 징벌이 떨어질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 되돌아오는 영혼들이 셀 수 없을 만큼 많구나. 너희에게 묻겠다. 저들이 어찌 되겄느냐? 태어나지도 않은 채 살해되고 너희에게서 버림받은 영혼들이 가는 곳은 림보이다! 이 잔악한 죄악을 저지른 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 76.12.28 -

너는 지금 지상에 태어나지 못한 아이들을 보고 있다... 재앙과 징벌의 크기는 어린아이들을 죽인 그 수와 일치될 것이다 - 베로니카: 하늘에 많은 아이들이 보인다. 저들은 모두 장미꽃들을 들고 있다. 조금은 슬픈 느낌이 든다. 저 아이들은 무언가 다른 점이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는 지금 지상에 태어나지 못한 아이들을 보고 있다. 저들은 자신의 사명을 펴보지도 못한 채 인간들의 손에 죽임을 당해 돌아왔다." "나의 딸아, 내가 보듯이 낙태는 살인이다." 베로니카: 지금 너무도 아름다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들을 보고 있다. 저들은 검은색 옷을 입고 있으며, 더러는 흰색 옷을 입고 있다. 저들의 손에는 장미꽃이 들려 있다. 조그마한 여자아이들이 다가온다. 너무도 아름답다. 하지만 저들을 보는 내 마음은 무척 슬프다. 성모님: 결코 살아보지 못한 삶이었다. 깨끗한 꽃은 땅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어린아이들을 살해하는 가증스런 짓들을 하는 나라들에 경고한다. 이 모든 가증스런 짓들이 우리가 지켜보고 있으며, 다 세어 두고 있다. 재앙과 징벌의 크기는 어린아이들을 죽인 그 수와 일치될 것이다. 어떤 도시도 진노하신 주님의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왼쪽 하늘을 가리키신다. 미국의 지도가 보인다. 거대한 검은 십자가가 그 위에 서 있다. 맨하탄 근처이다. 매우 큰 검은 십자가이다. 오! 매우 끔찍해 보인다. 그 십자가가 떠다니고 있다. 온 뉴욕을 다 뒤덮었다. 오, 세상에! 지금 십자가가 사라졌다. 성모님: "나의 딸아, 더 이상 시간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너는 지금 내가 어째서 이 메시지를 서둘러 세상에 전하라고 했는지 이해할 것이다."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어떤 나라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슬퍼하시는 성부께 돌아오지 않는다면, 파멸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어떤 인간도 주님을 화나시게 하는 자신의 길을 깊이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는다면 영원히 주님에게서 멀어질 것이다."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묵주를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 77.6.18 -

욥기 33장 4절을 읽어보아라. '나는 하느님의 콧김으로 생겨난 몸, 전능하신 분의 입김을 받아 숨쉬게 된 몸이오' -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모든 인류가 들을 수 있게 지붕 꼭대기에서 외쳐라. 낙태와 같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응 영혼을 살해하는 그 행위는 더 이상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욥기 33장 4절을 읽어보아라. '나는 하느님의 콧김으로 생겨난 몸, 전능하신 분의 입김을 받아 숨쉬게 된 몸이오' 사탄은 너희에게 이 진리를 은폐시키려하고 있다. 다시금 말한다. 모든 인류는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 의해 창조되었다." - 90.6.18 -

자신들을 죄악에 넘긴 자들로 인해서, 미국과 캐나다에서 낙태아가 수백만에 이른다 - 성모님: "너희 나라에서 살인을 멈추어라. 살인, 대량 살육. 너희 정부와 세상의 다른 정부 속으로 공산주의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자신들을 죄악에 넘긴 자들로 인해서, 미국과 캐나다에서 낙태아가 수백만에 이른다. 전세계적으로는 몇 백만이 넘는다. 이것은 공산주의자들이 반대파에게 하는 살인과 다를 바가 없다. - 87.10.2 -

그들은 낙태등으로 인간의 생명을 파괴시키는 족속들이다 - 예수님: "의사들은 지금 신성한 그들의 직업을 모독하고 있다. 그들은 낙태등으로 인간의 생명을 파괴시키는 족속들이다. 또한 그들은 이미 오래 전에 일부 천사들이 한 것처럼, 영원하신 성부를 능가하고자 애를 썼거나 기대해 왔었다. 그 천사들은 영원하신 성부께 대항하다가, 결국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추방당했다. 그라나 그들은 많은 영혼들을 끌고 나갔다. 명심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 87.6.6 -

낙태는 살인이다 - 성모님: "하늘나라와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를 반복하겠다. 시간이 다 되어가니 아직 시간이 있는 동안에 회개하라! 낙태는 살인이다.!!! "간음과 성의 문란과 성적 탈선 행위는 용서받지 못하며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이러한 추악한 행위들은 하늘나라에서는 책망하고 있다." "인간은 인위적인 방법으로 생명을 창조하려 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인간의 존엄성를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행위에 대해서는 천주님께로부터 응당한 징벌을 받을 것이다." - 79.10.6 -

태아들은 모두 세상에서 사탄과 싸울 사명을 가지고 지상에 보내진 것이다 - 성모님: "태아들은 모두 세상에서 사탄과 싸울 사명을 가지고 지상에 보내진 것이다. 하느님을 알지 못하고 태아들을 살해함은 사탄이 너희 정부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슬픈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 84.4.14 -

어째서 징벌이 있겠느냐... 영원한 지옥불에 떨어질 것이다 - 성모님: "그렇다. 나의 딸아, 나는 성자께서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많은 치유와 개종의 은총을 너희가 원하는 이상으로 줄 것이다. 나의 딸아, 이는 지상에 있는 모든 영혼들을 위한 우리의 뜻이다. 어째서 징벌이 있겠느냐. 어째서 징벌이 더욱 무겁게 떨어지는지 알겠느냐? 인간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어린 아이를 살해하면서 성부를 진노케 하고 있다. 나의 딸아, 이 영아의 학살에 조금이라도 관여하면, 영원한 지옥불에 떨어질 것이다." - 74.11.20 -

바오로 교황의 산아 제한 회칙은 진실이며 인간들이 따라야 한다 - 성모님: "바오로 교황의 산아 제한 회칙은 진실이며 인간들이 따라야 한다. 하지만 이 회칙이 죄악을 합리화시키는데 이용되어서는 안된다. 태어나지도 않은 생명을 살해하는 행위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다. 죄악이 인간들의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구나. 하지만, 하늘은 살인자들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한없이 자비로우시며, 오래 참으시고 관대하시지만, 인간의 죄악은 결코 용서치 않으실 것이다. 너희에게 시간이 있을 때 지금 당장 회개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이미 안락사처럼 더 남은 새명을 파괴하는 가증스러운 짓들이 빠르게 번져 이를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법안조차 거론되도 있다." "인간은 암흑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어 자신의 영혼과 빛의 성신과의 접촉을 완전히 끊어 버렸다. 또한 인간은 자신의 영원한 영혼을 사탄에게 넘겨주고 있다."너희가 아무런 공적없이 장막을 넘어 온다면 전능하신 성부께서 계시는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슬프게도, 많은 자들이 하늘의 눈송이처럼 하늘에서 멀어져 영원한 파멸과 고통이 있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연옥에서 수많은 세월을 보내는 영혼들을 보면 우리의 마음이 너무도 고통스럽구나. 저들은 지상에 있는 동안 자신의 죄를 회개하라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았기에 연옥에서 수많은 세월동안 자신의 죄를 씻어야 한다." - 76.10.2 -

 

- 욥기 33장 4절 -

욥기 33장 4절 - 베로니카: "예, 주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욥기 33장 4절을 읽으라 하신다. "나는 하느님의 콧김으로 생겨난 몸, 전능하신 분의 입김을 받아 숨쉬게 된 몸이오."


 

시험관 아이

 

우리는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방법으로도 그들의 죄를 속죄할 길이 없을 것이다

영혼없이 태어나는 시험관아기... 어떠한 방법으로도 그들의 죄를 속죄할 길이 없을 것이다 - 성모님: "나의 딸아, 시험관의 생명이라는 악마적 탐구에 대해 온 하늘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세계와 세계의 모든 아이들을 위하여 너희에게 전하겠다. 나의 딸아, 이것이 너희에게 큰 충격을 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지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너희는 충분히 이해하여야 한다. 너희의 보도기관들은 너희의 눈과 귀, 그리고 너희의 지각을 악마에게 던져주려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지상의 씨받이들 때문에 크게 슬퍼하고 있다. 이 사람으로부터 저 사람에게로 아이를 만들어 준다는 것을 우리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구나." "혼인성사는 사랑과 신성함 속에서 남자와 여자의 결합을 위하여 주어진다. 자기 자신을 신처럼 행세하며, 순결한 아이들을 주기적으로 창조한다고 해서 모두 신성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방법으로도 그들의 죄를 속죄할 길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시험관에 거룩한 생명을 준 일이 없다는 것을 너희는 깨달아야 한다." "이런 아이들은 계획된 순간에 이미 성신께서 떠나갔기에, 성신께 의해 축복된 아이들이 아닌 것이다. 그것은 그 아이들이 시험관과 지상의 소위 의사들이라는 기구로부터 임신되어지기 때문이다. 의사는 신성한 신이 아니라, 죄많은 인간일 따름이다." "의사들은 지금 신성한 그들의 직업을 모독하고 있다. 그들은 낙태등으로 인간의 생명을 파괴시키는 족속들이다. 또한 그들은 이미 오래전에 일부 천사들이 한 것처럼, 영원하신 성부를 능가하고자 애를 썻거나 기대해 왔었다. 그 천사들은 영원하신 성부께 대항하다가, 결국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추방당했다. 그러나 그들은 많은 영혼들을 끌고 나갔다. 명심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이 말을 전하겠다. 이 때문에 지상에서는 좌익과 우익, 옳은자와 그릇된 자들 사이에 큰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는 시험관 아기들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영혼없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지 '물건'이며, 알려지지 않은 '창작물'일 따름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원하던 것이 이것이냐? 다른 자들을 위해 이런 아이들을 주는 것이 너희의 바램이었더냐? 다른 이들에게 기계로 만들어 낸 아기를 주는 것이 너희의 이상이더냐?" - 87.6.6 - 

살아있는 생명체를 창조하려는 인간들의 행동을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가증스러워 하시는지 아느냐? - 성모님: "너희는 지금 사탄에게 팔려서는 안된다. 그의 힘은 대단히 강하다. 예전에 전능하신 성부의 천국에서 가장 높은 천사들 중 하나였다. 그는 말하였다. '나는 복종치 않을 것이다. 내가 신이다!' 나의 자녀들아, 루치펠이 했던 말과 같은 말이 지금 세상에서도 들려 오고 있구나. '내가 신이다!' 저들이 연극에서 신의 역할을 맡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생명을 창조하려 하는 것이더냐? 교만함과 자만심에 빠져 살아있는 생명체를 창조하려는 인간들의 행동을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가증스러워 하시는지 아느냐? 너희가 어째서 영혼도 없는 괴물을 만들어 모든 자들을 파멸로 이끄느냐?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만든 것(시험관 아기)은 참된 인간이 아니라, 물건일 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물걸일 뿐이다!" "내가 이곳 성 로버트 벨라민 성당에 처음 방문하였을 때 너희에게 경고하지 않았더냐? 내가 사진으로 너희에게 경고하지 않았더냐? 시험관 아기는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어린 아이가 아니다! 나의 자녀들아, 세상의 과학자들아, 너희가 이 일을 계속한다면, 너희가 받을 징벌은 가장 클 것이다. - 78.7.25 -

나는 이 존재를 '인간'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이는 영혼 없이 태어나는 인간의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 성모님: "인간들이 지금 다른 존재를 창조하여 천국에 도전하려는 가증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이 존재를 '인간'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이는 영혼 없이 태어나는 인간의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기만의 아버지인 사탄이 이 존재의 창조주이다." "나의 딸아, 과학자들이 생명을 창조하려는 이 노력을 당장 그만두라는 하늘의 경고로서 너희 나라에 크나큰 홍수가 있을 것임을 경고했었다. 어떤 인간도 절대로 생명을 창조할 수는 없다. 생명이 없는 껍데기만 만들어 낼 것이다!" - 78.8.5 -

너희는 시험관에서 괴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 성모님: "너희가 스스로 창조주가 되고 싶어하는구나. 너희가 타락한 천사와 다를게 없구나. 너희가 만드는 것은 괴물이다! 너희는 시험관에서 괴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너희의 오만함과 자만심이 너희를 끝없는 파멸속으로 밀어 넣을 것이다! 전능하신 성부의 자리를 넘보는 자들은 스스로 파멸의 길을 가고 있음을 명심하여라!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가고 있는 길이 어떤 길이냐? 내가 너희를 가르치고 많은 기적으로 징조들을 보여주었었다. 나는 많은 이들이 죽을 다가올 날의 전쟁에 대비해 너희를 강하게 단련시키기 위함이었다. 너희가 강하지 않으면 십자가를 질 수가 없다. 인간이 지고 있는 십자가는 갈수록 무거워 질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신성한 성자의 성심에서 은혜를 입으려 성자께로 오면 너희는 필요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성자께서 큰 슬픔으로 눈물 흘리신다. 어째서 성자께서 기쁨으로 피조물들을 바라보지 못하시겠느냐?" - 72.2.1 -

낙태보다도 더욱 혐오스러운 행위... 그들은 무서운 기계이다 - 성모님: "모성은 천주님께서 주신 가장 신성한 곳이기에 매우 조심스럽고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천주님의 심장에 못질하는 낙태보다도 더욱 혐오스러운 행위가 이곳을 더럽히고 있다. 잘 들어라. 모든 아이들은 성신님께 의해 창조되어지고 성부님의 입김으로 태어난다.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 곳곳에서 자행되는 무서운 기계를 창조하는 행위는 중단해야 한다. 다시 말한다. 그 뜻이 어떻든 그들은 기계이다. 이는 인간의 생각이 아니라 악마의 생각으로 만들어졌으며 천주님께서 보시기에 살인행위이다.  - 91.6.18 -


 

안락사

 

의학 수단에 의해 생명을 유지할 때라도 그를 죽이는 것은 살인이다

안락사는 살인이다 - 성모님: "성교회의 모든 성직자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한다. 너희는 죄악을 합리화해서는 안된다. 낙태는 살인이다. 이 살인자들은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을 면치 못할 것이다! 안락사도 살인이다. 이 살인 또한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을 면치 못할 것이다! 너희 주님이 주신 십계명을 따르거라. 인간의 나약한 본성에 맞추려 이 십계명을 조금이라도 바꾸어서는 안된다. - 79.11.20 -

의학 수단에 의해 생명을 유지할 때라도 그를 죽이는 것은 살인이다 - 성모님: "어떤 인간도 살인해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어떤이가 병약하여 삶을 포기하거나 세상에 남아 있기를 거부하며 죽음을 원할 때라도, 그가 기도나 온갖 의학 수단에 의해 생명을 유지할 때라도 그를 죽이는 것은 살인이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그 순간에도 그 영혼을 몸속에 놓아 두신다. 육신은 영혼의 거룩한 성전이다! 영혼이 전능하신 성부께 되돌아오는 때를 아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 어떤 인간도 살인에 의해 영혼을 육신으로부터 빠져나오기를 재촉하여서는 안된다. 안락사는 살인이다! 너희가 삶과 죽음을 심판할 자격이 있느냐?" - 76.6.5 -

이러한 음모가 일상화 될 때, 너희는 공포에 몸서리 칠 것이다!! - 성모님: "인간의 잔인함은 이제 노인과 병약자들을 해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음모가 일상화 될 때,(내가 너희에게 경고한다. 지금 너희는 이 음모 속에 놓여 있다.) 너희는 공포에 몸서리 칠 것이다!!" - 70.12.31 - 

다음에 너희는 늙고 병든 자들을 죽이려 할 것이다 성모님: "너희들은 사탄의 대리인인 살인자들이다! 그렇다. 너희는 어린 영혼들을 죽이고 있다. 다음에 너희는 늙고 병든 자들을 죽이려 할 것이다. 지옥의 추악한 뱀들아! 천주께서 너희에게 살인하지 말라고 하시지 않았더냐? 지옥이 너희 영혼들을 삼킬 것이다." - 70.12.7 -


 

동성애

 

동성애를 버리고, 동성애가 더 이상 퍼지지 못하도록 법으로 막지 않는다면 너희는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동성애자인 진 로빈슨(56ㆍ오른쪽) 성공회 신부가 미국 뉴햄프셔주 더럼에서 주교 서품을 받은 뒤 남자친구와 포옹하고 있다. 낙태의 허용, 동성연애자들의 허용, 미사성제에서 성자를 모독하는 어떤 나라도 파괴될 것이다 - 성모님: 나는 지상에 보내어진 모든 자녀를 한사람도 빠짐없이 사랑한다. 그러나 나의 성심은 낙태된 영혼들로 인해 상심하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유가 있어서 너희 지상에 그 어린 것들을 보내셨으나, 그들은 살해되었다! 이것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살해되었다! 어린 것들과 태아들의 살해를 허용하고 있는 어떤 나라도 파괴를 면치 못할 것이다. 동성연애자들이 배회하며 어린이들을 유혹하도록 허용하는 어떤 나라도 파괴될 것이다. 또한 미사성제에서 성자를 모독한 어떤 나라도 파괴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이 메시지의 준엄함에 얼마나 상심하고 있을지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는 것을 너희는 이해해야 한다. 너희가 구원받을 길은 오직 진실에 의해서 뿐이다." - 84.6.30 -

나는 나의 사제들이 동성애를 묵과하고 나의 사제단에서 그것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다! - 베로니카: 오, 저런! 피가 쏟아지고 있다.(이순간 베로니카는 마루에 무언가 부딪치는 소리에 놀란다.) 오! 격렬한 진동과 함께 모든 것이 떨어졌다. 예수님께서 화를 내고 계시다. 모든 전등이 테이블에서 요란한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예수님께서 테이블을 내리치실 때,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이 떨어진 것이다... 예수님: "나는 나의 사제들이 동성애를 묵과하고 나의 사제단에서 그것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다! 나는 그들의 묵인하에 태아의 살해를 인정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다! 나는 나의 사제단이 파괴되도록 허락하지도 않을 것이며 방관하지도 않을 것이다." 베로니카: 오, 성모님 저는 몹시 놀랐습니다! 저에게 화를 내신 것은 아니지요. 예수님이시지요? 저에게 화를 내신 것은 아니시지요! 모든 것이 떨어져 있다. 램프도 떨어졌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내가 너를 놀라게 하려는 것은 아니며, 나의 성심의 고통에 대한 노여움을 나타낸 것이다. 그러나 지상에서 인간들이 계속 범하고 있는 육신의 욕망, 추행들을 나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손은 지금 내려지고 있으며 내려칠 것이다!" - 82.6.18 -

우리의 신학자들마저 이처럼 성을 관용하게 되었느냐? - 예수님: "음란함, 동성애, 그리고 어떻게 우리의 신학자들마저 이처럼 성을 관용하게 되었느냐? 너희가 사탄에게 마음과 영혼을 빼앗겼느냐? 너희가 이것을 인간들의 성행위라 부르느냐? 나는 이를 동물들의 성행위라 부른다! 너희가 동물처럼 간음하는구나.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어째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셨다고 생각하느냐?" - 77.11.21 -

동성연애자... 악마들이 너희 나라에서 모여 일어나고 있다. 너희 자신을 준비시키거라 - 성모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악마들이 너희 나라에서 모여 일어나고 있다. 너희 자신을 준비시키거라. 이 무리들은 자신의 육신에 가증스런 짓을 자행하는 자들에 의해 이끌릴 것이다. 너희는 저들을 동성연애자라고 부를 것이며, 저들은 인간의 육신에 죽은 영혼을 가진 자들이다. 저들은 자신의 의지를 루치펠에게 맡긴 자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대화만으로도 이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는 보속하고 많은 희생을 바쳐야 한다." - 79.5.26 -

법은 동성연애자들이 신의 계율에서 조차 보호받을 수 있는 것처럼 고쳐지고 있다 - 성모님: "너희가 너희 나라에 바라는 것이 무엇이든 너희의 지도자들은 악마의 지시를 받고 그의 표시를 가지고는 진실하고 신심있는양 하늘의 이름을 사용하여 동성연애자들이 생명의 길에서 번성하도록 방치하고 있다." "법은 동성연애자들이 신의 계율에서 조차 보호받을 수 있는 것처럼 고쳐지고 있다. 성자가 그분의 것을 되찾기 전에 세상엔 크나큰 징벌이 내릴 것이다. 그렇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떠나고 있다. 그들은 그때가 되기 전에 징벌을 알 게 될 것이다." - 92.10.6 -

이러한 죄들을 대법원에서 조차 용서해 주니 이러한 나라가 가야할 곳은 파멸외에 무엇이 있겠느냐 - 성모님: "나의 딸아, 너는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이 어째서 파멸되는지 궁금해 하는구나? 그 이유를 말하여주마. 왜냐하면 그들 국가들은 그들 자신을 사탄에 내어 주었기 때문이다. 한 국가가 그 나라의 도덕 규범을 잃어 버리고 육체의 즐거움만 찾으며, 동성애와 같은 모든 증오스러운 것에 젖어 버리며, 이러한 죄들을 대법원에서 조차 용서해 주니 이러한 나라가 가야할 곳은 파멸외에 무엇이 있겠느냐." "모든 인간이 구원되어져야 한다는 것이 천주님의 의지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는 자유의지가 주어졌다는 것을 알아라. 되풀이 말한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넓고, 그리고 매일같이 수천의 사람들이 그곳으로 떨어지고 있다. 연옥에 이르는 길은 좁다. 하지만 그곳에는 천지 창조가 되면서부터 그곳에 있었던 영혼들도 많이 있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 85.11.1 -

 지금 문제되고 있는 미국의 동성애... 미카엘 대천사의 저울 위에 올려 질 것이다 - 예수님: "너희 나라에서 지금 문제되고 있는 동성애는 미카엘 대천사의 저울 위에 올려 질 것이다. 동성애를 버리고, 동성애가 더 이상 퍼지지 못하도록 법으로 막지 않는다면 너희는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전에 일러줬듯이, 한 나라가 그 자체의 도덕성을 상실하고 육체의 쾌락과 악행만을 일삼는다면 그 나라는 영원히 버림받을 것이다. 네가 나의 말에 의심이 간다면, 나의 딸아, 성서를 보아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가증스런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어떻게 했었느냐? 우리는 그 도시들을 멸망시켰으며, 구원 계획을 따르지 않는 모든 자들을 멸망시켰다." - 85.11.1 -

 너희는 스스로에게 커다란 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죄는 용납되고 있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눈물이 너희 위에 떨어지고 있다.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스스로에게 커다란 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너희는 그렇게도 눈이 멀어서 너희 가운데 가중 되어가고 있는 죄악을 알아 볼 수 없느냐? 살인이 난무하고 도적질과, 영원하신 성부께 의해 시간의 시작부터 견책된 온갖 분쟁, 어린 영혼들의 파괴, 낙태, 동성애 등. 그러나 죄는 생활의 방식이 되었다. 죄는 용납되고 있다. 너희의 땅 그리고 전세상 너희의 땅의 최고 판사들에게까지도. 너희는 심은대로 거둘 것이다. 죄는 죽음이다. 영의 죽음뿐 아니라 육체의 죽음이다. 전쟁은 인간의 죄와, 탐욕과 허욕에 대한 벌이다. 오만과 자만은 성자의 집으로부터 주교들을 지옥에 끌어 내리고 있다." - 81.8.14 -

그것을 행하는 자들은 지옥으로 영원히 추방되어질 것이다! - 성모님: "남성끼리 또는 여성끼리 맺는 성교는 영원한 저주를 뜻하며 그것을 행하는 자들은 지옥으로 영원히 추방되어질 것이다! 동물과의 교접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가장 추하고 가증스러운 죄악이다. 어떠한 과학적인 이유를 들어서도 변명하려 하지 말라! 너희들 모두는 지상에서 죽을 때 너희들의 육체를 떠나 각자 영원하신 성부앞에 심판받기 위해 서게 될 것이다. 너희들이 지금 너희들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분께 그때 무슨 변명을 할수 있겠느냐? 보속을 행하라! 그분의 마음은 진정으로 참회하는 자에게는 항상 용서를 베푸신다." - 79.8.4 -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에 그러했듯이 도시들의 운명이 그러하리라. 너희들의 몸은 성신의 성전이다 - 예수님: "남자는 남자와 관계하지 말 것이며, 여자는 여자와 관계하지 말 것이다. 하늘의 모든 이들의 눈에 그것은 추악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것 때문에 너희들을 파괴시키실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에 그러했듯이 도시들의 운명이 그러하리라. 너희들의 몸은 성신의 성전이다. 그리고 너희들은 그것을 더럽혀서는 안된다. 너희들이 타락을 추구할 때 너희들은 너희들의 인성을 모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다시 반복한다. 동성애의 일부가 되는 자 그리고 동성애를 용납하는 자는 모두 파괴될 것이다. 낙태, 어린 것들의 살해에 일부가 되는 자 그리고 낙태를용납하는 자는 모두 파괴될 것이다. 계명, 너희들의 천주님께서 주신 십계명에서, 영원하신 성부께 의해 주어진 규율을 내던지길 추구하는 자도 역시 모두 파괴될 것이다! 나체로 자신의 몸을 향락하는 모든 여인들아, 육은 태워질 것이다!" - 79.6.2 -

동성애의 사악한 죄악을 묵인하고 있구나 - 성모님: "암흑 속에 던져진 인간들이 동성애의 사악한 죄악을 묵인하고 있구나. 어째서? 사탄이 너희를 부추겨 이 죄악을 용서하도록 하였다! 너희가 묵인으로 이 죄악을 용서하고 있다! 주님께서 주신 십계명을 버리고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구나! 짙은 안개와 같은 혼미한 머리를 가진 너희 학자들이 이 십계명을 버리고, 너희를 세속의 길로 빠트려 더 이상 주님의 지혜를 배우지 못하도록 현혹하고 있다. 너희의 거들먹거리는 말과 학문적 지식 때문에 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의 진리조차 너희가 부정하고 있구나." "이웃을 사랑하라고 부르짖는 너희가 진리를 왜곡하며, 소돔과 고모라는 손님을 냉대하고 인정이 없었기에 멸망했다고 하는구나. 아니다. 너희에게 말한다. 인정이 없었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니다. 너무도 타락하고 더러운 죄악과 몹시 나쁜 일에 주님의 창조물을 사용하였으며, 어린 아이들의 마음과 영혼 속에 온갖 음탕한 생각과 더러운 것들을 들여보냈기 때문이다. 타락한 너희 인간들아, 너희도 곧 살갗이 타 들어가 뼈만 남게 될 것이다!" - 77.4.2 -   

동성애는 언제나 주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 성모님: "육신의 죄가 많은 자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고 있음을 세상 인간들에게 전하거라. 나의 딸아, 물질주의를 위한 욕구는 잘못된 것이다. 통탄할 만한 부도덕의 죄악과 온갖 난잡하고 음란한 출판물, 그리고 다른 모든 죄악이 인본주의란 이름 아래 저질러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정당한 주의도 없이 행해지고 있으며, 비정상적인 인간관계를 통해 전해지는 에이즈 같은 후유증을 받게 된다. 나의 자녀들아, 이러한 비정상적인 관계는 사탄에게서 주어진 것들이다. 동성애는 언제나 주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는 인간의 본질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 도덕에 대한 위반이다. 삼위일체이신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이를 절대로 용서치 않으실 것이다." - 85.10.5 -


 

AIDS(에이즈)

 

에이즈는 동성애, 산아제한, 낙태 그리고 모든 변태행위로 인한 하늘의 심판의 하나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에이즈 바이러스(초록 색).AIDS,  동성애에 대한 징벌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나는 AIDS의 치료약을 찾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AIDS라고 불리는 이 질병이 비롯되는 사악한 근본 때문이다. 지금 세상은 선한 자들이 짓밟히고 악한 자들이 영광을 받으며 거리를 활보하는구나." "동성애는 절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의 구약과 신약에서 충분히 주의를 받았다. 남자가 남자와 결혼하는 것 같은 인간의 비열한 행위에 대해 충분히 주위를 받았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이 동성애를 받아 주지도, 용서하시지도 않으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절대로 저들에게 치료약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성교회의 창시자중 하나인 바오로 사도는 이에 대해 분명하고도 단호하게 너희에게 알려주었다. 남자는 남자와 결혼해서는 안된다. 또한 남자가 여자처럼 옷을 입어도 안된다. 이 모든 것들은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가장 비열하고 가증스런 짓들이다. 아버지의 손이 끊임없이 혜성을 이리 저리 흔드시고 계신다. 아버지의 손이 끊임없이 혜성으로 이 지구를 파멸시키기 위해 올렸다. 내렸다 하신다. 오직 소수만이 구원받을 것이다. - 85.8.21 -

에이즈는 동성애, 산아제한, 낙태 그리고 모든 변태행위로 인한 하늘의 심판의 하나이다 - 예수님: "나의 딸아, 너희들의 주로서 세상에 말한다. 이제 곧 인류에 커다란 고통이 주어질 것이다. 여태껏 너희에게 내려진 그 어느 재앙보다 더욱 큰 고통을 안겨줄 재앙, 즉 에이즈(AIDS)이다. 우리는 너희에게 여러번 경고해 왔으며, 어머니께서도 세상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경고했었다. 동성애, 산아제한, 낙태 그리고 모든 변태행위로 인한 하늘의 심판의 하나이다. 이 모든 것은 어머니의 순결한 성심에 슬픔을 가져다 주었으며, 너희는 이 행위를 즉시 중단하여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모든 성인들 뿐만 아니라, 어머님과 나, 또한 성부와 성신께 의해서도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어머니의 순결한 성심에 슬픔을 가져다 주었으며, 너희는 이 행위를 즉시 중단하여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모든 성인들 뿐만 아니라. 어머님과 나, 또한 성부와 성신에 의해서도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에이즈의 고통은 오직 천주님으로부터의 용서가 없는 한 계속되어질 것이다." - 87.6.6 -

낙태의 금지를 규정하고 이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면 우리는 곧 에이즈의 치료방법을 주겠다 - 성모님: 에이즈는 어린영혼을 살해하고(낙태), 동성간의 향락에 빠진 이 세상을 벌하기위해, 천주님께서 직접 내리신 징벌이다. 만약 인류가 사탄에게 맡겼던 영혼들을 되찾아 영원하신 성부를 찬양하며 회개한다면, 우리는 너희를 치유케 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얼마간의 시간을 세상에 허락하셨다. 이 시간 동안에 세상은 죄를 회개하고, 천주님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어머님께서 너희에게 에이즈에 관해 이야기했었다. 지상의 위정자들과 입법자들이 낙태의 금지를 규정하고 이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면 우리는 곧 에이즈의 치료방법을 주겠다.- 90.6.18 -

너희는 에이즈의 치료약을 찾지 못할 것이다 - 성모님: "너희는 에이즈의 치료약을 찾지 못할 것이다. 에이즈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내리신 징벌이다. 나의 자녀들아, 불행하게도 많은 어린 영혼과 영혼들을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계획에 참여하던 노인들도 에이즈의 희생이 되는 구나. 나의 딸아, 에이즈는 전염병이다. 다른 전염병처럼 이 질병도 병을 전염시킨다." - 88.10.6 -

그때가 다가온다 AIDS 에 신음하는 어린 자녀들에게 새살을 돋아주게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에이즈에 신음하는 어린 자녀들에게 새살을 돋아주게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그때가 다가온다. 이는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의 자녀들을 너희의 지도자들이 잘 이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이다." - 92.10.6 -


 

포르노, 성의 상품

 

신의 적들이 만든 신문, 외설스런 잡지, 온갖 오락과 유흥 방법들은 치워져야 한다

포르노와 성의 상품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육신의 쾌락과 너희의 마음 속에 독을 집어넣으려 사탄이 만든 것들을 얻으려 너무도 많은 시간이 쓰이고 있구나 그동안 너희에게 경고했듯이 세상의 오락 매체들은 더렵혀졌다. 너희 자녀들은 포르노와 성의 상품들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져야 한다.  - 77.6.16 -

신의 적들이 만든 신문, 외설스런 잡지, 온갖 오락과 유흥 방법들은 치워져야 한다... 그들은 사악한 마음을 감추고 빛의 천사로 가장하여 너희에게 가고 있다 - 예수님: "신의 적들이 만든 신문, 외설스런 잡지, 온갖 오락과 유흥 방법들은 치워져야 한다. 너희 나라와 지상의 많은 나라들의 모든 언론 매체는 사탄에게 넘어갔다. 너희 주위에 있는 사악한 자들의 모습을 깨닫도록 하여라. 그들은 사악한 마음을 감추고 빛의 천사로 가장하여 너희에게 가고 있다." - 75.6.18 -

가정에 외설책자를 두는 끔찍한행위 - 성모님: "너희 가정으로부터 악마의 책자들을 치워 버려라. 부모들이 그들의 가정에 외설책자들을 두는 것은 너희의 천주님께서 보시기에 끔찍한 행위이다. 그것들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싸서 그들로부터 하늘의 왕국을 담아 버릴  것이다. 그 문들은 닫힌 채로 남아 있다.  - 79.7.25 -

누드 사진이나 공연은 결코 성자께서 용서치 않으실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어린 영혼들의 순결은 더럽혀져서는 안된다. 누드 사진이나 공연은 결코 성자께서 용서치 않으실 것이다. 어떤 인간도 성경 속의 말씀을 왜곡하여 자신의 종교를 만들거나,  자신의 목적을 채우기 위해, 순결하고 순수한 어린 영혼들을 쇄뇌하기 위해 이 성경 구절들을 왜곡하여 해석하여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다시 강조한다. 이런 자와 너희 자신을 연관시키지 말아라. 성자께서 저들을 지옥불로 내던지실 것이다." "나의 딸아,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며 너희는 많은 일들을 겪게 될 것이다. 사탄이 너희의 사명의 길에 많은 장애물들을 세어두었다. 사탄은 많은 비방자들과 의심하는 자, 그리고 나의 일을 깍아 내리려 하는 자들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하늘의 대변인으로서 너희는 전능하신 성부께 순종을 행하고 또 행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영원한 도시 로마에 많은 잘못된 생각과 현혹 그리고 속임수가 있다. 공산주의자들을 배경으로 가진 저들의 계획은 세상을 지배하듯, 로마를 지배하려는 것이다. 저들은 로마를 전복하려 하고 있다. 이 지옥의 무리들과 무신론자들은 로마를 손에 넣음으로써 세상 곳곳의 성교회의 힘을 얻으려 하고 있다. 저들은 성교회를 안으로부터 전복시키려 하고 있다." -76.10.6 - 


 

이혼

 

주님께서 맺어 주신 결혼은 어느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다

주님께서 맺어 주신 결혼은 어느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다 - 성모님: "나의 딸아, 네가 너희 나라에서 많은 결혼이 깨어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구나. 이는 진실로 슬픈 일이다. 많은 자들의 영혼이 사탄에 잡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맺어 주신 결혼은 어느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다. 지금 성교회안에도 자유로운 태도가 널리 번져 우리에게서 많은 눈물을 흘리게 하는구나. 저들이 많은 영혼들을 지옥의 길로 이끌고 있다." - 76.5.15 -

혼인 서약의 취소가 나라와 세상을 더럽히고 있다 - 예수님: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인간들이 따르고 행하여야 할 계명과 기강을 인간들에게 내려 주셨었다. 나의 성직자들의 비열한 행위 때문에 나의 마음이 큰 상처를 입고 있구나. 나는 남자와 여인을 결혼이라는 거룩한 상태로 묶어 두었다. 어떤 인간도 내가 맺어 준 이 결혼을 갈라놓아서는 안된다. 하지만 나는 지금 많은 가정이 갈라지는 것을 보고 있다. 혼인 서약의 취소를 통해 결혼 관계가 취소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혼인 서약의 취소가 나라와 세상을 더럽히고 있다.양들을 더럽히는 지도자와 교사들에게 하늘의 저주가 있을 것이다. - 78.5.3 -


 

한국 천주교의 제사 문제

 

한국 천주교는 이교도의 풍습에서 나온 제사를 금했다

1970년대 이전의 한국 천주교는 과거 유교 사상에서 나온 제사를 지내지 않았으며, 조상들과 돌아가신 부모님들를 위하여 정성껏 연 미사와 연도를 드릴 것을 가르쳤습니다. 성교회는 제2차 비티칸 공의회 이후 많은 전례와 교리를 변화 시켰으며, 이교 사상에서 나온 제사 문제에 대해서도 폭 넓게 받아 들였습니다. 그러나 과거 한국 천주교는 이교 사상에서 나온 제사를 거부하고 우리의 신앙을 증거하다 목숨을 바치신 많은 순교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당시 잘못된 교리의 해석으로 그 분들이 순교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지금 한국 천주교는 토착화, 근대화, 인본주의의 흐름에 휩싸여 진실한 안내자인 성서의 가르침을 왜곡하고 '평화, 사랑, 형재애'라는 미명으로 사람들에게 맞추에 변화되고 있으며, 우리의 믿음 또한 변절되었습니다.

 

배물죄는 물건에 절하는 죄이니.... 이는 이단 중 큰 이단이니라.

천주 십계

1계: 하나이신 천주를 만유위에 공경하여 높이고(속)

1. 일계에 금하는 바는 1) 배물죄 2) 독성죄 3) 미신죄이니 이는 일계의 금령이니라.

2. 배물죄는 물건에 절하는 죄이니 일월성신이나 목패나 부처나 짐승이나 초목이나 사람의 시체나 및 각가지 사상에게 제사하고 절하고 공경하는 것이니 이는 이단 중 큰 이단이니라.

4. 미신죄는 망녕되어 믿는 모든 이단이니 1) 마귀의 능을 빌어 각가지 요술이나 환술이나 및 각가지 마술하는 그런죄요. 2) 마귀의 힘으로 사람이나 짐승을 해하기로 방예나 부작이나 진언하는 그런 죄요. 3) 헛된이 길흉을 징험하여 점치는 것과 관상과 지관과 택일하는 그런 죄이니라.

5. 마귀의 장난을 금하기 위하여 성수를 뿌림과 부마한 사람의 몸에 성분도패를 걸어주는 그런 일은 이단이 아니니 대저 천주의 전능과 및 성교회의 기구하는 힘으로써 신령한 효험을 얻음이니라.

4계: 부모를 효도하여 공경하고

1. 사계에는 천주 우리를 명하사 부모를 1) 사랑하고 2) 공경하고 3) 순명하고 4) 봉양하라 하시니 이는 사계의 명령이니라.

16. 부모 죽은 후는 급히 연미사를 드리며 교우를 청하여 연도하며 관곽과 장례범절을 형세대로 성교예절을 따라 아름답게 하며 부모의 유언을 잘 준행하며 주년연도를 열심히 할지니라.

17. 연도할 때에 음식을 차려 잔치모양으로 짓거리고 주정하는 것이 일정 불가한 일이니 오직 미사를 드리고 기도하는 것이 참 효도니라.

 

이단의 풍습을 모두 버리거라. 신앙을 타협해서는 영혼을 모으지 못할 것이다

이단의 풍습을 모두 버리거라. 비밀 모임을 몰아내거라. 너희에게서 사탄에게 자신을 팔아 버린 자들을 몰아내거라 - 성모님: "돌아오는 길은 매우 간단하다. 오 우리양들의 목자들아, 너희는 올바른 가르침으로 돌아오너라. 너희의 잘못된 자만심을 버리거라. 자만은 언제나 파멸만을 부를 뿐이다. 성부께서 선택하신 너희 예언자들을 통해 주어진 단순한 계명과 가르침을 돌려놓거라. 고행의 계명들을 다시 돌려놓거라. 성교회를 갈라놓으려는 이 무거운 십자가를 세상에 세우지 말거라.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말아라. 이단의 풍습을 모두 버리거라. 비밀 모임을 몰아내거라. 너희에게서 사탄에게 자신을 팔아 버린 자들을 몰아내거라. 이단을 쫓아내거라!" - 76.9.28 -

온갖 이교도와 무신론자들의 짓거리가 지상의 나의 성교회안에 들어오고 있다. 너희는 믿음을 타협해서는 안된다 - 예수님: "우리는 나의 성교회가 갈라지는 것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다. 사탄은 분열만이 정복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선장은 그 배가 가라앉더라도 언제나 배 위에 남아 있는다. 강한 자는, 믿음이 있는 자는 하늘의 도움이 있을 때까지 그 배 위에 남아 있다가 배와 함께 구출될 것이다." "온갖 이교도와 무신론자들의 짓거리가 지상의 나의 성교회안에 들어오고 있다. 너희는 믿음을 타협해서는 안된다. 너희의 믿음이 기준보다 낮아져서는 절대로 영혼을 구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나는 예언자들을 통해 너희에게 지켜야 할 규범과 길을 주었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빛이다!" - 78.3.18 -

사탄에게 자신을 주어 버린 자들이 모여 성부의 편에선 양처럼 행동하는구나 - 성모님: "인간들아, 너희가 천국에 들어오려면 성신 안에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너희는 사탄에게 넘어가 버린 너희 세상의 것들을 받아들이지 말고 돌아서야 한다." "성부께서는 당신의 자비심으로 나를 은총의 전달자로서 너희에게 보내셨다. 너희가 원하는 은총은 충분히 받을 것이다. 나는 지금 성자와 함께 소용돌이 안에  서 있다. 베드로의 배가 이 깊고 어두운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성자께서는 이 전쟁을 지켜보시고 만 계신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키를 잡고 있다. 암흑 속에 빠져 버린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될 것이다. 벽들이 갈라지고 무너지더라도 기초는 부서지지 않을 것이다." "인간들이 크게 잘못된 생각을 받아들이고 있구나. 그들이 잘못된 것을 믿고 있다. 사탄에게 자신을 주어 버린 자들이 모여 성부의 편에선 양처럼 행동하는구나. 성부께서는 그 때가 되면 양들을 부르실 것이다. 양들은 불려 질 것이나, 염소들은 남게 될 것이다. 쭉정이들은 좋은 곡식에서 골라질 것이다." "나의 딸아, 성교회의 주교들에게 전하여라. 그들은 타협해서는 안된다. 그들이 신앙을 타협해서는 영혼을 모으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순결함과 경건함, 그리고 겸손함의 상징으로 세상에 서야 한다. 이러한 미덕이 어찌되고 있느냐?" - 74.5.30 -

사탄의 온갖 기만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여라. 그의 무리들은 인간의 몸으로 돌아다니고 있으며 빛의 천사처럼 다가온다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지상에 있는 사탄의 온갖 기만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여라. 그의 무리들은 인간의 몸으로 돌아다니고 있으며 빛의 천사처럼 다가온다. 루치펠을 조심하여라. 그의 가장 큰 무기는 자신의 존재를 믿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의 가장 강력한 방어물은 너희가 그가 그 곳에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는 보이지 않는 지옥의 무리들 처럼 그는 존재하며 너희에게 해를 입힌다." "지금 매일 많은 영혼들이 빠르게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지금 나의 어머니께서 연옥을 방문하시어 극소수만을 데리고 나오신다. 나의 자녀들아, 누가 연옥 영혼들을 책임지겠느냐? 바로 너희이다! 너희가 너희와 관련있는 자들으 위해 기도하지 않고 있구나! 저들은 하늘에 직접 들어올 수 있는 특별한 통행증을 받은 자들이 아니다. 많은 성직자들이 연옥에 있다. 살아있는 자이든 죽은 자이든 너희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 가족을 위해 기도하여라! 많은 부모들이 통한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 79.8.14 -

천국으로 가는 길은 단순한 길이다. 이는 타협될 수 없으며 현대화될 수도 없다 - 예수님: "천국으로 가는 길은 단순한 길이다. 이는 타협될 수 없으며 현대화 될 수도 없다. 또한 그 길이 무시되고 새로운 종교가 생겨날 수도 없다. 왜냐하면 너희들의 종교는 인간의 인본주의의, 근대주의의, 악마주의의, 그리고 결국에는 인류를 파멸시키는 모든 '주의'의 것이기 때문이다." - 81.6.13 -

성교회에서 믿음을 거래하지 말아라! 성자의 진실한 가르침을 저 버리고 거짓 진리를 주장하는 자들과 어울려서는 영혼의 구원을 얻을 수 없다 - 성모님: "나의 딸아, 함께 머물며 함께 기도하는 모든 이들은 주님의 적들에 맞서 뭉쳐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성교회에서 믿음을 거래하지 말아라! 너희는 성자의 진실한 가르침을 저 버리고 거짓 진리를 주장하는 자들과 어울려서는 영혼의 구원을 얻을 수 없다. 너희가 그들을 성교회안으로 불러들였다. 너희가 성교회안에서 또 다른 분파를 만들어 파멸시키려 하는 무리들을 성교회 안으로 불러들였다. 안된다! 성교회의 갈라진 틈을 메우도록 하여라! 좋은 가르침은 성교회의 벽이 되어 성부를 찬양하는 소리가 메아리가 되어 울리고, 많은 영혼들을 빛속으로 불러들일 수 있다." 나의 딸아, 너희의 기도가 사탄의 계략을 꺽을 만큼 충분하다면, 사탄의 만들려 하는 하나의 세상 종교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많은 희생 영혼을 원하고 있다.  - 74.9.1 -

지금 세워지고 있는 종파와 제례의식은 성경에서 경고된 거짓 예언자들이다 - 성모님: "나의 딸아, 지금 세워지고 있는 종파와 제례의식은 성경에서 경고된 거짓 예언자들이다. 저들은 급속히 증가될 것이다. 저들은 악마의 사상을 전하고 있다." "나의 딸아, 사악한 자들과 맞서는 이 전쟁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사탄에 영혼을 사로잡힌 자들은 개인적으로 편협한 성향을 가지게 되며, 독단적인 성격으로 변한다. 이러한 자들의 두터운 갑옷을 깨는 방법은 오직 기도와 보속뿐이다." - 77.4.2 -

사탄은 나의 교회가 참된 모습으로 복구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마귀는 교회를 파괴하고, 그 위에서 춤추기를 원하다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나는 교회 안에 거룩함이 머물고 있다고 말을 할 수 없다. 교회는 복구되어야 한다. 너희가 이러한 노력을 기울일 때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 그것은 사탄이다. 사탄은 나의 교회가 참된 모습으로 복구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마귀는 교회를 파괴하고, 그 위에서 춤추기를 원하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날 세상에는 악한 세력이 풀려나 있다. 사탄은 그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영혼을 채가기 위해서 온갖 짓을 다한다 그의 미끼는 사람들에게 매우 달콤하지만, 그 결과를 보고 등을 돌릴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이 말이 수수께끼 일 수 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하면 이해할 것이다." - 87.10.2 -

미국바티칸 우리는 더 이상 전례주의자들이 새로운 교회를 만들려 기를 쓰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저들의 생각은 좋으나, 저들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 성모님: "우리는 전통적인 로마 가톨릭 교회라 칭하면서 교회를 새롭게 만들려 하는 자들의 외침을 듣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더 이상 전례주의자들이 새로운 교회를 만들려 기를 쓰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저들의 생각은 좋으나, 저들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만약 이러한 분파 행위가 계속된다면 결국엔 아메리카 가톨릭 교회가 생겨날 것이다. 하늘에서는 이를 원하지 않는다." - 85.9.14 -

너희 천주님의 적들은 신앙의 기초들을 갉아먹었다. 그러나... - 예수님: "인간은 저울을 갖고 있다. 인간에게는 그 자신의 떨어짐 또는 민족의 복구 - 천주님 아래의 예전의 영광으로 - 에 대한 저울이 주어졌다. 무엇이든 갉아먹는 쥐처럼, 너희 천주님의 적들은 신앙의 기초들을 갉아먹었다. 그러나 짧은 시간 내에 그들은 파괴될 것이며, 그리고 새로운 집이, 신앙과 고결함과 신성함에서 더 강한 교회가 서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그것은 커다란 징벌이 인류에게 내려지기 전에는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다." - 81.6.18 -

너희를 지배하는 자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너희의 사명을 인간의 뜻 때문에 타협한다면, 너희의 복종은 죄악에 대한 굴복이며, 거짓순종이다! - 성모님: "빛의 목자들아, 너희는 양들을 모으는데 온 힘을 다하여야 한다. 우리의 사제들아, 너희의 사명을 타협하지 말아라." "만약 너희가 너희를 지배하는 자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타협한다면, 너희가 주님의 사랑이나 주님의 뜻을 헤아리지 않고 너희의 믿음을 타협한다며, 인간의 뜻 때문에 타협한다면, 너희의 복종은 죄악에 대한 굴복이며, 거짓 순종이다! 안된다! 너희가 주님을 버리고 인간들을 기쁘게 하고 있구나!" "우리의 목자들아! 암흑에서 빠져 나오너라! 너희가 우리 양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다!" "자녀들! 우리의 자녀들! 도대체 저들이 어찌 되겠느냐? 이단, 오 사악한 이단! 누가 지상의 성교회를 깨끗이 씻어 내겠느냐? 가증스럽고도 가증스럽도다! 칼들이 내 마음을 찌르고 있다! 성자의 거룩한 육신이 능욕 당하고 계신다! 오, 가증스럽고도 가증스럽도다! 도대체 너희가 어찌되려 이러느냐?" "나의 자녀들아, 지상의 성교회에 위엄과 기강이 돌아와야 한다! 거짓 목자들이 이들을 내다 버렸다!" "전통은 지켜져야 한다. 너희가 사악한 사상을 들여와서는 안된다!! 안된다! 너희가 변화를 찾으려 해서는 안된다! 너희가 변화를 찾으려 해서는 안된다! 이 모든 것들은 사탄이 준 것이다!" "성자께서는 너희를 암흑으로 보낼 변화들을 원치 않으신다! 굳은 반석은 세찬 시간의 폭풍우와 시련 속에서도 굳건히 서 있을 것이다. 썩어 버린 모든 것들은 떨어지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께서 너희의 반석이시다!" "인간의 교회는 인간을 파멸시킬 것이다.!!" "나의 딸아, 사악한 무리들이 너희 세상을 노예로 만들려 하고 있다! 우리의 적들의 개종을 위해 더 많은 기도를 하여라." - 75.9.13 -

우리는 이 방법으로 양들을 염소 무리에서 골라낼 것이다 - 성모님: "너희 세상에 있는 온갖 현혹들은 전능하신 성부께 의해 허락되었다. 우리는 이 방법으로 양들을 염소 무리에서 골라낼 것이다. '주여, 주여'모두가 주를 외치지만 그들이 다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너희 마음을 들여다보신다. 너희가 감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세상이 보기에 어리석을지라도 주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답게 보이시는 것도 있음을 알아라!" - 71.11.20 -

지금 세상은 모든 자들의 시험장이다. 평신도든 성직자든, 비신자들 모두의 시험이다. 모든 자들은 하늘의 메시지를 받게 될 것이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짧은 기간동안 사탄에게 넘어가 버린 세상에서 너희를 꺼내는 데에 너희의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가치가 있을 것이다. 지금 세상은 모든 자들의 시험장이다. 평신도든 성직자든, 비신자들 모두의 시험이다. 모든 자들은 하늘의 메시지를 받게 될 것이다. 죽음의 천사는 인종이나, 피부색, 종교 등을 구분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이제 곧 너희 나라에서 죽음의 천사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 78.8.5 - 


 

3. 요리강령(要理綱領) 발취(1960년대 이전 천주교 교리문답)

 

1. 천주십계   2. 칠성사

 

1. 천주십계

 

천주십계 총론

1. 천주 성교 도리를 믿기만 하면 구령하지 못하느니 마땅히 천주의 계명과 성교회 규구를 다 지킬지니라.

2. 천주십계는 천주 시내산에서 모세 성인으로 하여금 만민에게 반포케하신 열까지 계명이니라.

천주 십계

1계: 하나이신 천주를 만유 위에 공경하여 높이고           

2계: 천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불러 헛맹서를 발치 말고    

3계: 주일을 지키고                                                  

4계: 부모를 효도하여 공경하고                                   

5계: 사람을 죽이지 말고                                           

6계: 사음을 행치 말고                                              

7계: 도적질을 말고                                                  

8계: 망녕된 증참을 말고                                           

9계: 남의 아내를 원치 말고                                       

10계: 남의 재물을 탐치 말라.                                        

 

3. 천주 당초에 십계를 두 석판에 새겨 주실새 한판에는 천주를 위하는 상 삼계를 새기시고 또 한판에는 사람을 위하는 하 칠계를 주셨느니라.

4. 상삼계는 천주를 흠숭하라 그 이름을 공경하라 하였으니 특별히 천주를 위하는 계명이니라.

5. 하칠계는 부모를 효도하라. 남의 생명이나 명성이나 재물을 해하지 말라. 하였으니 특별히 사람을 위하는 계명이니라.

6. 천주 당초에 인류를 조성하실 때부터 각 사람의 양심에 십계를 박아 주셨으니 원조가 범명한 이후에 사람의 본성이 부패하여 명오가 어둡고 사욕편정이 어지러워 십계를 점점 잊어 버려 가는고로 천주 다시 돌판에 새겨 주셨느니라.

7. 십계는 교우와 외인을 물론하고 다 지킬 것이니 오주 예수 이르시되『너희 누구든지 영생을 얻고저 하거든 다 계명을 지키라』하시고 또 다른 성경에 밝히 말씀하셨으니 예수 강론 하실 때에 고교학자 하나이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나 무엇을 하여서 영생을 얻으리이까』대답하시되 『교법에 무엇이라 기록 하였더뇨』저 이르되 『온전한 마음과 온전한 영신과 모든 힘과 모든 생각으로 네 천주를 사랑하라 하고 또 네 가까운 자를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였더이다』예수 이르시되 『너 바로 대답 하였으니 너도 그대로 하라 영생을 얻으리라』저 다시 묻되 『나의 가까운 자는 누구이오니까』예수 비유로써 대답하시되 『한 사람이 예루살렘에로 조차 예리고로 내려가다가 길에서 강도를 만나 물건을 탈취하며 그 몸을 상하여 반쯤 죽이고 간지라 마침 제관 하나이 그길로 지나가다가 그 측은함을 보되 그냥지나가고 또 시종 하나이 지나가다가 가까이 와 보고 또한 그저 지나가고 사마리아 사람 하나 지나 가다가 가까이 와 보고 측은한 마음을 발하여 기름과 술로 씻고 바르며 싸매어 자기가 타던 말에 태워 주막에 와서 조섭하여 주고 그 이튿날 주막 주인에게 두 은전을 주며 이르되 저를 치료하여 주되 또 부비가 들거든 나 회로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너의 생각에는 누가 그 도적 맞은 자에게 가까운 자이뇨』대답하되 『인자를 베푼자니이다』『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8. 천주는 우리를 내신 부모이시며 왕이시요. 우리는 그 자손이며 백성되는 그 세우신 계명을 마땅히 지킬 것이요. 또 십계는 인력으로 지키지 못할 계명이 아니오 천주 또한 성총으로 도와 주시니 지키기 어렵다 핑계하지 말지나라.

상본풀이(※상본풀이의 상본은 여기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9. 이 상본은 모세 성인이 시내산에서 십계판을 받는 형상이니 그때에 구름이 덮히고 번개 번쩍이며 뇌성벽력이 천지에 진동함은 만민으로 하여금 황공한 마음으로써 십계를 지키게 함이니라.

 

1계: 하나이신 천주를 만유위에 공경하여 높이고

 

1. 일계는 하나이신 천주를 믿고 바라고 사랑하고 흠숭하기를 분부 하시니 이는 일계의 명령이니라.

 

흠숭 지례

 

2. 흠숭한다함은 천주 지존무대 하시며 천지신인 만물을 조성하신 대주재 되심을 믿고 굴복하여 공경 한다는 뜻이니 흠숭은 다만 천주께만 쓰는 말이니라.

3. 우리가 마땅히 세 모양으로 천주를 흠숭할지니 1) 마음속으로 흠숭할 것이요. 2) 바깥 모양으로도 흠숭할 것이요. 3) 여럿이 공번되게 흠숭할지니라.

4. 마음 속으로는 천주를 믿고 바라고 사랑하고 공경하는 정을 발할지니라.

5. 바깥 모양으로는 손으로 성호를 놓고 무릎을 끓어 장궤하고 입으로 조만과와 및 모든 경문을 외울지니라.

6. 여럿이 공번되게 천주를 공경한다함은 신부와 교우가 다 한가지로 주일과 첨례날에 미사에 참례하고 성사예절과 및 다른 모든 예절에 참례할지니라.

7. 우리가 불가불 이 세모양으로 천주를 공경할 의리를 말하건대 대저 천주 우리에게 영혼을 주셨은 즉 불가불 명오, 기함, 애욕과 및 마음으로 천주를 흠숭할 것이요 천주 또 우리에게 육신을 주셨은즉 불가불 육신 행동으로도 천주를 흠숭할 것이요. 또 천주 천하만민을 다 생양보존 하시는 대주되시니 존비귀천 남녀노소가 다 한가지로 천주를 흠숭할지니라.

8. 오주 예수와 성체성사는 다 천주성이 계시니 예수와 성체께도 흠숭지례를 드리느니라.

 

상경 지례

 

9. 천주 다음에는 성모 마리아를 공경할지니 1) 성모는 천주의 모친이시오. 2) 천신 성인의 모황이시요. 3) 오주 예수 십자가에서 요왕 종도에게 성모를 부탁하사 모든 교우로 하여금 공경케 하셨으니 마땅히 상경지례로 성모를 공경할지니라.

10. 성모는 천주의 모친이실 뿐 아니라 또한 우리 사랑하온 모친이 되사 많은 은혜를 얻어 주시고 겸손과 순명과 가난과 및 모든 덕의 표양을 주셨으니 우리가 성모께 효도를 다하고 열심히 공경하면 일정 우리 구령할 표가 되느니라.

 

공경 지례

 

11. 성모 다음에는 천신과 성인을 공경할지니 천신과 성인은 다 천주를 모시는 총신이요 또 그 사랑하시는 벗이 되니 우리가 마땅히 공경할지니라.

12. 우리가 모든 천신 성인 성녀를 공경하되 각 사람이 특별히 자기 호수천신과 본명 성인 성녀와 주보 성인 성녀를 공경하며 모든 요긴한 은총을 전구하여 주시기를 구할지니 천주께는 무슨 은혜를 바로 달라 하고 성인께는 얻어 달라 하느니 이는 천주께 구함과 성인께 구하는분별이니라.

13. 성십자가 보목과 천주와 예수와 천신가 성인성녀의 성화와 성패와 상본등 그러한 성물을 모셔 공경함이 또한 매우 좋은 신공이니 이는 물건을 공경함이 아니오 오직 형상를 보고 마음을 감동하며 그 물건이 표상하는 분을 공경함이니라. 천주 이러한 일을 허락 하시고 또한 원하시니 천신 성인과 및 그 성물을 공경함이 천주를 공경함에 돌아감이니라.

 

상본 풀이(※상본풀이의 상본은 여기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14. 이 상본에는 천하만민이 그 지위를 물론하고 다 땅에 엎드려 천주를 흠숭하고 또 천신 성인들이 전구하며 천주 손을 펴사 즐겨 받으시는 형상이니라.

15. 상본 상에는 우편에 성모와 좌편에 성 요셉과 및 모든 천신 성인 성녀들이 또한 우리를 위하여 천주께 전달하시는 형상이니라.

 

1계: 하나이신 천주를 만유위에 공경하여 높이고(속)

 

1. 일계에 금하는 바는 1) 배물죄 2) 독성죄 3) 미신죄이니 이는 일계의 금령이니라.

2. 배물죄는 물건에 절하는 죄이니 일월성신이나 목패나 부처나 짐승이나 초목이나 사람의 시체나 및 각가지 사상에게 제사하고 절하고 공경하는 것이니 이는 이단 중 큰 이단이니라.

3. 독성죄는 성물을 경만하는 죄니 1) 자기 몸을 천주께 봉헌한 사람 비컨대 신부나 수사나 수녀 같은 사람을 때리거나 혹 더럽게 범하는 죄요. 2) 축성한 성당이나 교회묘지 같은 성지를 경만하거나 설독하거나 더럽게 하는 죄요. 3) 칠성사나 성작이나 성경이나 및 각가지 성물을 함부로 대접하여 경만하는 죄이니라.

4. 미신죄는 망녕되어 믿는 모든 이단이니 1) 마귀의 능을 빌어 각가지 요술이나 환술이나 및 각가지 마술하는 그런죄요. 2) 마귀의 힘으로 사람이나 짐승을 해하기로 방예나 부작이나 진언하는 그런 죄요. 3) 헛된이 길흉을 징험하여 점치는 것과 관상과 지관과 택일하는 그런 죄이니라.

5. 마귀의 장난을 금하기 위하여 성수를 뿌림과 부마한 사람의 몸에 성분도패를 걸어주는 그런 일은 이단이 아니니 대저 천주의 전능과 및 성교회의 기구하는 힘으로써 신령한 효험을 얻음이니라.

6. 성당을 경만하는 죄를 예수 친히 벌하신 일이 있으니 예수 전교하실 때에 고교 바스카 첨례를 당하여 성전에 들어가 보시매 유데아인들이 제 편함만 도모하고 성전의 존귀함을 생각지 아니하여 성전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를 매매하며 또 환전장사를 벌렸거늘 예수이에 노끈으로 편태 같은 것을 만드사 소, 양과 그 장사들을 다 내어 쫓고 환전장사의 좌판을 다 거꾸러치시며 비둘기 장사들에 이르되 『이것을 다 여기서 치우고 내 성부의 궁전을 매매하는 집으로 삼지 말라』하시니 문도들이 이에 성경에 기록한 바 너 성전을 위하는 열정이 나를 사른다 함을 깨달으니라.

 

상본 풀이

7. 이 상본은 모세 성인이 시내산에서 사십일을 엄재하며 십계를 받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돌아오지 않음을 답답히 여겨 금으로 소 한필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서 절하며 나팔을 불며 춤추어 사상을 공경하거늘 모세 성인이 내려와 그 배물하는 죄를 보고 크게 진노하여 십계 석판으로 사상을 부수었으니 이는 배물하는 죄를 벌함이니라.

8. 상본 하우편에는 시리아 국왕 셀레우고의 대장 헬리오돌이 예루살렘 성전의 성물을 노략하고저하여 올새 홀연 한 엄위한 기병이 발현하여 말을 달려 헬리오돌을 덮쳐 짓밟고 또 두 소년이 나타나 헬리오돌을 편태로 치니 그 대장이 혼접하여 자빠졌으니 이는 성물을 모독하는 죄를 벌하는 표양이니라.

9. 상본 하좌편에는 사울이 마술하는 무당에게 가서 이미 죽은 사무엘 선지자를 불러 보게하여 달라 하였더니 천주의 허락하심으로 사무엘 선지자가 발현하여 말하기를 네가 내일 필리스틴 적국과 싸우다가 죽으리라 하매 사울왕이 듣고 혼겁하여 엎더진 형상이니 이는 이단하는 죄를 벌하시는 표양이니라.

 

2계: 천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불러 헛맹서를 발치 말고

 

1. 이계는 천주의 이름을 공경하기를 명하고 또 착한 허원이나 맹서를 그대로 시행하기를 명하느니 이는 이계의 명령이니라.

2. 이계에 또한 네가지를 금하니 1) 헛맹서요. 2) 설독이요. 3) 저주요. 4) 착한 허원이나 맹서한 것을 위반함이니 이는 이계의 금령이니라.

3. 맹서한다함은 무슨 사정을 증거하거나 혹 허락할 때에 천주를 불러 증참을 삼는 것이니라.

4. 맹서를 세가지 모양으로 할 수 있으니 1) 맹서하노라 말하는 것은 말로 하는 맹서요. 2) 맹서하는 뜻으로 손을 들거나 혹 다른 행동을 함은 표로 하는 맹서요. 3) 맹서를 글로 쓰는 것은 문서로 하는 맹서이니라. 그러나 천주를 증참으로 삼을 뜻을 두었어야 참맹서가 되느니라.

5. 하늘이나 벼락이나 혹 다른 무슨 물건을 불러 맹서하는 것도 참맹서가 되느니 대저 물건을 내신 천주를 불러 증참을 삼음과 일양이 되는 연고니라.

6. 헛맹서가 세가지 있으니 1) 진실로 그러한 것을 그렇지 않은 줄로 하는 맹서와 속이는 맹서요. 2) 중한 연고 없이 하는 맹서요. 3) 악한 일을 하기로 하는 맹서니 이는 다 헛맹서이니라.

7. 위에 말한 세가지 헛맹서는 항상 대죄가 되느니 대저 헛되고 악한 사정에 천주를 불러 증참을 삼는 연고이니라. 이러한 대죄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도무지 맹서를 안하는 것이 좋으니라.

8. 그러나 법다운 맹서는  할 때도 있으니 예를 들면 신부가 혹 법관이 무슨 사정의 증거를 찾기 위하여 맹서를 시킬 때에는 법대로 맹서를 하느니라.

9. 착한 일하기로 맹서한 후에 시행하지 않거나 혹 악한 일을 하기로 맹서한 후에 시행하면 각각 두가지 죄를 범하느니 1)착한 맹서를 위반 하는 죄와 맹서한 일을 행치 아니한 죄요. 2) 악한 맹서를 발한 죄와 악한 일을 행하는 죄이니라.

10. 착한 일을 하기로 맹서를 발한 뒤에 그대로 행하면 맹서를 하지않고 그 착한 일을 한 것보다 공이 더 많고 악한 일을 하기로 맹서를 발한 뒤에 그대로 시행하면 맹서를 하지않고 그 악한 일을 한 것보다 죄가 더 중하니 대저 악한 일에 천주를 불러 증참을 삼았으니 곧 천주를 경만함이니라.

 

상본 풀이

11. 이 상본은 예수 수난시에 베드루 종도가 가이파 문에 들어가 악당들과 한가지로 화로 옆에 않아 불을 쪼이더니 문지기 비녀가 손으로 베드루를 가리키며 이르되 『이 자도 예수 나자레노와 한무리라』한즉 베드루가 맹서하여 이르되 『나 이사람을 모르노라』하였으니 이는 진실함을 거스리는 헛 맹서이니라.

12. 상본 하좌편에는 에사우가 사냥 갔다가 베고파 돌아와서 그 아우 야곱에게 죽 한 그릇을 청하니 야곱이 대답하되 장형의 위를 내게 파는 표로 맹서하면 주리라 하니 에사우가 장형의 위를 파는 표로 손을 들어 맹서 하였으니 이는 중한 연고 없이 발한 헛 맹서이니라.

13. 상본 하우편에는 요수에가 가바온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로 맹서를 하였더니 그 후 사울 왕이 가바온 사람을 죽여 맹서를 위반한지라 천주 그맹서 위반한 죄를 벌하사 온 나라에 삼년동안 큰 흉년을 보내시니 다위 성왕이 이에 가바온 사람들에게 그 해를 받은 것을 어떻케 갚아 주기를 원하느뇨 한즉 저들이 청하기를 사울의 자손 중에서 일곱 사람을 내어달라 한지라 다위 성왕이 내어준즉 이 일곱 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으니 착한 맹서 위반한 죄를 벌하는 표양이니라.

 

2계: 천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불러 헛맹서를 발치 말고(속)

 

1. 착한 맹서를 발한 후는 불가불 시행할 것이오 악한 맹서를 발한 후는 시행하지 못할지니 만일 시행하면 대죄 하나를 더 범하느니라.

2. 헤로데가 악한 맹서를 발하고 시행함으로 대성인을 죽였으니 성경을 보건대 헤로데왕이 그 아우 비리버의 아내 헤로디아다를 취하여 사는지라 요안 세자가 간하여 가로되 『 왕이 제수를 취하여 사는 것이 만민 불가 하니이다』하매 헤로디아다가 요안을 모해코저하되 죽이지 못함은 헤로데가 요안의 의덕과 성덕을 알고 공경하며 그훈계를 듣고  많은 일을 처결함이러라. 마침 헤로데의 탄일을 당하여 대신과 대장이 잔치에 참석할제 헤로디아다의 딸이 연석에 들어와 춤추어 헤로데와 및 모든 객을 즐겁게 하는지라 헤로데 가로되 『너 구하는대로 주리라』하고 또 맹서하여 가로되 『나라의 반이라도 달라면 주리라』하니 계집아이가 구할바를 알지못하여 그 어미에게 물은 즉 어미 이르되 『요안 세자의 머리를 구하라』 하는지라 여아가 즉시 들어와 왕께 청하여 가로되 『요안 세자의 머리를 베어 쟁반에 담아 주소서』하는지라 왕이 근심하나, 이미 맹서하였고 또 연객과 여아를 근심케코저 아니하여 군사를 명하여 옥중에 요안의 머리를 베어 쟁반에 담아 계집아이에게 주었으니 이는 악한 맹서를 시행함으로 두가지 대죄를 범함이니라.

3. 설독은 천주나 혹 성인 성녀께 욕되는 말을 함이니 이는 특별히 천주의 이름을 경만함이니라.

4. 설독이 두가지 있으니 1) 말로만 설독하면 마치 천주나 예수나 성모나 다른 성인의 이름을 경만하는 뜻으로 부르거나 혹은 무슨 욕되는 말을 함이요. 2) 도리를 거스려 설독하는 것이니 이는 천주께 욕하는 것 외에 또 신덕 도리를 거스리는 것이라 마치 천주 공의하시지 않다 하거나 혹 천주 나를 잊어버리셨다하는 그러한 것이니 다 대죄가 되느니라.

5. 악인이 천주를 설독하여 욕하거든 우리는 도리어 예수 마리아 성명을 정성으로 부를지니라.

6. 저주는 자기에게나 남에게나 혹 물건에게 독한 악담을 하는 것이니 마치 내말이 거짓말이면 내가 벼락을 맞겠노라 하는 그러한 것이니라.

 

상본 풀이

8. 이는 헤로데가 제 탄일 잔치하면서 악한 맹서를시행하는 형상인 헤로데 옆에 목에 패물을 건 여아는 헤로디아다의 딸이요 좌편에는 히광이가 요안의 머리를 베어 쟁반에 담어 오는 형상이니 악한 맹서를 시행함으로 두가지 대죄를 범하였느니라.

9. 상본 하 우편에는 고교법에 사람이 만일 천주를 설독하면 돌로 쳐 죽이는 법이라 한 악인이 천주를 설독한고로 모세 성인이 천주께 품달한 후에 백성을 명하여 그 악인을 돌로 쳐 죽이는 형상이니 이는 설독한 죄를 벌하는 표양이니라.

10. 상본 하 좌편에는 한 농부가 짐승을 부리다가분해서 저주하며 이르되 『이 망할 짐승들아 마귀 한테나 잡혀가라』하였더니 과연 그 저주한 대로 홀연 마귀들이 달려들어 그 짐승을 잡아가는 형상이니 짐승 뿐아니라 사람을 향하여 악담하여도 그대로 되는 때가 있으니 자녀를 기르는 부모들도 분날 때에 아이들을 향하여 조심하여 말할지니라.

 

2계: 천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불러 헛맹서를 발치 말고(속)

 

1. 허원은 사람이 무슨 착한 일을 행하기로 천주께 굳이 약속하고 실행하기를 정하는 것이니라.

2. 허원은 원래 흠숭지례인고로 천주께만 허원하고 성인에게는 못하느니라 그러나 혹 말하되 아무 성인께 허원한다함은 아무 성인의 영광을 위하여 천주께 허원한다는 말이니라.

3. 허원이 여러 가지 있으니 1) 당자 허원은 허원을 발한 사람이 친히 행하는 것이니 마치 동정 허원 같은 것이요. 2) 지방허원은 아무 성당이나 아무 곳에 가서 조배하는 그런 것이요. 3) 물건허원은 마치 돈으로 애긍하는 그런 것이요. 4) 종신허원은 죽도록 지키는 허원이요. 5) 잠정허원은 얼마동안만 지키는 허원이니라.

4. 허원을 발하는 자 마땅히 1) 명오 열려야 할 것이요. 2) 허원을 시행할 뜻을 단단히 정하여 할 것이요. 3) 깊이 헤아린 후에 하여야 참 허원이 되느니라.

5.원의 없이 남의 강박 때문에 한 허원은 허원이 되지 않느니라.

6. 인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은 허원하지 못하느니 마치 소죄라도 도무지 법치 않기로 허원하였으면 허원이 안되고 아직 대죄나 혹 아무 소죄하나를 부러범치 않기로 허원하였으면 이는 허원이 되느니라.

7. 허원하는 것은 시행치 못하게 되면 성교회에서 허원을 관면할 권도 있고 혹 바꾸어 줄 권도 있으니 신부에게 품달할 것이나, 허원한 것을 다 못할지라도 얼마쯤 할만하면 그할만한 몫은 시행할지니 마치 돈 백냥 애긍하기를 허원한 후에 다 할 수가 없게 되었으면 몇냥은 하여야 할 것이요. 만일 허원한 사정이 나누지 못할 사정이면 비컨대 혼배아니할 허원을 한후에 시행치 못하게 되면 관면을 얻어 온전히 면제되느니라.

8. 아무 일이나 허원을 하지 못하고 오직 1) 좋은 일만 허원하고 2) 두가지 반대되는 일에 더좋은 일만 허원할만하니 비컨대 밥먹는 것과 대재 지키는 것과 혼배하는 것과 동정지키는 것 이런일에 대재지키고 동정지키는 것이 더좋은 일인고로 허원할 만하고 밥먹는 것과 혼배하는 것은 허원을 못하며 3) 본분으로 지킬 일도 허원할만하니 마치 주일날 미사참예 하는 것을 허원할만 하니라.

9. 언짢은 뜻을 두고 좋은 일을 허원하였으면 허원이 되지 못하느니 비컨대 남의 찬미를 받기를 위하여 대재 허원을 하였으면 허원이 안되고 도리어 죄를 보속하기 위하여 대재를 허원하다가 마음에 남의 기림을 취할 뜻이 섞여 있어도 허원이 되느니라.

10. 나 술한번 취할 때마다 돈한냥식 애긍하겠나이다 하는 허원은 허원이 되느니라.

11. 허원중 가장 초월한 허원은 가난허원 동정허원 순명허원이니 이는 수사 수녀들이 항상하는허원이니라 그러나 허원하기 전에 깊히 생각하며 또 고해신부께 문의할 것이며 허원한 후는 잘지킬지니 성경에 이르되 허원한후 지키지 아니하면 차라리 허원 아니한 것만 못하다 하였느니라.

 

상본 풀이

12. 상본상에는 성모 세 살에 동정허원으로써 천주께 자헌하시는 형상이니 십오층계를 밟아 성당에로 행하실새 그부모 성 요아킴과 성부 안나는 손을 들어 작별하고 대제관은 층계 아래서 맞고 성 시메온과 선지 성부 안나는 층계 위에서 팔을 벌려 영접하고 층계에 매괴 송이는 매괴 십오단을 표함이니라.

13. 상본 하우편에는 고교 대장 제프데가 조심없이 허원하되 나 승전하고 돌아갈 때에 무엇이든지 먼저 만나는 자를 잡아 제헌하리라 하였더니 마침 승전하고 돌아올 때에 그딸이 다른 동녀들과 함께 풍류를 갖추고 앞서 나오거늘 할 수 없이 그 허원을 받고 그 딸을 천주께 제헌하지 아니하고 동정허원이나 하게 하였으니 이는 조심없이 허원하지 못할줄을 보임이니라.

14. 상본 하좌편에는 선인들이 파선을 당하여 허원하되 우리가 살아나면 성모당에 가 조배하리라 하였더니 다행히 살아나 촛불을 잡고 성모당에 조배하러 가는 형상이니라.

 

3계: 주일을 지키고

 

1. 삼계는 천주 교우들은 명하사 주일을 거룩히 지키라 하시니 이는 삼계의 명령이니라.

2. 주일은 천주의 날이라는 말이니 특별히 천주를 공경하는 날이니라.

3. 고교 때에는 지금의 토요일을 지켜 파공날이라 일렀으니 천주 천지만물을 육일만에 조성하시고 제칠일에 공부를 파하시고 쉬심을 공경하는 날이니라.

4. 신교 때에는 토요일 다음 날을 지키어 주일이라 이름하니 이 날에 예수 부활하시고 성신이 강림하신고로 주일을 삼으니라.

5. 육신일은 육신의 힘으로써 하는 육체노동이니 집짓고 석수질하고 밭갈고 김매고 바느질하고 베짜고 빨래하는 그런 모든 일을 금하느니 이는 삼계의 금령이니라.

6. 주일에 육신의 일을 금함은 1)사람으로 하여금 천주의 높은 권을 알아 복종케 하심이요. 2) 미사참예와 기타 신공하기에 조당이 없게 하심이니라.

7. 파공은 영혼에 뿐아니라 육신에도 유익하니 대저 칠일만에 하루씩 쉬어 육신의 병도 면하고 그 힘과 생명을 오래 보존하게 함이니라.

8. 칠색하는 것가 묵주얽는 그런 것도 육신일이니 육신 일은 힘이 적게 들거나 많이 들거나 혹 진심으로 하거나 장난으로 하거나 다 분별없느니라.

9. 송사할 때에 중인 증참가 변호사를 불러 물어 봄과 죄인을 문초하고 형벌하는 그런 큰 재판은 주일에 금하느니라.

10. 전 벌리고 장보는 상점에서 크게 매매하는 것도 주일에 금하는 바니라.

11. 모든 이가 날마다 하는 일에 피할 수 없는 일은 금하지 아니하느니 예를 들면 물 길어다가 음식 예비함과 비질함과 머리빗는 그런 것이니라.

12. 글읽기와 글 가르치기와 글씨 쓰기와 풍금치는 것과 무슨 그림 그리는 것과 빈 몸으로 걸어다는 것과 혹 타고 다니거나 낚시질 하는 그러한 것은 주일에 금하지 않느니라.

13. 글자나 무슨 물건을 새기는 것과 칠색을 예비하여 칠하는 그런 것은 금하느니라.

14. 주교나 본당신부께 몇일 동안 반일파공 관면을 얻는 교우는 주일 오후에 일하여도 가하니라.

15. 주일에 자기가 일하거나 혹 남을 시켜 일하거나 죄가 같이 되느리라.

16. 부모나 상전이나 웃어른이 그 자녀와 하인과 머슴과 및 모든 수하 사람을 잘 교훈하여 주의 날을 지키게 할지니 그렇지 않으면 그 집안에 천주의 강복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벌을 받느니라.

 

상본 풀이

17. 이 상본에는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착한 표양과 주일을 범하는 악한 표양이니 위에는 성당이 있고 옆에는 신부댁과 교우 장사하는 묘지요 그 아래는 읍내에 집들이니 주일인고로 문을 닫어 걸어 전을 보지 아니하고 수레와 각색 농장기를 집 곁에나 들에 버려 두었으며 큰 길에는 여학생 남학생들을 다 각각 그 교사들이 거느리고 가며 부모들은 어린자녀들의 손을 잡고 가며 모든 교우가 존비귀천가 남녀노소를 물론하고 구름같이 연이어 갈새 길갓 주막에 앉은 난류객들을 쳐다보지도 않고 가며 십자가 앞에 지날 때는 갓을 벗어 경례하며 다 성당에로 향하여 가니 이는 주일을 지키는 아름다운 표양이요 냉담자와 악인들은 거룩한 주일을 상관치 않고 간판 붙인 주막에 앉아 술만 마시며 기계에 불을 피우고 대장질하며 혹은 수레를 끌며 혹은 연장을 가지고 노동하니 이는 주일을 범하는 악한 표양이라.

 

3계: 주일을 지키고(속)

 

1. 주일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천주 금세에서도 가끔 벌하시느니라.

2. 시급한 일이나 혹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 파공은 못할지라도 미사는 참례할지니라.

3. 글 읽기와 글 쓰기는 주일에 금한바 아니니라.

4. 주일날 본분을 다한 후에 소풍하러 다니기는 금한 바 아니나 주막이나 창가나 잡기판이나 무릇 언잖은 구경과 악한 지방에는 못갈지니 특별히 소년들은 조심할지니라.

5. 주일날 불가불 미사에 참례할 뿐 아니라 또한 문답 찰고와 강론과 성체강복에 참례할지니라.

6. 주일날에 무슨신공과 선공을 행할지니 성사를 받거나 성로신공을 하거나 성경이나 성서를 보거나 병든이나 옥에 갇힌이나 가난한 이를 찾아 볼지니라.

7. 고교 때에는 파공법이 심히 엄하여 누구가 만일 파공날 일을 하면 죽이는 법이 있었느니라. 이러므로 유데아 악인들이 매양 예수를 보고 파공을 범한다 하며 그 제자들에게 파공법을 신칙하지 아니한다 책망하였으나, 무슨 시급한 일이나 혹 병인을 치료하는 그러한 일은 파공에 상관이 없는 줄을 예수 설명하셨으니 하루는 예수 파공날에 그 제자들과 함께 밀밭 가로 지나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밀이삭을 비벼 먹더니 바리서이들이 보고 예수께 이르되 『당신 제자들이 어찌하여 파공날에 불가한 일을 하나이까』대답하시되 『다위와 및 그 동행자들이 군핍할 때에 할 수 없이 천주 궁전에 들어가서 제관 외에는 먹기를 금한바 봉헌한 제물을 먹은 것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뇨. 또 제관들이 성전에서 파공법을 범하여도 죄없는 줄을 교법에서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있는 자는 성전보다 높은 자이니라. 성경에 이른바 나는 제사보다 인자함을 더 기뻐하노라 한 말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으면 무죄한 자들을 일정 죄로 판단하지 아니 하였으리니 대저 인자는 또한 파공날의 주이니라』하시고 그 후에 회당에 들어가시매 손 말라진 사람이 하나 있는지라 혹 이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파공날에 병을 고쳐주는 것이 가하니이까』하니 이는 예수의말씀을 건과잡아 송사코저 함이러라. 예수 이르되 『너희중에 누가 양 한 마리가 있는데 파공날에 구렁에 빠지면 파공날이라도 끄내지 아니 하겠느냐. 그런즉 사람은 양보다 더 귀하지 아니하냐 이러므로 파공날에 선을 행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시고 손 말라진 사람을 보고 이르되 『네 손을 펴라』하사 펴매 다른 손과 같이 완전히 나으니라. 또 하루는 예수 회당에서 교훈하실제 문득 한부인이 부마함으로 병신된지 십팔년이라 몸이 굽어 능히 위에로 쳐다보지 못하거늘 예수이르시되 『부인아 네 병을 낫게 하노라』하시고 손으로 덮으시매 부인이 즉각에 몸이 곧곧하여 천주를 찬송하니 예수 파공날에 병고쳐 주심을 회당 으뜸이 보고 분하여 백성들에게 이르되 『일 할만한 날이 엿새가 있느니 그날에 와서 병을 고치고 파공날에는 말라』하거늘 오주 이르시도 『거짓 착한 자야 너희가 각 사람이 파공날이라도 소나 나귀를 풀어내어 끌고가서 물먹이지 아니 하느냐. 이 부인은 아바람의 후손녀로서 십팔년 동안에 마귀에게 결박되었으나 파공날이라도 마땅히 풀어줄 것이 아니냐』하시니 원수들이 심히 부끄러워 하니라.

 

상본 풀이

8. 상본에는 모세가 천주의 명령으로 백성들에게 분부하여 파공날에 나무하던 자를 돌로 쳐 죽이기를 명하는 형상이니라.

9. 상본 하우편에는 예수 뒤에 있는 종도들이 파공날에 배고파서 밀이삭을 비벼 먹으매 예수 앞에 있는 바이서이들이 원망하는 형상이니라.

10. 상본 하좌편에는 예수 파공날에 손 말라진 사람을 낫게 하시매 바리서이들이 옆에 서서 파공법을 범한다고 원망하는 모상인니라.

 

4계: 부모를 효도하여 공경하고

 

1. 사계에는 천주 우리를 명하사 부모를 1) 사랑하고 2) 공경하고 3) 순명하고 4) 봉양하라 하시니 이는 사계의 명령이니라.

2. 부모를 사랑한다함은 마음으로 사랑할 뿐 아니라 또한 행실로 사랑하는 표를 드러냄이니라.

3. 부모를 사랑할 의리는 부모가 자녀를 낳고 기르기로 무수한 근심걱정을 당하심이니라.

4. 부모를 공경하다함은 부모에게 조심하며 삼가 두려워하며 예로써 대접하며 그 질병과 및 과실이라도 참아 받음이니라.

5. 부모를 공경하고 순명할 의리는 부모가 천주의 권을 대산하여 자녀를 다스림이니라.

6. 부모가 금세에게 모든 복을 누리시며 남에게서 존경함을 받으시며 천주의 총애와 천신 성인의 사랑을 받으시기 위하여 간절히 기구할 지니라.

7. 자녀가 말이나 행실이나 도무지 부모의 명령과 의향대로 할지니라.

8. 성 바오로 이르시되 자녀들은 너희 부모께 도무지 순종하라 이는 천주 기뻐하시는 바라 하시니라.

9. 자녀가 부모의 착한 말씀과 덕행을 본 받으면 참으로 부모를 닮는 효자이니라.

10. 자녀가 무슨 일을 하든지 부모의 의향을 물어보아 행할지니라.

11. 부모께 의복 음식을 처지분수대로 받들어 드릴 지니라.

12. 예수 친히 효도를 가르치시며 바리서이들의 불효함을 엄책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풍속을 지키기 위하여 천주의 계명을 범하느뇨 대저 천주 이르시되 네 부모를 효경하라. 제 부모께 욕하는 자는 벌하여 죽이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제 부모께 말하기를 부모 공경할 것으로 성전에 예물을 드리면 부모에게 유익하리이다 하면 족하다 하니 이는 부모를 효경치 않음이요 또 너희 풍속 때문에 천주의 계명을 범함이니라』하시니라.

13. 자녀가 주야 시각으로 부모께 효경하고 보양하되 특별히 병들 때에 진심 간호할지니라.

14. 부모가 병중에 정신 잃기 전에 탁덕을 청하여 고해와 성체와 종부를 받으시게 할지니라.

15. 부모 병중에 또한 제성권면하여 신 망 애 덕을 발하시게 하며 죽기를 두리지 말고 순종하시기를 권하여서 천복을 얻으시게 할지니라.

16. 부모 죽은 후는 급히 연미사를 드리며 교우를 청하여 연도하며 관곽과 장례범절을 형세대로 성교예절을 따라 아름답게 하며 부모의 유언을 잘 준행하며 주년연도를 열심히 할지니라.

17. 연도할 때에 음식을 차려 잔치모양으로 짓거리고 주정하는 것이 일정 불가한 일이니 오직 미사를 드리고 기도하는 것이 참 효도니라.

18. 부모를 그 생전 사후에 극진히 효경하고 봉양하는 자녀는 금세에서 천주게 큰 복을 받고 사람에게 효자 이름을 얻느니라.

19. 부모께 불효한 자식은 천주께 벌을 받고 사람에게 불효자라 욕을 받느니라.

20. 오주 예수 평생에 성모와 성 요셉에게 극진히 효경하시고 순명하셨으니 자녀된 자는 다 이 거룩하신 표양을 따를 지니라.

 

상본 풀이

21. 상본 상에는 오주 예수 성모와 성 요셉에게 효도하신는 표양이니라.

22. 상본 하우편에는 소도비아가 라파엘 천신의 교훈을 받아 길에서 가져온 물고기 쓸개로 그 부친 로도비아의 먼 눈에 발라 낫게 함이니 이는 부모의 병고를 돌보는 표양이니라.

23. 상본 하좌편에는 오주 예수 자기를 기르신 양부 성 요셉이 임종하실 때에 당신 품에 모시고 마지막 효도를 드리는 표양이니라.

 

4계: 부모를 효도하여 공경하고(속)

 

수하 사람이 어른에게 할 본분

1. 사계는 육신부모 외에도 또한 영신부모와 세속 어른과 친척과 및 모든 어른과 친척과 및 모든 어른을 공경하기를 명하느니라.

2. 영신부모는 교황과 주교와 신부니라.

3. 세속 어른은 국왕과 관장과 및 스승이니라.

4. 우리가 마땅히 영신부모와 세속 어른을 1) 공경하고 2) 순명하고 3) 위하여 기구할 지니라.

5. 성경에 바오로 종도 이르시되 주교 신부가 교중 정사를 다스리며 강론하며 교훈하니 교우들은 마당히 배로 공경하라 하시고 또 갈라타 교우들이 당신을 어떻게 간절히 경애함을 증거하여 이르시되 너희 들이 만일 할 수 있었으면 너희 눈이라도 빼어 내개 주었으리라 하시니라.

6. 성경에 또 바오로 종도 교우들을 권하여 신사에게 그 일용할 것을 공급하라 하여 이르시되 어느 병정이 제 것을 먹고 군사 노릇을 하겠느냐 하셨고 구약에도 백성을 명하여 그 제관들을 공경하라 하여 그 일용할 것을 공급하였느니라.

7. 교황은 근 5억 교우들의 아버지로서 전교지방 교회사업을 돕고 계시니 보천하 교우는 힘을 다하여 그 군색하심을 도와 드릴지니라.

8. 교우들이 마땅히 신사에게 순명하며 복종할지니 성경에 바오로 종도 교우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를 대신하여 심판을 바칠 것 같이 너희 영혼을 돌아본다 하시니라.

9. 신사들은 수십년 공부와 평생 세월과 및 그 본생 명까지 교우들의 영혼을 위하여 허비하니 교우들은 배은망덕 하지말고 기구로써 그 은혜를 갚을지니라.

10. 신사가 좋지 못한 사람이라도 그 착한 훈계는 청종할지니 오주 예수 이르시되 바라서이와 학자들이 모세의 교좌에 앉았으니 그 가르치는 것은 행하고 행실은 본받지 말라 하시니라.

11. 국왕 관장과 및 스승에게도 순명하고 공경할지니라

12. 성경에 바오로 종도 로마 교우들을 명하사 국왕을 공경하고 또한 위하여 기구하라 하시니라.

13. 성경에 베드루 종도 교우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들이 천주를 사랑하기를 위하여 권병을 잡은 국왕과 관장을 공경하고 또한 숨명하라 하셨으니 대저 국광이 잡은 권은 천주께로 조차 옴이라 이러므로 국왕을 공경함이 곧 천주의 뜻이니라.

14. 만만코 나라를 거스려 반란을 일으키지 못함이니 1) 천주 금하심이요. 2) 온나라에 큰 해를 끼침이니라.

15. 나라 일을 보살필 관인이나 혹 대표자를 뽑을 때 재덕이 있고 착하고 천주 공경하기에 열심한 자를 선거하는 것이요 우리 양심을 속여 악한 사람을 뽑지 못할지니라 육신 부모나 국왕 관장이나 아무 어른이든지 천주 계명을 거스려 악한 일을 시키면 이는 순명치 못할지니 대저 사람에게 보다 천주께 먼저 순명하여야 양심과 의리에 합당함이니라.

 

상본 풀이

16. 상본 상우편에는 교황이 교좌에 앉으시고 홍의 주교와 다른 주교 신부들은 좌우에 모셨는데 국왕과 문무백관가 만백성이 교황께 예배하는 형상이니 이는 영신부모를 공경하느 표양이니라.

17. 상본 상좌편에는 임금이 어좌에 앉아서 대신과 대장과 만백성에게서 조회를 받는 형상이니라.

18. 상본 중앙에는 룻이 모압 지방에서 그 시모를 모시고 베틀레헴에 와서 밀 이삭을 주워 그 시모를 봉양하였으니 이는 시모를 봉양하는 간절한 표양이니라.

19. 상본 하우편에는 좌우에 남녀학생이 각각 스승에게 정성으로 글을 배우는 형상이니 이는 착한 제자들의 표양이니라.

20. 상본 하좌편에는 악한 소년 사십명이 엘리세오 선지자를 보고 대머리라 비웃고 욕하다가 천주의 벌로 곰 두 마리가 달려 들어 그 소년들을 잡어 먹는 형상이니 스승을 경만하는 제자들의 벌이니라.

 

4계: 부모를 효도하여 공경하고(속)

 

부모가 자녀에게 할 본분

1. 부모가 자녀를 마땅히 1) 기르고 2) 거룩히 가르치고 3) 잘못 하거든 책벌하고 4) 착한 표양을 줄지니라.

2. 부모가 자녀들을 착한 사랑으로써 다만 공번된이 사랑하되 그 잘못하는 것과 악한 버릇을 응석지 말지나라.

3. 부모가 자녀 보기를 천주 맡겨주신 보화같이 여겨 심판 때에 엄히 셈바칠 줄을 생각할지니라.

4. 자녀를 기른다 함은 먹이고 입히고 잘 교육시켜 하여금 좋은 직업을 얻게 함이니라.

5. 자녀를 거룩히 가르치다 함은 1) 성교회의 요긴한 도리와 경문을 가르치고 2) 성교회 학교에 보내어 요리문답과 좋은 학문을 배우게 하고 3) 천주를 사랑하며 죄를 피하게 하고 4) 철난 후는 고해를 시키고 또 신학교에나 수도회에 들어가고저 하거든 함부로 조당하지 말고 오직 부모가 마당히 기구하여 천주의 의향을 문의하며 자녀에게 착한 의견을 주어 신품이나 수사나 수녀의 지위를 마음대로 택하게 할지니라.

6. 부모가 마땅히 자녀의 원하는 것만 따르지 말지니 오주 예수 야고버와 요왕의 모친에게 대받하신 말씀을 보면 가히 알지니라. 성경을 보건대 예수 수난 전에 제베데오의 아내 살로메가 그 두아들 야고버와 요왕을 데리고 예수께 나와 구하여 가로되 『주여 나의 두 아들로 하여금 주의 나라에서 주를 모시는 좌우정승을 삼으소서』예수 그 구하는 바는 그 두 아들의 원하는 것인줄을 알으시고 그 두 아들을 향하여 이르시되『너희들이 구할 바를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등이 나의 받을바 고난을 능히 받겠느냐』 대답하되『능히 받겠나이다』 가라사대 『너희가 나와 같이 고난을 받으려니와 나의 우편에나 혹 죄편에 앉기는 내가 줄 바 아니오 오직 가진 공로를 세운 자에게 내 성부 주실 바니라』하시니 열종도가 듣고 그 형제를 불만하게 여기니라. 이에 예수 문제들을 다함께 부르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알거니와 외교 임금들은 그 백성을 압제로 다스리매 대신들도 제 권세를 함부로 부리나 너희는 이와 같이 말고 오직 너희중에 높은 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인이 되어야 할 것이요 으뜸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할지니라. 대저 인자 세상에 옴은 남에게 섬김을 받고자 함이 아니오 오직 남을 섬기고 또 생명을 버려 사람을 구속코저 함이로다』하시니라.

7. 자녀를 책벌한다 함은 부모가 자녀의 행동까지를 다 살펴 잘못하거든 꾸짓기도 하고 때리기도 할지니 이는 자녀를 미워함이 아니요 오직 착한 사람이 되기를 위함이니라.

8. 자녀에게 착한 표양을 준다함은 부모가 신공범절과 주일첨례와 파공과 대소재와 및 성사받는 범절을 잘 지키고 술취함과 노름하는 그러한 모든 죄를 피할지니 대저 자녀는 부모의 말과 행실을 잘 본받으니 속담에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참말이니라.

 

상본 풀이

9. 상본 중앙에는 성부 안나 그 딸 마리아를 정성으로 글을 가르치매 성 요아킴은 뒤에 서서 그 열심히 잘 배우는 것을 기뻐보는 형상이니라.

10. 상본 상 좌편에는 루수 성왕의 모후가 그 아들을 교훈하여 이르되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차라리 너 죽는 것을 좋아 볼지언정 네가 대죄 짓는 것을 원치 아니하노라』하였더니 그후 필경 성왕이 되었느니라.

11. 상본상 우편에는 존귀한 사람의 아들이 걸인을 업신 여겼더니 그 부친이 서서 자식을 걸인 앞에 꿇리고 용서를 청하라 하는 형상이니라.

12. 상본하 우편에는 고교 대제관 헬리가 그 아들오프니와 피네에를 과히 사랑하는 고로 천주께 제헌하는 것을 조당하되 책벌치 아니하였더니 필시스딘 적국과 싸우다가 둘이 다 죽고 결약의 궤를 잃고 백성 삼만여명이 죽은지라 헬리가 이 소식을 듣고 기절하여 넘어지는 형상이요. 좌편에는 필리스딘 사람들이 오프니와 피네에를 죽이고 이스라엘 백성을 쫓아가는 형상이니라.

 

4계: 부모를 효도하여 공경하고(속)

 

주인이 노복에게 할 본분

1. 주인이 종이나 하인이나 머슴을 마당히 1) 인자하고 공의하게 대접할 것이요. 2) 병들면 치료하여 줄 것이요. 3) 그 행위를 살필 것이요. 4) 수계하는 범절과 성교 도리를 타당히 가르칠지니라.

2. 이러므로 주인이 마땅히 하인에게 주일 파공과 대소재와 사규성자 및 각가지 본분을 지키기로 허락할 뿐 아니라 또한 살펴 지키게 할지니라.

3. 이러한 본분은 천주 친히 명하신 바이니 성경에 이르시되 『주인이 심판 때에 천주의 맡겨주신 종의 영혼 사정을 엄히 셈바치리라』하시리라.

 

상본 풀이

4. 이 상본은 종을 착하게 대접하던 백부장의 아름다운 표양이니 성경을 보건대 예수 가파르나움에 들어오시매 한 백부장이 나와 간청하되 『주여 내 종이 반신불수 병을 얻어 집에 누워 심히 괴로워 하나이다』예수 가라사되 『나 가서 곧 고쳐 주리라』백부장이 대답하되 『주여 너내 집에 임하시기에 나 만만부당하오니 다만 한 말씀으로만 명하소서. 내 종이 곧 나으리다. 대저 나도 남의 권하에 속한 사람이로되 또한 수하에 군사가 있사와 이들에게 이르되 가라 하면 가고 저들에게 이르되 오라 하면 오고 또 종에게 이것을 하라 명하면 곧 하나이다.』예수 들으시고 기특히 여기사 당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중에 이러한 신덕을 얻어 보지 못하였노라. 너희에게 이르노니 장차 많은 사람이 동서 각방에서 달아와 아바람과 이사악과 야곱으로 더부러 천국에서 잔치할 것이요. 이 나라의 자식들은 바깥 어두운데로 쫓겨나리니 거기서 절치 통곡함이 있으리라』 하시고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정성대로 네게 베푸노라』하셨더니 그시로 종이 나으니라.

5. 상본 상에는 종도들이 예수를 모시고 섰는데 백부장이 겸손되이 예수 발아래 꿇어앉아 자기 종의 병을 낫게 하여 주시기를 간청하는 형상이요 백부장 뒤에는 또한 공경하여 모시고 섰는 형상이니라.

6. 상본 하우편에는 종을 착하게 교훈하던 성 엘레아살의 표양이니 성 엘레아살은 사부란 지방에 봉한 남작이라 그 소속 종들을 거룩히 교훈하기 위하여 종의 매일 규구를 정하여 궁궐안 좋은 방에 걸고 그 노복들을 모아 가르쳤으니 그 규구는 1) 조만과 2) 미사참례 3) 자주 성사를 영함 4) 성모와 성 요셉을 공경함 5) 한가함을 피함 6) 악한 벗을 피함 7) 원망하지 말 것 등이러라. 성인은 가운데서 손으로 규구를 가르치며 노복들은 교훈하시고 그 부인 성넬피 나는 성모상 아래에서 또한 시비들을 데리고 그 교훈에 참례하시는 형상이니라.

 

노복이 주인에게 할 본분

7. 종이나 하인이나 머슴이 그 주인을 마땅히 1) 공경하고 2) 복사하는 일에 근실하고 3) 순명할지니라.

8. 이러므로 종이나 하인이나 머슴이 그 주인 보기를 천주의 권을 대신한 자로 보아 그 명이 그른 일이 아니거든 감심으로 잘 순명할지니라.

9. 상본 하좌편에는 아바람의 종 엘리아살이 그 주인을 근실히 섬김으로 후세에 모든 노복에게 유명한 표양을 주었으니 엘리아살이 그 주인 이사악의 아내를 모시러 갈새 보화 예물을 약대에 싣고 메소포다미아의 먼 지방에 가서 나골의 딸 레벡카를 우물 가까이 만나 마실 물을 청하는 형상이니 이는 천주의 묵시하심으로 그 주인 이사악의 아내가 될 줄 알음이니라.

 

5계: 사람을 죽이지 말고

 

1. 오계는 금한 바는 1) 스스로 사람을 죽임과 2) 자살함과 3) 결투와 4) 남을 욕하고 미워 함이니라.

2. 남을 죽이는 것은 살인이요 남의 영혼을 죽이거나 해하는 것은 악한 표양이요 제 몸을 죽이는 것은 자살이니라.

3. 연고없이 부러 남을 죽이는 것이 살인죄이니라.

4. 사람을 죽여도 죄 없을 때 있으니, 1) 공의대로 전쟁할 때요. 2) 법대로 자기 생명을 보호할 때요. 3) 국법대로 죄인을 행형할 때이니라.

5. 남을 미워하거나 혹 무슨 유익을 바라는 뜻으로 그 사람 죽기를 원하거나 혹 그 죽은 것을 기뻐함도 대죄되느니라.

6. 괴로움을 덜 받기 위하여 미리 죽거나 혹 죽이는 것도 대죄되느니라.

7. 환난을 피하기 위하여 자살하는 것도 대죄되느니 대저 사람의 생명은 사람의 임의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다만 천주 홀로 안배하심이니라.

8. 자살하는 자는 영고를 면키 어려움이니 대저통회를 발할 사이가 없음이니라.

9. 자살한 자를 위하여는 성교회 예절도 쓰지 아니하며 축성한 교회 묘지에 묻지도 아니하느니 이를 보면 자살이 극악한 죄인 줄 알지나라.

10. 나라의 아무리 큰 일을 위하여도 무죄한 사람은 죽이지 못하고 또 무죄한 사람이 나라를 위하여 죽기를 자원할지라도 못할지니 대저 임금이나 사람이나 무죄한 사람을 죽이면 항상 대죄가 됨이니라.

11. 바삐 천당에 가서 천주를 뵈옵기를 위함과 혹 금세에서 죄를 더 범치않기 위하는 두 가지 연고 외에는 스스로 죽기를 원치 못할지니라.

12. 두 사람이 죽이기로 싸우는 결투도 흉악한 대죄이니 대저 1) 남을 죽이거나 혹 제가 죽을 위험이 있음이요. 2) 남을 지옥에 빠트리거나 혹 제가 빠질 위험이 있음이니라.

13. 두 사람이 죽이기로 결투하는데 증참 서 주는 자도 다 같이 대죄를 범하느니라.

14. 남을 미워하는 자는 오주 예수의 제자가 되지 못하느니 성경에 오주 예수 가라사대 『너희들이 서로 사랑하면 나의 제자 되는 줄을 모든 이가 다 알리라』하시고 또 이르시되『너희가 알거니와 고교 때에는 일렀으되 눈을 빼거든 눈을 빼고 이를 빼거든 이를 빼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인을 대적지 말며 혹 네 오른 뺨을 치거든 왼뺨까지 치라 하며 또 혹 속적삼을 빼앗기로 송사하거든 겉옷까지 주며 또 너를 강박하여 천보를 가라 하거든 이천보라도 가라. 또 일렀으되 네게 가까운 자는 사랑하고 원수는 미워하라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네 원수를 사랑하며 너를 미워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며 너를 핍박한는 자들을 우하여 기구하라. 이에 선인과악인을 다같이 태양으로 비추시고 의인과 죄인에게 다같이 비를 주시는 천주 성부의 아들이 되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면 너희가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구슬받는 아전관속과 외교인들도 이것을 하지 아니하느냐. 이러므로 너희는 덕행을 완전히 닦아서 만선미호하신 천주 성부를 본받으라』하시니라.

15. 혹 우리를 해할지라도 사사로이 원수를 갚지 못할지니 대저 우리 원수를 갚는 권과 악인을 벌하는 권은 천주 홀로 가지셨은 즉 우리는 이권을 감히 참람하지 못함이니라.

 

상본 풀이

16. 상본 상에는 흉악한 카인이 그 아우 아벨을 암살하고 도망하려 할새 천주 발현하사 벌하시고 쫓아내는 형상이니라.

17. 상본하 좌편에는 아키도벌이 압살론을 충돌하여 다위 성왕을 거스려 반란을 일으키려 하다가 제 집에 가서 목매어 자살하는 형상이니라.

18. 상본하 우편에는 두 사람이 칼을 들고 죽이기로 결투하는데 한 착한 사람이 가운데 들어가 예수 고상을 가리키며 뜯어말리는 형상이니라.

 

오계: 사람을 죽이지 말고(속)

 

1. 오계에 또한 남에게 악한 표양을 주는 것은 금하느니라. 악한 표양은 악한 말이나 행실이나 궐 함으로 남을 충동하여 범죄케 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어떤 때에는 실상은 악한 표양이 아니로되 남이 악한 표양으로 보는 것이 있으니 비컨대 내가 관면을 얻어 소재날 고기를 먹을 때에 다른 사람이 보고 악한 표양을 삼는 것이니 설명함으로 또한 피할지니라.

2. 남의 앞에 음담패설을 하거나 파공이나 대소재를 범하는 것이 악한 표양이니 보는 사람을 충동하여 악을 하게 되며 혹 그 행하는 선을 조당하느니라.

3. 악한 글이나 음란한 글을 지어 사람들로 하여금 보게 하는 것도 악한 표양이니라.

4. 악한 표양은 오주 예수의 성혈로써 구속하신 영혼을 죽여 지옥에 빠지게 하며 또 흔히 악한 표양을 한번 세운 후는 보상할 수가 없으니 큰 죄가 되느니라.

5. 어떤 사람은 남의 좋은 행실을 보고 스스로 악한 표양을 삼아 범죄하느니 비컨대 바리서이들이 가끔 오주 예수와 및 종도들의 착한 교훈과 착한 행적을 보고 스스로 악한 표양을 삼는지라 성경을 보건대 요왕 종도 예수께 아로되 『어떤 사람이 스승의 이름을 의지하여 마귀를 쫓아내되 우리를 따르지 아니한고로 금하였느니라』대답하시되 『금하지 말라 대저 내 이름을 의지하여 영적을 행하는 자 즉시 나를 해하지 못하리니 너희를 반대치 아니하는 자는 곧 너희를 편드는 자니라.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의 제자되는 연고를 위하여 너희에게 냉수 한잔이라도 내 이름을 인하여 주었으면 나 진실히 너희에게 이르노니 일정 상급을 받으리라. 뉘 만일 나를 믿는 미천한 자중 하나라도 악한 표양으로써 범죄케 하면 차라리 나귀가 돌리는 맷돌을 그 목에 매어 바다에 던지는 것이 더 나으리라. 이러므로 네 속이 만일 너를 범죄케 하거든 버리라. 한팔을 가지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팔을 가지고 영고지옥에 빠지는 것보다 나으리니 거기에는양심을 찌르는 독충이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않느니라. 네 발이 만일 너를 범죄케 하거든 버리라. 절둑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발을 가지고 영고지옥에 빠지는 것보다 나으리니 거기는 양심을 찌르는 독충이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네 눈이 만일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빠지는 것보다 나으리니 거기에는 양심을 찌르는 독충이 죽이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리라. 대저 소금이 본디 좋은 것이로되 만일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써 다시 짜게 하겠느냐. 너희는 소금을 보존하며 서로 화목하라』하시니라.

6. 바리서이와 학자들 몇이 예루살렘으로조차 예수께 와서 그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아니하고 음식 먹는 것을보고 책망하니 대저 바리서이와 유데아인들은 옛사람의 풍속을 따라 손을 씻지 않고는 음식 먹지 아니하며 저자에게 돌아와 목욕하지 않고는음식 먹지 아니하며 이외에 또한 많은 헛된 규구를 지키니 곧 잔과 토기와 유기와 평상같은 것을 씻음이러라. 이러므로 바리서이와 학자들이 예수께 묻되 『당신 제자들이 어찌하여 옛사람의 풍속을 거스려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나이까』대답하시되 『이사야 선지자가 참으로 너희 겉 꾸미는 것을 미리 말하여 이르되 이 백성이 입시울로만 나를 공경하고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있으며 또 사람이 세운 도리와 규구로써 남을 가르치니 헛되이 나를 공경함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곧 천주의 계명은 버리고 헛된 규구는 지킴이니라』하시니라.

7. 남에게 악한 표양을 준 자는 마땅히 힘을 다하여 기울지니 1) 나의 악표를 보고 죄짓는 자를 힘써 금할 것이요. 2) 착한 표양을 세울 것이요. 3) 위하여 기구할지니라.

8. 남의 악한 표양을 어찌하여 따라가서 함께 지옥에 빠지고저 하느뇨.

상본 풀이

9. 이 상본은 예수 종도들에게 한손으로는 악한 표양을 세운 자가 제 목에 큰 맷돌짝을 매고 바다에 빠지는 것을 가리키시는 형상이니라.

 

오계: 사람을 죽이지 말고(속)

 

1. 오계에 명하는 바는 1) 원수를 용서하여 화목하며 2) 할 만한 대로 원수에게 은혜를 베풀음이요. 3) 군색한 자를 구제함이니 이는 오계의 명령이니라.

2. 원수를 용서함은 오주 예수 친히 명하신 바니 성경을 보건대 오주 예수 이르시되 『내가 교법이나 혹 선지자의 기록한 것을 폐하러 온줄로 여기지 말라. 나 폐하러 오지 아니하고 오직 완전히 시행케 하러 왔노라 나 진실히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는 변할지언정 교법은 한 획과 한점도 변하지 아니하고 오직 다 시행되리니 이런므로 누구든지 계명중에 미소한 조목이라도 범하고 또 이와같이 남을 가르치면 천국에서 미소한 자 될 것이요. 계명을 온전히 지키고 도 이와 같이 남을 가르치면 천국에서 높은 자 되리니 너희 의덕이 학자와 바이서이들의 의덕보다 더 풍성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희가 알거니와 고교법에는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살인하는 자는 심판받을 죄인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사람에게 분노하는 자는 심판받을 죄인이요. 또 누구든지 남을 보고 미련한 몸이라 하는 자는 공회의 죄인이 될 것이요. 남을 보고 미친 놈이라고 하는 자는 지옥 불의 죄인이 되리라. 너 만일 제대 앞에서 예물을 드릴 때에 누가 너를 거스러 무슨 혐의가 있는 줄을 생각하거든 제대 앞에 예물을 버려두고 가서 그 사람과 화목한 후에 돌아와 예물을 바치라. 너 원수와 한가지로 송사하러 길 갈 때 즉시 사과하라. 두리건대 네 원수가 너를 관장에게 붙이고 관장은 너를 옥졸에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다 갚기 전은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하시니라.

3. 또 성경에 기록한 바를 보건대 한번은 베드루 예수께 나와 아뢰되 『남이 내게 범죄하거든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 까지나 용서하여 주리이까』예수 대답하시되 『일곱 번 만이 아니라 오직 일곱 번씩 이른번 까지라도 용서하여 주라. 대저 천국은 마치 임금이 그 종들에게 빛을 받음 같으니 빛받기를 시작할새 만금 빚진 종이 나와 갚을 길이 없는지라 왕이 명하여 그 몸과 처자와 및 모든 것을 팔아 빚을 갚으라 하니 종이 발아래 엎디어 가로되 잠간 참아 주시면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왕이 그 종을 불쌍히 여겨 그 빚을 탕척하고 놓아 주었더니 그 종이 나가다가 저에게 백냥 빚진 동무 하나를 만나 그 멱살을 잡고 이르되 빚진 것을 갚으라 하니 그 동무가 발아래 엎디어 빌어 가로되 잠간 참아 주면 다 갚으리라 하되 듣지 않고 잡아 옥에 가두어 그 빚을 다 갚도록 하거늘 다른 종들이 그 광경을 보고 민망히 여겨 돌아가 왕께 고하니 왕이 진노하여 그 종을 불러 이르되 악한 종아 네가 내게 비는고로 내가 빚을 탕척하여 주었으니 너도 마땅히 네 동무를 불쌍이 여기기를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할 것이 아니냐하고 옥졸에게 맡겨 그 빚을 다 갚도록 하였으니 너희도 만일 진심으로 남을 용서치 않으면 하늘에 계신 천주성부 이와 같이 너희를 대접하리라』하시니라.

 

상본 풀이

4. 상본 좌편에는 치쁘리아노 성인이 치명하러 나가실 때에 당신 친척을 권하여 당신 머리를 벨 희광이에게 돈을 주게하신 형상이니라.

5. 상본하 우편에는 야곱이 처자와 소와 및 모든 짐승을 데리고 처가에서 돌아올 때에 그 형 에사오가 원수로이 해하려 하다가 마침내 용서하는 형상이니라.

6. 상본상에는 성스테파노 부제가 수선치명 하실 때 원수를 용서한 유명한 표양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니 성인이 돌을 만지면서 장궤하고 눈으로 하늘을 우러러 당신을 죽이는 원수를 위하여 천주께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주여 저들을 죄로 판단하지 말으소서』하매 하늘이 홀연 열리고 천주 팔을 벌려 그 구함을 들어 허락하시며 두위 천신이 좌우에게 종려가지와 화관을 가지고 기다리는 형상이니라.

 

6계: 사음을 행치 말고

 

1. 육계는 음란한 행실과 음란한 말과 음란한 것을 보는 것과 모든 조찰치 않은 사정을 금하느니라.

2. 사음은 항상 대죄가 되느니 1) 천주의 모상을 가진 영혼을 더럽게 하여 짐승같이 되게 한 연고요. 2) 오주 예수의 지체가 되고 천주 성신의 궁궐이 되는 육신까지 더럽게 하는 연고니라.

3. 음란한 죄에서 조차 나는 해를 말하건대 영혼으로 하여금 소경이 되게 하며 신덕을 잃게 하며 또한 육신까지 빨리 죽게 하느니라.

4. 음란한 죄를 피하는 법은 날마다 조만과와 모든 염경과 묵상을 열심히 하며 성모를 특별히 공경하며 고해와 성체을 자주 영하여 위험을 피함이니라.

5. 음란한 마귀와 그 유감을 쫓아내는 좋은 법은 고신극기와 기도함과 대소재를 지킴이니 성경을 보건대 한 사람이 예수께 나와 아뢰되 『벙어리 마귀가 내 아들에게 접하여 어디서든지 내아들을 땅에 거꾸러치매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형용이 말라지나이다. 당신 제자들에게 데리고 가서 마귀를 쫓아달라 하였으나 능히 못 하더이다』대답히시되 『슬프다 이 믿지 아니하는 인생들아, 나 어느때까지 너희 성화를 받겠느냐 네 아들을 데려오라』하사 데려오니 부마한 자 예수를 뵈오매 마귀가 그 아이를 땅에 거꾸러치매 거품을 흘리며 뒹구는지라 예수 그 아이 아비에게 물으시되『어느 때부터 이렇게 되었느뇨』대답하되 『어려서부터 이러하와 마귀가 저를 불에도 던지며 혹 물에도 빠트려 죽이고저 하나이다. 그러나 만일 하실 수 있으면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소서』대답하시되 『너 만일 믿으면 믿는 자에게는 이루지 못할바 없느니라』 아이 부친이 눈물으 흘리며 부르짖어 이르되『주여 나 믿사오나 신덕의 부족한 것을 도와주소서』예수 백성들이 따라옴을 보시고 부정한 마귀를 엄포하여 이르시도 『귀먹어리 벙어리 마귀야 나 너를 명하노니 아이에게서 나가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하시니 마귀가 소리지르며 아이를 무수히 난탄하고 나가매 아이가 기절하여 사람들이 다 죽은 줄로 안지라 예수 이에 손으로 일으키시니 곧 일어나 나으니라. 예수 집에 들어 오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여쭈어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대답하시되『이런 마귀 종류는 기도함과 재소함으로써 아니하면 쫓아내지 못한다』하시니라.

6. 음란한 죄에 이끄는 연유는 한가함과 음란한 글과 음란한 그림과 방탕한 노래와 부정한 법과 사치한 구경과 예의답지 않은 히롱과 술과 음식을 과도히 먹음이니 삼가 피할지니라.

 

상본 풀이

7. 상본 상에는 천주 모든 죄와 특별히 음란한 죄를 벌하기 위하사 홍수로써 만민과 모든 짐승까지 전멸케 하실새 성조 노에 집안 여덟식구는 음란한 죄를 피하고 모든 덕을 닦은고로 궤 속에 보존하여 물위에 떠있는 형상이니라.

8. 상본 하중앙에는 소도마와 고모라 읍내 사람들이 남색과 각가지 음란한 죄르 짓는 고로 천주 하늘로 조차 유황불을 내려 그 다섯 읍내를 전멸케 하실새 미리 천신을 보내어 의인 롯과 그 아내와 두 딸을 구하여 읍내에서 나올 때에 롯의 아내는 주의 명을 거스려 뒤를 돌아보아 불타는 읍내를 살펴보다가 주의 벌을 입어 소금상이 된 형상이니라.

9. 상본 하좌편에는 역사 삼손이 그 아내 다닐라를 과히 사랑함으로 그 정신이 빠져서 자기 힘이 머리털에 있는 줄을 가르쳐 주었더니 다닐라가 삼손에게 술을 먹여 제 무릎 위에 잠들 게 하고 가위로 그 머리털을 깍었더니 힘을 잃고 필리스틴 적군에 잡혀 두눈을 빼고 조롱을 받다가 부끄럽게 죽으니라.

10. 상본 하우편에는 시켐 땅에 음란한 왕이 야곱 성조의 딸 디나에게 욕을 보였더니 그 오라비 시메온과 레위가 환도로써 음란한 왕과 그 아비와 그 백성을 죽이고 다른 오라비들은 와서 그 지방 여인과 자식과 짐승까지 사로잡고 그 여동생 디나를 구하여 내는 형상이니라.

  

7계: 도적질을 말고

 

1. 칠계에 금한 바는 1) 남의 물건을 도적질함과 2) 비리의 물건을 취함과 3)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니라.

2. 남의 물건을 훔치는 자를 도적이라 하느니 진실치 아니한 하인가 품꾼과 속여서 매매하는 장사와 비리송사하는자와 뇌물을 받는 관장과 청전을 먹는 판관과 중변을 받는 취리꾼과 무릇 불공 불의한 물건을 취하는 자는 다 도적의 종류이니라.

3. 자녀가 부모의 물건을 훔쳐도 칠계를 범하느니 대저 제 물건 아닌 바 부모의 물건을 도적한 연고이니라.

4. 비리의 것을 취할 때마다 물건의 다소를 따라 죄의 경중은 있으나 항상 죄가 되니라.

5. 소죄될 물건을 훔쳐도 대죄될 때 있으니 가령 크게 관계되는 문서 종이 쪼각을 훔치거나 일전 씩 도적하여 상당한 액수의 금전을 도적할 마음을 두었으면 대죄가 되느니라.

6. 비리의 물건을 취하다함은 1) 무슨 물건을 얻고 본 임자를 찾아주지 아니함과 2) 공번되이 나눌 물건을 공번되이 나누지 아니함과 3) 말은 물건을 온전히 내어주지 아니함과 4) 품값이나 월급을 아니주거나 너무 지체함이니라.

7. 남에게 해를 끼치다함은 1) 남의 물건을 손상하거나 아주 결단내는 것이요. 2) 내탓으로 다른 사람이 마땅히 얻을 이익을 못 얻게 함이니라.

8. 내가 친히 도적질 함으로써 칠계를 범할 뿐아니라 또한 남이 도적질 하는데 협력하여도 칠계를 범하느니라.

9. 성경을 보건대 요안 세자 비리행사 하는 사람들을 교훈하여 이르되 『도끼가 이미 나무뿌리에 멎었으니 좋은 실과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는 다 베어 불에 넣으리라』백성이 묻되 『그러면 우리는 마땅히 무엇을 하리이까』대답하되 『두 벌의 옷이 있는 자는 없는 자에게 줄 것이요 음식이 있는 자도 이와같이 할지나라』하고 아전과 관속들이 또한 세를 받으러 와서 이르되 『스승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대답하되 『법이 정한 구슬 외에는 더 받지 말라』하시고 병정들이 또한 묻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대답하되 『아무에게도 토색질 하지 말고 아무도 무소하지 말고 너희 급료만 받으라』하니라 모든 백성이 생각하되 요안이 혹 그리스도인가 하거늘 요안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써 너희에게 세를 주되 나보다 추월하신 자 오사 성신과 불로써 너희에게 세를 주리니 나 감히 그 신 끈을 풀기도 합당치 못하노라 저 손에 키를 들고 타작한 것을 말갛게 까불러 곡식은 창고에 쌓고 검불은 불에 사르리라』하시니라.

 

상본 풀이

10. 상본 하우편에는 로드비아가 처음에 거부로 살 때 애긍 시사를 많이하고 후에는 눈이 멀고 또 한 빈궁하여 아내가 소도비아를 데리고 품팔이하여 생애하더니 하루는 남의 베를 짜주고 양한 마리를 얻어왔더니 로도비아가 양의 소리를 듣고 이르되 혹시 도적한 물건인지 조심하라 만일 남의 것이면 불가불 임자에게 돌려보낼지니 대저 비리의 물건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만만 불가하다 하는 형상이니라.

11. 상본에는 이스라엘 왕 아갑이 화살에 맞아 죽는 형상이니 아갑 왕이 하루는 나봇의 포도밭을 빼앗고저 하여 나봇에게 청하되 나봇이 포도밭은 선조 때부터 세전지물이라 하여 허락하지 아니한지라 이에 자기 보다 더 악한 왕후 제사벨과 의론한 후 나봇을 죽이고 그 포도받을 빼앗았더니 엘리아 선지자가 주명을 모시고 와 고하되 나봇의 피를 개가 핥아 먹던 자리에서 또한 왕의 피를 핥아 먹으리라 하였더니 그 후에 과연 아갑이 시리아 왕과 싸우다가 화살에 맞아 유혈이 낭자하매 개들이 핥아먹기를 엘리아 선지자의 말과 같이 하니라.

12. 성본 하좌편에는 이스라엘 대장 아간이 예리고 성을 쳐 점령한 후 주명을 거스려 양의 무리와 이백개 은전과 금줄기 하나와 값진 외투 하나를 노략한 죄를 벌하기 위하여 아간의 두 손을 매고 백성을 명하여 돌로 치게 하며 펴들고 있는 외투와 내어 보이는 금줄기와 병에서 쏟는 은전과 및 양을 다 불에 사르게 하니라.

 

7계: 도적질을 말고(속)

 

1. 종이나 하인이나 머슴이 그 주인을 속이거나 그 물건이나 일을 근실히 돌보지 아니하면 칠계를 범하느니라.

2. 하인이 미소한 물건과 미소한 사정에도 주인을 속이지 못할지니 성경에 예수 가라사대 『너희는 악한 재물로써 벗을 삼아 너희가 죽은 후에 저벗들이 너희를 영원한 집에 영접하게 하라. 미소한 일에 근실한 자는 큰 일에도 근실할 것이요. 미소한 일에 비리짓을 하면 큰 일에도 비리짓을 하리니 너희가 만일 악한 재물에 근실치 아니면 누가 너희 본 재물이 될 것을 주겠느냐 한 종이 능히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느니 대저 하나는 미워하고 하나는 사랑할 것이요 혹 하나는 중히 여기고 하나는 경히 여기리니 이러므로 너희가 천주와 다 못 맘몬을 섬기지 못하리라』하시리라.

3. 액징으로 돈을 받어준 관장이나 돈을 받은 자는 다 칠계를 범하느니 불가불 보환할지니라.

4. 빚을 갚지 아니하는 자는 비리의 물건을 취함이요 칠계를 범함이니라.

5. 남의 물건을 도적한 자는 본전과 및 그 주인이 그 사이에 받은 손해까지 다 보환할지니라.

6. 남의 물건을 도적한 후는 불가불 보환할지니 그렇지 않으면 죄사함을 얻지 못하느니라. 성경을 보건대 예수 예리고 성에 계실 때에 자케오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아전중 으뜸이요 또한 거부라 예수를 뵈옵고저 하되 사람은 많고 키가 적어 나가지 못하고 돌아가 뽕나무 위에 울라가 예수 그길로 지나가심을 보려 하더니 예수 쳐다보시고 이르시되 『자케오야 바삐 내려오라 나 오늘 마땅히 너희 집에 머물겠노라』하시매 저 바삐 내려와 즐겨 예수를 자기 집에 영접하니 악인들은 예수 비리짓하는아전의 집에 머무르심을 원망하더라. 오직 자케오는 예수 앞에서 아뢰되 『주여 내 재물의 반을 빈궁한 자들에게 희사하옵고 또 내가 혹시 남에게 액징하였으면 사배로 갚나이다』예수 이르시되 『이도 또한 아바람의 후손이요 이 집에 구령할 바람이 이르렀도다 대저 인자이 세상에 옴은 멸망한 자를 찾아 구원하기를 위함이니라』하시니라.

7. 투도나 혹 남의 물건을 행한 자만 보환할 본분이 있을 뿐아니라 이런 사정에 협력한 자도 다 같이 보환할 본분이 있느니라.

8. 투도나 남의 물건을 해하는데 네 모양으로 간섭될 만하니 1) 투도를 시키거나 2) 훈수하거나 3) 투도한 물건을 맡어 두거나 같이 나누워 먹거나 도적의 주인이 되거나 4) 본분으로 금할만 하되 금하지 아니함이니라.

9. 위에와 같은 경우에는 보환할 때에도 차례가 있으니 1) 투도한 물건을 당장 가진 자가 보환할 것이요. 2) 장물 가진 자가 없으면 투도시킨 자가 보환할 것이요. 3) 이 셋이 다 없으면 투도 행한 자가 할지니라.

10. 보환은 물건 본 임자에게 할 것이요 만일 죽었으면그 유산을 받을 자에게 할지니라.

11. 유산을 받았을 때에도 비리의 재물은 가지지 못하고 오직 마땅히 보환할지니라.

12. 보환할 물건의 본 임자를 모르거든 마땅히 신부에게 문의하여 그 명대로 할지니라.

13. 투도한 물건이 그대로 있으면 그 물건으로 보환하고 없이하였으면 상당한 값으로 보환할지니라.

14. 보환할 힘이 없게 되었으면 항상 갚을 마음을 두고 힘써 벌어 할만한 대로 갚을지니라.

15. 모든 비리의 죄를 피하는 좋은 방법은 남의 물건을 중히 여기기를 남이 내 물건을 중히 여김을 원하는 것과 같이 할지니라.

 

상본 풀이

16. 상본상에는 라파엘 천신이 소도비아와 함께 가벨로한테 가서 문서를 들고 고도비아가 꾸어준 돈을 달라 하매 가벨로가 조금도 은휘하지 않고 즉시 갚는 형상이니라.

17. 상본 하좌편에는 세력있는 악인이 고독하고 잔약한 사람의 의복과 물건을 빼앗으면서 만일 주지 않으면 관가에 청하여 너를 망하게 하리라고 위협하는 형상이니라.

18. 상본 하우편에는 한 주인이 근실하지 않은 하인을 꾸짖는 형상이니라.

 

8계: 망녕된 증참을 말고

 

1. 팔계에 금한 바는 1) 망증이요 2) 거짓말이요 3) 무함이요 4) 훼방이요 5) 짐작판단함이니라.

2. 망증하다 함은 관장이나 사사 사람 앞에서 증인 노릇할 때에 무슨 사정의 진실됨을 말하지 안고 거짓말로 증거함이니라.

3. 망증은 항상 죄되느니 대저 관장 앞에서 바른 말 하기를 맹서한 후에 거짓말을 하는고로 맹서 배반한 죄를 범함이요 또 무죄한 사람으로 하여금 벌을 받게한고로 비리의 죄를 범함이니라.

4. 망증으로써 남에게 해를 끼친 자는 마땅히 기워 갚을지니라.

5. 두 뜻있는 말로써 망증하였을지라도 무죄한 사람으로 하여금 벌을 받데 하였으면 또한 대죄되느니라.

 

상본 풀이

6. 상본상에는 오주 예수 망증을 받으시는 형상이니 악인들이 비라도 관장 앞에서 손을 들어 예수를 가리키며 망증하되 우리가 들은즉 이 사람이 세살에게 구슬바치기를 금하더이다. 하였으나 예수 구슬바치기를 금하지 아니하셨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세살의 것은 세살에게 바치라 교훈하셨느리라.

7. 성경을 보건대 악인들이 또 예수를 거슬려 다른 망증을 하였으니 제관장과 무든 회집한 자 망증을 꾸며 예수 죽이고저 하되 얻지 못함은 대저 여러 사람이 예수를 거스려 망증하되 그 망증이 서로 맞지 않음이러니 몇 사람이 일어나 망증하되 『우리가 들으니 이 사람이 말하기를 사람이 지은 성전을 내가 헐고 삼일만에 사람이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내가 지으리라』 하더이다. 하나 그러나 그 망증도 맞지 아니하는지라 대제관이 이에 일어서서 모든 이 앞에서 예수게 묻되 『이 사람이 너를 거슬려 증거하는 것을 조금도 대답하지 아니 하느냐』 하되 예수 잠잠하사 한 말씀도 아니하시니 대제관이 다시 묻되『네가 찬송하올 천주의 아들 그리스도냐』예수 이르시되 『나 그로라 인자 전능 천주 성부 우편에 앉았다가 구름을 타고 하늘로 조차 내려옴을 너희가 보리라』하시니라.

8. 상본 하우편에는 이스라엘 왕 아갑의 왕후 제사벨을 개들이 뜯어먹는 형상이니 이 불량한 와후가 나봇의 표도밭을 빼앗고자 하여 망증하는 자들을 시켜 나봇이 천주를 설독하고 왕을 참람하였다 망증하게 하고 인하여 나봇을 돌로 쳐 죽였더니 미구에 큰 벌을 받을새 아갑의 위를 이은 제후가 말을 타고 군사를 거느리고 대궐 윗층에 있는 제사벨을 땅에 거꾸러치매 개들이 와서 뜯어먹으니라.

9. 유데아 악인들이 성스테파노 부제를 망증하여 죽였으니 종도행전을 보건대 천주의 도리가 점점 전하여 예루살렘에 믿는 무리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제관들도 신덕에 복종하는 이가 많더라. 스테파노는 성총과 용덕을 충만히 받아 백성 앞에 영적을 많이 나타낼새 양민 회당과 시렌인 회당과 또 알렉산드리아인 회당과 실리시아인 회당과 아세아인 회당에서 몇 사람들이 일어나 스테파노와 변론하나, 그 지혜와 성신의 호변을 능히 대적하지 못하고 이에 망증하는 자들을 시켜 스테파노가 모세와 천주께 설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노라고 말하게 하고 또 백성과 민장과 학자들을 충동하여 몰려가서 스테파노를 잡아 공회로 끌어오고 망증하는 자들을 세워 이르되 『이 사람이 성소와 교법을 거스려 설독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말하기를 예수 나자레노가 이 성소를 헐어버리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한바 전례를 고치리라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하니라.

10. 상본 하좌편에는 두 악한 늙은이가 무죄한 수산나를 무함하여 더러운 죄를 범한 줄로 망증하매 고교 법대로 법정에 나가 돌로 쳐죽이려할새 수산나의 부모 친척들은 옆에서 통곡 체읍하더니 십이세된 다니엘 성동이 소리질러 수산나의 무죄함을 변증하매 이에 그 망증하던 두 늙은이를 죄로 정하여 죽였으니 이는 망증한 죄의 벌이요 무죄한 사람을 변호하여 줌은 아이라도 마땅히 힘쓸 바니라.

 

8계: 망녕된 증참을 말고(속)

 

1. 거짓말은 남을 속일 뜻으로 제 마음에 있는 것을 바로 말하지 아니하는 것이니라.

2. 거짓말이 세가지 있으니 1) 희롱하는 거짓말이요. 2) 자기나 혹 남을 위하는 거짓말이요. 3) 남을 해하는 거짓말이니라.

3. 희롱하는 거짓말은 웃으며 놀기 위하는 거짓말이니라.

4. 자기나 혹 남을 위하는 거짓말은 자기나 혹 남의 유익을 위하여 하는 거짓말이니라.

5. 남을 해하는 거짓말은 남에게 해를 끼치는 거짓말이니라.

6. 세가지 거짓말 중에 셋재 것이 더욱 관계되는 거짓말이니 만일 거짓말로써 남의 재물이나 명성을 크게 해하였으면 대죄가 되느니라.

7. 자기 사정이나 혹 남의 사정을 핑계하기 위하여도 거짓말을 못할지니라.

8. 희롱하는 거짓말은 항상 죄가 되지 아니하되 자기를 위하거나 혹 남을 해하는 거짓말은 항상 죄가 되느니 대저 거짓말은 진실한 덕을 거슬림이니라.

 

상본 풀이

9. 상본상에는 사피라가 거짓말한 죄벌로 성 베드루와 및 모든 문제들 앞에서 죽는 형상이니 종도행전을 보건대 아나니아가 그 아내 사피라와 한가지로 전답을 팔아 그 값을 얼른 사사로이 감추고 얼마는 종도를 앞에 갖다 놓으니 베드루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네 마음에 마귀 유감을 품어 전답 값을 감춤으로 성신께 거짓말을 하느냐 네 전답 값으로 애긍시사를 하거나 혹 아니하거나 혹 얼마를 하거나 온전히 네 임의에 달렸거늘 얼마는 감춘 후 얼마만 가져오고 다 가져온 모양을 하느냐 네가 사람에게 거짓말함이 아니요 오직 천주께 거짓말을 함이니라』하니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곧 넘어져 기절하여 죽으니 듣고 보는 자 다 크게 두려워 하고 두 청년이 그 시체를 내다 묻으니라. 대략 세시간 후에 그 아내 사피라가 그 사정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거늘 베드루 이르시도 『부인이여 전밥을 이 값에 팔았느냐』대답하되 『예 이값에 팔았나이다』베드루 이르시되 『어찌하여 너희들이 이렇게 똑같이 천주께 거짓말을 하느냐 보라 네 장부를 끌어다 묻고 오는 소년들의 발자국 소리가 문간에서 들리니 너를 또한 끌어내리라』하니 사피라가 즉각에 베드루 발 앞에 넘어져 기절하여 죽는 지라 청년들이 들어와 그 죽은 것을 보고 끌어내어 그 장부 곁에 묻으니 온 성교회와 믿는 모든 이가 다 두려워하니라.

10. 상본 하우편에는 원조모 에와가 지선악수에 감긴 마귀뱀한테 속는 형상이니 마귀가 속여 이르되 『너희가 이 실과를 따먹으면 죽지 않고 오직 천주와 같이 되어 선과 악을 알리라』한지라 애처롭도다 이 마귀의 거짓말로써 온 인류가 다 망하게 되니라.

11. 거짓말은 마귀가 처음 시작한 고로 예수 마귀를 일컬어 『거짓말장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라』하시고 또 이르시되 『만일 천주가 너희 부친이면 너희가 과연 나를 상하리니 대저 나는 천주께로 조차 나서 왔으매 내가 자작으로 옴이 아니오 오직 천주 나를 보내심이니라 너희는 어지하여 내말 소리를 알지 못하느냐 곧 너희가 내 말을 듣기도 싫어하는 연고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고 또 너희 아비의 원하는 것을 하고 저 하는도다.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실함을 지키지 아니 하였은 즉 저의 속에 진실함이 없고 거짓말 하기를 본직으로 삼으니 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의 아비니라. 나는 진실함을 말하되 너희가 나를 믿지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범죄한 줄로 항복받겠느냐 나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거늘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 하느냐 천주의 사람은 천주의 말씀을 듣느니 너희가 듣지 아니하는 연고는 천주의 사람이 아닌 연고이니라』하시니라.

12. 상본 하좌편에는 엘리세오 선지자와 그 종 지헤시이니 한번은 지헤시가 시리아 대장 나아만에게 가서 거짓말로 이르되 『선지자의 명령으로 보화 한 궤와 의복 두벌을 청하러 왔노라 하여 보화 두궤와 의복 두벌을 얻어갖고 또 집에서 나가지 아니하였노라』고 선지자에게 거짓말을 하였더니 이 두가지 거짓말한 죄벌로 저와 그 후손이 전신에 나창을 올리니라.

 

8계: 명녕된 증참을 말고(속)

 

1. 무함은 무죄한 사마에게 죄가 있다 혹 무슨 과실이 있다고 덮어 씌움이니라.

2. 훼방은 연고없이 남의 죄나 혹 과실을 드러내거나 혹 남의 잘못한 것을 해부리는 것이니라.

3. 내가 남의 죄나 혹 잘못한 것을 드러냄으로써 그 사람이 행실을 고칠 바람이 있는 경우에나 혹 내가 남의 죄를 드러내어도 관계치 아니하니 비컨대 자식의 잘못하는 것을 그 부모에게 가르쳐줌과 머슴의 나쁜 행실을 주인에게 가르쳐 주는 것 같은 것이니라.

4. 남이 정말 잘못한 것이라도 아무 연고와 아무 효험없이 드러내는 것은 죄되느니 대저 공연히 남의 명성만 훼손하는 것이니라.

5. 모든 이가 다 아는 죄는 드러내어도 훼방이 아니나 그러나 혹 악한 마음으로나 혹 무슨 심술로써 드러낼까 조심할지니라.

6. 성경에 이르되 훼방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훼방이 대죄니라

7. 무함이나 훼방이나 남에게 애매한 말을 하고 또 그 명서을 크게 훼손함으로 대죄가 되느리라.

8. 어른이나 신품을 훼방하거나 무함하거나 혹 한번에 여러 사람을 훼방하거나 무함하거나 혹 여러 사람을 훼방하거나 무함하거나 혹 여러 사람 앞에 훼방하거나 무함하거나 하였으면 대죄가 되느니라.

9. 훼방이나 무함하는 것을 즐겨 듣는 자도 그 죄를 한몫을 얻느니라.

10. 훼방이나 무함하는 것을 금할 수 있으면 금하고 금할 수 없으면 피하고 피할 수 없으면 즐겨 듣지말고 얼굴을 찡그려 싫어하는 모양을 나타낼지니라.

11. 훼방이나 무함이나 무슨 언짢은 말 들은 것을 이사람 저사람에게 전파하여 인간과 불목을 붙이지 말지니 이는 천주 가장 미워 미워하시는 것이니라.

12. 훼방이나 무함으로써 남의 명성 상한 것과 무슨 해 받은 것을 할만한대로 힘서 기울지니라.

13. 무함을한 후에 기웁는 법은, 나의 무함하는 말을 듣던 사람 앞에 내 말이 거짓말이요 그 사람이 무죄한줄로 변명하여 줄 것이요 훼방한 후 기웁는 법은, 나의 훼방하는 말을 듣던 사람 앞에 나의 잘못한 것을 설명하고 훼방받은 사람의 명성을 전과같이 세워 줄지니라.

14. 망녕되이 판단함은 넉넉한 빙거없이 남의 무슨 죄나 혹과실이 있는 줄로 여기는 것이니라.

15. 망년되이 판단함이 죄되느니 대저 명백한 빙거없이 남을 악한 줄로 여겨 공의한 덕과 애덕을 거슬림이니라.

 

상본 풀이

16. 상본상에는 무죄한 요셉이 무함을 입어 옥에로 잡혀가는 형상이니 하루는 뿌리팔의 아내가 더러운 마음을 품고 요셉을 유인하되 요셉은 정결 한 사람이라 감히 흉악한 죄를 범함으로 천주의 마음을 상하고저 아니하여 거절하고 도망하였더니 음칙한 계집이 요셉의 외투를 빼앗아 증거물로 삼고 그 장부가 돌아온 후에 요셉이 저에게 욕을 보이려고 한 줄로 무함하매 뿌디팔이 제 아내의 말만 믿고 요셉을 옥에 가두니라.

17. 상본하 우편에는 대제관 아론과 그 누이 마리아가 그 아우 모세를 거스려 훼방하였더니 천주 나타나사 그 두 남매를 결약의 궤앞에 장궤시켜 엄책하시고 마리아는 나창으로 칠일 동안 벌하시니라.

18. 상본하 좌편에는 바오로 종도 전교다니다가 풍파를 만나 맬리다섬에 하륙하시매 그 섬 사람들이 성인과 그 동행하는 사람들을 후대하여 불을 놓아 불을 쪼이고 젖은 의복을 말리게 하더라. 성인이 마른 포도가지를 집어다가 불에 놓으새 독사 하나가 뜨거움을 견디지 못하여 뛰어나와 성인의 손에 달라붙어 무는지라 그 섬사람들이 독사가 성인의 손에 붙은 것을 보고서 이르되 『이사람이필연 살인하고 도망한 자로이다. 대저 바다 풍파에서 살아 나왔어도 천벌을 면치 못하여 독사에게 물려 죽는도다』하였으니 이는 넉넉한 빙거없이 남을 짐작 판단 함이라 성인이 그 독사를 불에 넣고 아무 해도 없는 지라 이에 그 섬 사람들이 저희가 망녕되이 판단한 죄를 깨달으니라.

 

9계: 남의 아내를 원치 말고

 

1. 구계는 모든 음란한 원욕과 생각을 금하느니 성경에 오주 예수 이르시되 『고교의 계명에는 간음을 범치 말라 하였으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란한 마음을 품고 연인을 쳐다보았으면 벌써 제마음에 간음을 범하였느니라』하시니라.

2. 육계와 구계의 분별을 말하건대 육계는 말이나 행실이나 바깥으로 음란한 짓 하는 것을 금하고 구계는 음란한 사정을 속으로 원하거나 생각하는 것까지 금하느니라.

3. 음란한 원욕이라함은 음란한 짓을 행하기를 원하는 것이요 음란한 생각이라함은 다만 마음에 형용하여 생각하는 것이니라.

4. 음란한 짓을 원하기만 하여도 죄가 되느니 대저 금한 일을 하고저하는 연고이니라.

5. 음란 생각도 만일 그 악한 것인줄 깨닫고도 일부러 하였으면 비록 행할 뜻이 없었을지라도 죄가 되느니 대저 천주 지극히 미워하신는 사정을 사람이 즐겨 생각하는 연고이니라.

6. 음란한 생각이나 혹 다른 무슨 유감이 마음에 들어오는 것을 즉시 물리치고 따라가지 않으면 죄가 안될 뿐아니라 오히려 공이 되느니라.

7. 음란한 유감을 이기는 법은 1) 나를 심판하실 천주 내 앞에 계심을 생각함이요. 2) 천주께로 마음을 향하고 간절한 말 몇 마디로 기구함이요. 3) 음란한 유감이 시작할 때에 즉시 짤라 끊음이요. 4) 성모게 간절히 기구함이니라.

 

상본 풀이

8. 상본상에는 더러운 사욕을 방종하여 간음하다가 들킨 여인이 예수의 발아래 엎드린 형상이니 성경을 보건대 간통하다가 들킨 여인 하나를 학자와 바리세이들이 잡아오고 예수께 묻되 『스승이여 이 여인이 금방 간통하다가 들켰는데 모세 법률에 이런 계집을 돌로 쳐 죽이라 명하였으니 스승의 생각에는어떻하시나이까』하니 저들이 이 말을 함은 예수를 시험하여 망중코저 함이러라. 예수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글씨를 쓰시니 저들이 또한 묻거늘 예수 몸을 이르키사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이 여인을 돌로 치라』하시고 다시 몸을 굽히사 딸에 글씨를 쓰시니 저들이 듣고 늙은이로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나가니 예수 혼자 계시고 여인이 앞에 서 있는지라 예수 몸을 일이키사 이르시되 『여인아 너를 송사하던 자들이 어디 있으며 또 혹 너를 죄로 판단하던 자 어디 있느냐』이르되 『아무도 없나이다』예수 가라사대 『나도 너를 죄로 판단하지 않으니 가서 이후는 다시 범죄하지 말라』하시니라.

 9.상본 하좌편에는 다윗 왕이 베사베와 간음죄를 범하고 그 장부 우리아를 죽인 죄를 나탄 선지자가 엄책하는 형상이요. 우편에는 나탄선지자가 비유한 바 부자 사람이 가난한 자의 양을 훔쳐다가 손님을 대접하는 형상이니 나탄 선지자가 비유한 바 부자 사람이 가난한 자의 양을 훔져다가 손님을 대접하는 형상이니 나탄 선지자가 다윗으로 하여금 그 범한 바 두가지 죄의 중대함을 깨답게 하고저 하여 비유로써 이르되 『한 읍내에 두사람이 있으니 하나는 거부요 하나는 철빈이라 부자는 소와 양이 무수하되 가난한 자는 작은 양 한 마리밖에 없으니 이 양을 사다가 기르기를 자녀와 같이하여 한가지를 먹고 마시며 한자리에 품어 재워 사랑하기를 딸같이 하더니 하루는 부자의 집에 손님이 하나 온지라 그 부자가 제 양과 소는 아껴두고자 가난한 사람의 양 한 마리 있는 것을 빼앗아다가 잡아 그 손을 대접하더라』하니 다윗 왕이 그 부자를 거스려 크게 진노하며 맹서하여 이르되 『생활하신 천주여 그사람은 죽일 놈이로소이다』하거늘 나탄 선지자 이르되 『네가 그 사람이니라. 대저 천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왕을 삼고 내가 너를 원수 사울의 손에서 구하여 내고 내가 네게 사울의 궁궐과 그 모든 재물을 주고 또 내가 네게 무수한 은혜를 주고자 하거늘 너는 어찌하여 천주의 명령을 거스리고 우리아를 죽이며 그 아내를 간음하여 두가지 대악을 범하였느냐 이 두가지 죄벌로 네 아내를 남에게 빼앗기고 무수한 재앙을 받으리라』하니 다윗이 기절 혼겁하며 통곡하여 이르되 『내가 천주께 득죄하였나이다』하니라.

 

10계: 남의 재물을 탐치 말라.

 

1. 제십계는 비리로 남의 재물을 탐하는 것과 질투하는 것을 금하느니라.

2. 십계는 또한 두가지를 금하느니 1) 재물을 과히 사랑함과 2) 재물 모으기에 너무 골몰함이니라. 성경을 보건대 한 부자 사람이 있어 능나수의를 입고 날마다 화려한 잔치를 할새 전신에 창질이 가득한 나자로라 하는 걸인은 문간에 누워 그 부자의 잔치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얻어먹고자 하되 아무것도 주지 않고 오히려 그 집 개들이 와서 그 창질을 핥아 아프게 하더라. 마침 그 걸인이 죽으매 천신들이 와서 그 영혼을 림보고성소 아바람의 품에로 데려가고 그 부자는 죽어 지옥에 빠져 만고 중에서 눈을 들어 멀리 쳐다보지 나자로가 아바람의 품에 있는지라 크게 부르짖어 이르되 『아바람 성조여 나를 불쌍히 여기사 나자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으로 물을 찍어다가 내 혀를 축여주게 하소서. 대저 내가 이 화염중에서 타고 있나이다.』 아바람이 대답하되 『아들아 세상에 있을 때 너는 복을 누리고 나자로는 괴로움을 받았음을 생각하라. 지금 저는 위로를 받고 너는 형벌을 받으며 이 뿐아니라 또 무서운 구렁이 너와 우리 사이에 가로질러 우리도 너한테 못가고 너도 우리한테 오지 못하게 되었느니라』또 부르짖어 이르되 『아바람 성조여 구하느니 나자로를 내 집에 보내어 내 부친과 내 다섯 형에게 이 사정을 증거하여서 이 형벌하는 곳에로 오지 않게 하여 주소서』대답하시되 『저들이 모세와 선지자의 계명을 지키면 아무 염려없으리라』부자가 또 아뢰되 『아니올시다 성조아바람이여 누가 만일 죽은자 중에서 부활하여 가서 권면하면 필경 회두하리이다』아바람이 대답하시되 『저들이 만일 모세와 선지자의 말도 듣지 아니한다면 죽은 자중에서 누가 부활하여 가도 믿지 않으리라』하시니라. 예수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이러므로 너희는 생명에 무엇을 먹이고 너희 육신에 무엇을 입힐까 너무 걱정 말라. 생명은 음식보다 더 귀하지 않으며 육신은 의복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 새들을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도 없으되 천주 저들을 기르시거든 하물며 너희는 저 새들만 못하랴. 너희 중에 누가 아무리 생각을 간절히 한들 생명를 한분동안 이나 더 느리우겠느냐 그런즉 너희가 미소한 것도 하지 못하거늘 어찌하여 다른 것을 생각하고 걱정하느냐 들에 백합화가 어떻게 곱게 자라는지 살펴보라. 수고하지 않고 길쌈하지 않으되 살로몬이 지극히 화려하게 입을 때에도 저 꽃중에 하나만 치도 입지 못하였느니라. 그런즉 들풀은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에 들어갈 것이로되 천주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랴 신덕이 적은 자로다. 그런즉 너희는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 것인가를 너무 걱정말며 너무 골몰하지 말라. 이는 외교인의 힘쓰는 바요 또 너희 성부 너희에게 이런 것이 요긴한 것을 알으시니 너희는 먼저 천국과 덕을 구하라. 이런 세물은 천주 너희에게 덤으로 주시리라』하시니라.

3. 위에 성경말씀을 보건대 먼저 구령사정을 힘쓰고 다음 육신사정을 부지런히 하되 너무 걱정하고 골몰함을 금하심이니라.

 

상본 풀이

4. 상본상에는 시리아 국왕 셀레우고가 예루살렘 성전에 있는 성물을 탐하여 대장 헤리오돌을 명하여 가서 노략하여 오라 하매 헬리오돌이 와 성물을 모범하여 도적하려할 때에 엄위한 기병이 하나 발현하여 말을 달려 헬리오돌을 덮쳐 짓밟고 또 화려한 복색을 한 두소년이 나타나 헬리오돌을 무수히 편태하니 그 대장이 혼겁하여 자빠지매 성전 밖에로 끌어내니라.

5. 상본하 우편에는 이스라엘 왕 아갑이 그 대궐 가까이 있는 나봇의 포도밭을 탐하여, 주기를 청하되 모세 법률에는 세전지산업을 도무지 영영 방매를 못하는 법이라 이러므로 나봇이 대답하되 조상이 물려 준 산업을 팔기를 천주 금하신다 하니라.

6. 상본 하좌편에는 엘로 성인이 남의 재물을 탐치 않는 표양을 주셨으니 성인이 보화장식으로 생애하실새 하루는 글로데가 금과 보석을 주며 교자 하나를 만들어 달라 하거늘 성인이 그 가음으로 교자 둘을 만들어 바치고 남은 물건을 조금도 탐하지 아니 하시니라. 


 

2. 칠성사

 

 

 칠성사 총론

 

성사(1. 성세, 2. 성체, 3. 견진 , 4. 고해, 5. 종부, 6. 신품, 7. 혼배)

 

1. 성사는 성총을 이루는 거룩한 예절이니 오주 예수 친히 세우신 것이니라.

2. 성총을 이루는 예절이라 함은 유형한 표와 보람으로써 무형한 성총을 만들어 낸다는 말이니 마치 기계로써 집을 지음 같으니라.

3. 성사 일곱가지 있으니 성세와, 성체와 견진과, 고해와, 종부와, 신품과, 혼배니라.

4. 죄인이 받는 성사는 성세와 고해이니 이는 상존성총을 태워주어 죽었던 영혼의로 하여금 다시 살게하는 성사이니라.

5. 의인이 받는 성사는 성체와 견진과 종부와 신품과 혼배이니 이와 받은 상존성총을 더 풍성케 하사 영혼의 생명을 더욱 건강케 하느니라.

6. 모령성사라 함은 예비없이 성사를 함부로 받음이니 이런 경우는 성총을 받지 못할뿐 아니라 도리어 대죄를 범하느니라.

7. 한번만 받는 성사는 성세와 견진과 신품이니 영혼에 인호를 받는고로 두 번 받지 못하느니라.

8. 인호는 영혼에 받는 신령한 표이니 아주 천주의 물건됨을 표하고 또 저 세가지 성사를 안 받은자와 불별케 하는 것이니라.

 

   1. 성세

 

9. 성세는 원죄를 소멸하고 인호를 박아 천주와 성교회의 의자가 되게하는 성사니라.

10. 성세가 본죄도 사하느니 명오 열린 자가 영세하면 그 원본죄와 및 죄벌까지 사하느니라.

11. 자녀를 낳은 부모가 즉시 할 본분은 아이를 즉시 영세시켜 천복을 잃을 위험이 없게 함이니라.

12. 영세예비를 하다가 불행히 영세를 못받고 죽을 지경에 만일 영세하기를 원하고 상등통회를 발하면 원본죄를 사하리니 이는 화세(花洗)요. 치명을 하면 혈세(血洗)니 이 두가지 세가 수세와 효험은 같으나 다만 인호는 없느니라.

13. 성세를 줌은 본래 탁덕의 본직이나 급한 지경에는 신품이나 범교우나 심지어 외교인 이라도 만일 성교회의 의향과 규구를 따라 세를 주면 되느니 성세는 만분 요긴한 성사인고로 이런 특전이 있느리라.

14. 세를 주는 법은 맑은 물로 이마를 씻으면서 말하되『 아무 내가 너를 씻기되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을 인하여 하노라』 할지니 모든 교우가 다 똑똑히 배워 둘지니라.

15. 영세한 자의 본분은 천주십계와 성교사규와 및 교중 모든 규구를 준행 함이니라.

상본풀이(※상본풀이의 상본은 여기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16. 상본 중앙에는 예수 세를 받으시는 형상이니 1) 천주 성부 이르시되『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이르시고  2) 성신이 백합 모상으로 강림하시고 3)하늘이 열렸으니 우리도 영세 할 때에 1) 천주의 의자가 되고 2) 성신이 우리 심중에 강림하시고 3) 천당 산업을 얻게 되느리라.

17. 상본 하에는 탁덕이 영해에게 성세를 주매 천신이 백의로써 그 아이를 덮어 그 영혼의 결백함을 표하는 형상이니라.

18. 상본 상좌편에는 영세한 아이가 죽으매 두위천신이 그 영혼을 천당에로 데려가는 형상이요. 긴 낫을 든 자느 죽음을 표함이니라.

19. 상본 상우편에는 한 아이가 불해히 영세하지 못하고 죽으므로 긴 낫든 자가 그 생명을 끊으매 그 영혼이 부지 거처로 가서 영영 천 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형상이니 성세의 요긴함을 생각하여 위험당한 영해에게 힘써 대세를 줄지니라.

 

2. 성체 

 

1. 성체는 오주 예수의 참 몸이니 그 천주성과 영혼과 육신과 성혈이 면병과 포도주 형상속에 감추여 계시니라.

2. 오주 예수 성체를 세우신 뜻은 1) 천주께 제헌하고 2) 우리 영혼을 기르고 3) 예수 우리와 항상 결합하여 계시기를 위하심이니라.

 

영성체

3. 오주 예수께서 수난 전날 저녁에 면병을 가지시고 종도들에게 이르시되『이는 내 몸이니 받아 먹으라』하시고 또 성작에 포도주를 담아 가지시고 『이는 내 피니 받아 마시라』하시고 또 이르시되 『너희들이 나를 기억하기 위하여 이 대례를 행하라』"하셨느니라.

4. 오주 예수께서『이는 내몸이니라』 말씀하시면서 당신 전능으로써 면병을 변하사 자기 몸이 되게 하시고『이는 내 파라』 말씀하시면서 포도주를 변하사 자기 피가 되게 하셨으며 또 『너희들이 나를 기억하기 위하여 이 대례를 행하라』하신 말씀으로써 종도들을 신품에 올리시고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권을 주사 미사성제를 거행케 하셨느니라.

5. 영성체하다 함은 예수의 성체성사를 받는 것이니라

6. 영성체 하려면 영혼과 육신의 예비를 할지니라.

7. 영혼의 예비로는 대죄가 있거든 고해하여 사함을 받고 성체전송을 보아 신, 망, 애 삼덕과 및 각가지 간절한 열정을 발할지니 만일 대죄의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함부로 영서체하면 유다스와 같이 모령성체하는 극악 대죄를 범하느니라.

8. 육신의 예비로는 밤중부터 영성체 할 때 까지 맨물 외에는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도 말고 몸을 조찰히 하며 의복을 단정히 입고 성체를 영할지니라.

9. 성체를 영한후에는 얼마동안 침을 뱉지 말고 정숙히 묵상하며 신, 망, 애덕과 각가지 열정을 발하며 모든 요긴한 은총를 구하며 성체 후송을 본 후에 물거 갈지니 천주 성체를 방금 심중에 모시고 아무 신공도 아니하면 만만불가한 일이라 영혼사정을 돌아보기 위하여 이에서 더 좋은 기회가 없느니라.

 

미사

10. 미사는 예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어 천주께 제헌하는 대례니라.

11. 미사를 세우신 뜻은 예수 십자가상에서 친히 당신 몸을 천주께 제헌하시던 대제사를 항상 거행하기 위하심이니라.

12. 십자가상의 성제와 미사성제가 서로 분별이 있으니 십자가 상에는 예수 친히 제헌하시고 또 피 흐름이 있었으며 미사성제에는 탁덕의 손으로써 제헌하시고 또 피흐름이 없느니라.

13. 미사는 흠숭지례인고로 홀로 천주께만 드리고 성모께나 성인에게는 드리지 못하느니 그러나 성모나 성인의 영광을 위하여는 천주께 드리느리라. 

상본풀이

14. 상본 중앙에는 오주 예수 수난 전날 저녁에 성체성사를 세우실제 유다스도 예수와 함께 한 상에 앉았으나 모령성체하므로 큰 벌을 받았느니라.

15. 상본 우편에는 유다스가 목매어 자살하는 형상이니라.

16. 상본 하에는 탁덕이 미사중에 영성체하여 주는 형상이니라.

17. 상본 상좌편에는 엘리아 선지자가 길가다가 피곤하여 나무 밑에 누었더니 천신이 떡과 술을 주어 먹은 후에 사십일을 행하여 호렙산까지 갔으니 이 천신의 떡과 술은 성체와 성혈의 모상이라 우리도 천당길을 찾아갈 때에 가끔 성체를 영하여 신력을 얻으면 피곤함이 없이 천당에 득달하리로다.

 

3.견진

 

1. 견진은 오주 예수 친히 정하신 성사니 영세한 사람에게 성신과 및 성신 칠은을 태워주어서 완전한 교우가 되게 하느니라.

2. 칠은은 슬기, 통달, 의견, 굳셈, 지식, 효경, 천주를 두려워함이니라.

3. 슬기는 묵상기구와 성경 말씀과 칠성사적과 천주의 모든 사정을 알아 맛들이게 하는 은혜이나라.

4. 통달은 성교도리를 통달하여 알게 하는 은혜이니라.

5. 의견은 피할 악과 행할 선과 구령하기에 유익한 사정과 천주의 영광을 위하는 사정을 분별하여 가리게 하는 은혜니라.

6. 굳셈은 삼구의 모든 조당을 쳐이기어 모든 보분을 잘 준행케 하는 은혜니라.

7. 지식은 모든 사정에 천주 성의에 합하기로만 인도하는 은혜니라.

8. 효경은 천주를 사랑하고 공경하고 효도케 하는 은혜이니라.

9. 천주를 두려워함은 사랑을 겸한 두려움이니 범죄함으로써 사랑하옵신 천주의 마음을 상할까 두려워하게 하는 은혜니라.

10. 견진을 줌은 본디 주교의 본직이니라.

11. 견진예절을 의론컨대 주교 두 손으로써 견진자를 덮음을 성신이 강림하심을 표함이요 발사마 향 섞은 성유로써 견진자의 이마에 십자를 그음은 그리스당의 보람을 나타냄이요 그뺨을 침은 예수의 용맹한 군사됨을 표함이니라.

12. 성유는 성신 은총이 견진자의 마음을 저루워 견고케 함과 윤택하게 함을 표함이요 발사마향은 견진 영한 자로 하여금 향기로운 표양을 세워서 그리스도를 현양케 함이니라.

13. 이마에 십자를 그음은 남의 앞에서 성교하는 줄을 부끄러워 말라는 뜻이요 뺨을 침은 천주를 위하여 온갖 곤난 능욕 천대라도 잘 받으라는 뜻이니라.

14. 견진예비는 먼저 견진도리를 배운 외에 견진 영할 때 타당한 고해를 함이니라.

15. 견진을 영한 사람의 본분은 전보다 더 열심히 수계하며 남의 구령에 힘씀이니라.

16. 모든 남녀 교우가 다 마땅히 견진을 영할 것이요 영해라도 죽을 위험이 있거든 견진을 받게 하여서 막중한 성신 은총과 인호를 받게 할지니라.

상본풀이

17. 상본 상우편에는 한 용맹한 군사가 필두용을 쳐 이기니 이는 우리가 견진을 영한후에 예수의 용병이 되어 삼구와 칠도를 쳐 이김을 표함이니라.

18. 상본 상좌편에는 한 아이가 부모의 교훈을 받어 견진을 영한후 군난을 당하여 악관과 악당 앞에서 형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신덕을 증거하니 이는 견진의 은혜가 특별히 군난 때에 요긴함을 보임이니라.

19. 상본 중앙에는 성 베드루와 성 요왕이 사마리아 교우들에게 견진성사를 줄 때에 그 머리를 덮으매 성신이 사람의 눈에 보이게 강림하시는지라 마술자 시몬이 이를 보고 돈 주머니를 들고 성 베드루에게 성신 주는 권을 사려 하다가 성 베드루에게 엄책을 당하고 그 후에 또 천벌을 받아 죽으니라.

20. 상본 하에는 동남 동녀들이 처음으로 성체를 영하고 연하여 견진성사를 받는 형상이니 주교 앞에 목장든 복사 다음에는 부주교가 견진자의 본명을 아뢰고 주교 뒤에는 일위 탁덕이 쟁반에 성유합을 들고 또 그뒤에는 한 탁덕이 중백의를 입고 견진자의 이마에 성유를 닦는 형상이니라.

 

4. 고해

 

1. 고해는 영세한 후 범한 죄를 사하는 성사니라.

2. 죄를 고하고 사죄경을 받아야 고해성사를 받음이니라.

3. 사죄경은 탁덕이 고해자의 죄를 사하노라 선언하는 경문이니라.

4. 고해를 잘 하려면 성찰과 통회 정개와 고명과 보속을 다 잘할지니라.

5. 통회 정개는 범한 모든 죄를 지극히 뉘우치고 한하여 이후는 다시 범치않기로 작정함이니라.

6. 통회는 상등과 하등통회 두가지가 있느니라.

7. 상등통회는 무한히 사랑하옵신 천주의 마음을 상하여 드린 것을 지극히 아파하는 것이니 고해성사를 받지 못할 지경에 고해하기를 원하면서 상등통회를 발하면 천주 즉시 그 죄를 사하시느니라.

8. 하등통회는 내가 범죄 함으로써 천당을 잃고 지옥에 빠지게 된 것을 원통하여 죄를 뉘우치거나 혹 다만 죄지은 것만 미워하여 죄를 뉘우치는 것이니 하등 통회는 겸하여 고해성사를 받아야 죄 사함을 얻느니라.

9. 고명은 성찰한 죄를 낱낱이 탁덕에게 말로 고백함이니 탁덕이 비록 사죄지권이 있으나 죄의 수와 연유와 종류를 똑똑히 알지 못아면 어찌 그 죄를 사하리요 연고로 고명이 요긴하니라.

10. 보속은 우리 범한 죄의 벌을 받는 것이니 마치 죄인이 재판을 받은 후에 처벌이니 징역을 당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라.

11. 우리가 범죄한 후에 고해성사를 타당히 받으면 지옥 영벌 받을 것은 면하였으나 그 죄의 잠벌은 남아 있으니 이 잠벌은 금세에서 못 다하면 후세 연옥에서 갚느니라.

12. 이러므로 고해 보속과 세상 괴로움을 다 감수하고 또 대사를 얻어 입을지니 대사로서 우리 죄 보속을 면함은 마치 태벌 받을 죄인이 속전을 바치고 면함 같으니라.

상본 풀이

13. 상본 중앙에는 예수 부활 본날에 모인 종도들에게 발현하사 이르시되 『성신을 받으라 너희들이 사한 죄는 사하여 질 것이요. 머물은 죄는 머물러 있으리라』하심이니 이 말씀으로 종도들과 및 역대 교황과 주교 신부에게 사죄지권을 주셨느니라.

14. 상본 상좌편에는 예수 전교하실 때에 여러번 사죄권을 행하실새 한번은 반신불수를 불쌍히 여기사 이르시되『아들아, 안심하라 나 네죄를 사하노라』하시니 옆에 있던 악인들이 이르되 『이사람이 어찌 천주의 권을 참람 하는고』 하거늘 예수 이르시되 『네 죄를 사하노라 하는 것과 혹 이르되 일어나 다니라 하는 것과 어느 것이 더 쉬우뇨. 나 너희로 하여금 인자 세상에서 사죄지권이 있는줄을 알 게 하리라』하시고 반신 불수를 향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네 집에로 돌아가라』 하심이니 상등통회의 효험을 보이심이니라.

15. 상본 하좌편에는 고해자가 타당히 고해하여 사죄지은을 입으며 그 호수천신이 그 교우를 붙들고 천당을 가르친즉 마귀가 기겁하여 도망하는 형상이니라.

16. 상본 하우편에는 좌편과는 반대로 한 교우가 모고해를 하니 그 호수천신은 울며 돌아가고 마귀는 그 모고해자를 잡아가는 형상이니라.

 

5. 종부

 

1. 종부는 오주 예수 친히 세우신 성사니 중병든 교우의 영혼 육신의 연약함을 도와 견고케 하느니라.

2. 종부라 함은 교우가 영세 견진 혹은 신품을 받을 때에 성유를 받았으나 죽을 임시에 또 마지막 성유를 바른다는 뜻이니라.

3. 종부성사의 예절은 탁덕이 병자의 눈과 귀와 코와 입과 손과 발에 종부 성유를 + 자형으로 바르면서 그 오관으로써 범죄한 것을 천주께 용서하여 주시기를 기구하느니라.

4. 종부는 영혼과 육신에 겸하여 유익하니 영혼의 신익을 말하건데 전에 잊어 버린 죄를 사하며 신력과 성우를 풍성히 베풀어 마귀 유감을 물리치게 하며 병고를 잘 참아 받게 하며, 선종하는 은혜를 주느니라.

5. 육신의 유익을 말하건데 병의 곤궁과 괴로움을 경하게 하며 또 혹 구령사정에 유익할 터이면 병도 낫게 하느니라.

6. 임종 때에 흔히 당하는 유감은 1) 대죄를 숨겨 고명치 않으려 하는 유감과 2) 이전에 많은 범죄함을 인하여 실망케하는 유감이나, 종부성사의 은혜로써 능히 이런 유감을 다 이기느니라.

7. 병들면 즉시 종부를 받는 것이 아니라. 병이 중하여 죽을 위험이 있어야 받느니라. 그러나 아주 정신을 잃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위중하거든 종부를 청하여 그 신익을 타당히 받게 할지니라.

8. 종부 받는 예비는 먼저 고해를 함이요 또 성유 바를 곳을 잘 씻을지니 병 간호하는 자가 먼저 다 씻겨 줄지니라.

9. 오관에 성유를 바를 대 병자가 그 오관으로써 범한 죄를 인자하신 천주께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며 병고와 및 죽음이라도 감수하기로 주 대전에 정원할지니라.

10. 종부를 받은 후는 신, 망, 애덕을 자주 발하며 오주 예수의 고상을 향하여 예수 마리아 성명을 정성으로 부를 지니라.

11. 임종 때가 구령사정에 크게 관계되는 때니 중병든 교우가 있거든 그 집안 친척 뿐아니라, 회장과 교우들이 병자를 돌보고 또 신부를 청하여 고해와 종부를 받게 할지니라.

12. 운명시에는 옆에 있는 교우들이 대신하여 임종경문을 외우며 그 손에 성초와 고상을 잡혀 주며 또 병자에게 성수를 뿌려 사마의 해를 면케할지니라.

13. 종부는 같은 위험에는 한번만 받고 또 같은 병이라도 낫다가 다시 병들면 종부를 또 받느니라.

14. 종부는 명오 열린 교우만 받는 성사니라.

상본풀이

15. 이 상본은 교우가 종부 받는 형상이니 탁덕이 한 손에 성유함을 들고 병자의 눈에 성유를 바르며 집안 사람들은 꿇어 기구하고 천신 일위는 벌써 회관을 들고 기다리며 또 천신 일위는 성경 말씀을 읽어 이르되『너희 중에 누가 병들거든 성교회 탁덕을 청하여 한가지로 기구하며 주의 성명을 의지하여 성유로써 병자에게 바르라 주 병자를 도와주실 것이요 또 혹 죄가 있으면 사하여 주시리라』하는 형상이니라.

 

6. 신품

 

1. 신품은 오주  예수 친히 세우신 성사니 성사와 및 각가지 거룩한 예절을 행하는 권을 주고 또한 성총을 태워 성사와 예절을 잘 행하게 하느니라.

2. 신품의 가장 큰 본직은 미사를 드림과 성사를 행함과 및 성교도리를 강론함이니라.

3. 신품의 권이 오주 예수로 조차 오느니 예수는 종도들에게 주시고 종도들은 주교에게 전하여 주어서 세말종궁까지 신품의 권이 항상 성교회 안에 끊기지 않느니라.

4. 아무나 신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행위가 착하고 천주의 영광을 위함과 사람의 영혼을 구하기에 간절하고 천주의 간택하심이 있어야 신품을 받느니라.

5. 자손이 신학교에 들어가고자 하거든 부모가 함부로 금하지 못하고 오히려 잘 지시하고 인도할지니라.

6. 신부는오주 예수를 대신하여 사죄지권이 있고 또 영신 사정의 부모가 되니 교우들은 특별히 본주교와 본신부에게 극진히 순명하고 공경할지니라. 성교회 법률을 보면 아무 교우든지 삭발례 이상 받은 자들 악한 마음으로 때리면 파문벌을 받는 법이요. 또 삭발례 이상의 품을 받은 자가 불행히 국법을 범할지라도 세속 관장이 잡아 다스르지 않고 본주교가 다스리느니 이런 법을 보건대 신품의 존귀함을 가히 알지니라.

상본풀이

7. 상본 중앙에는 성교회 처음 시작 할 때에 교우의 수가 날로 성하여 종도들이 모든 사무를 다 감당할 수 없는고로 일곱 문제를 간택하고 성 베드루가 부제 성품을 주시는 형상이니라.

8. 신품이 도무지 칠품이니 수문품, 강경품, 구마품, 시종품, 차부제품, 부제품, 탁덕품이니 하사품은 소품이요 상삼품은 대품이요 성품이니라. 또 수문품을 받기 전에 삭발예절이 있으니 세속을 끊고 성직지위에 들어가는 표로 주교 그 머리털을 깎고 중백의를 입혀 범교우와 분별하며 제대성소에 들어오기를 허락함이요. 또 주교품은 탁덕품과 일체로되 그를 더욱 완전케 함이니 신품성사를 행하는 권은 오직 주교께만 있느니라.

9. 칠품이 각각 본직이 있으니 수문품의 본직은 성전문을 열고 잠그는고로 상본 사우편에는 주교 삭발자에게 성전 열쇠를 주어 만지게 하며 경문을 염하여 수문품을 주는 형상이니라.

10. 강경품의 본직은 성전에서 구약과 신약을 낭독함인고로 상본 사우편에 주교 수문품자에게 미사경본을 주어 만지게 하며 경문을 염하여 강경품을 주는 형상이니라.

11. 구마품의 본직은 마귀를 쫓아냄인고로 상본 상좌편에는 주교 강경품자에게 성사예절책을 주어 만지게 하며 경문을 염하여 구마품을 주는 형상인라.

12. 시종품의 본직은 미사에 복사함인고로 상본 상 좌편에는 주교 구마품자에게 촛대와 주수병을 주어 만지게 하며 경문을 염하여 시종품을 주는 형상이니라.

13. 차부제의 본직은 대미사 때에 성작을 갖어옴과 성경을 찾음인고로 상본하우편에는 주교 시종품자에게 성작과 성반과 및 미사경본을 주어 만지게 하며 경문을 염하여 차부제성품을 주는 형사이니 이때에 정결 허원을 발하고 또 항상 경본을 보느니라.

14. 부제의 본직을 대미사 때에는 복음성경를 찾음과 강론함과 성세를 줌이니 상본 하좌편에는 주교 차부제 머리 위에 손을 덮어 성신을 영하여 주며 부제 성품을 주는 형상이니라.

15. 탁덕의 본직은 미사를 드림과 성사를 줌과 강론함인고로 상본 하 중앙에는 주교 모든 탁덕들과 한가지로 부제위에 손을 덮고 또 성유로써 그 두손을 축성하며 포도주와 제병담은 성작과 성반을 만지게 하며 경문을 염하여 탁덕 성품을 주는 형상이니라.

 

7. 혼배

 

1. 혼배는 오주 예수 친히 세우신 성사니 일남일녀를 결합하고 성총을 태워 주어 종신토록 화목중에 살게 하며 자녀를 거룩히 교육하게 하느니라.

2. 혼배는 천주 세상을 배포하시고 사람을 내실 때에 친히 세우시고 또 신교 때에 오주 예수 성사로 정하시니라.

3. 모든 혼배중에 가장 거룩한 혼배는 성모와 성요셉의 혼배니라.

4. 법다운 혼배를 하려면 1) 아무 조당이 없어야 할 것이요. 2) 본당 신부와 두 증인 앞에서 맺어야 할지니라.

5. 혼배조당이 여러 가지 있으니 외교조당과 결배조당과 연기조당 같은 것이니라. 또 어떤 조당은 성교회에서 능히 관면할만 하고 어떤 조당은 아주 관면을 주지 못하느니 어느 혼배를 의론치 말고 다 마땅히 먼저 본당 신부에게 품달한 후에 정혼할지니라.

6. 혼배성사를 받으려 하면 먼저 천주께 기구하며 고해성사를 받은 후에 혼배성사를 받을지니 만일 대죄 있고 혼배성사를 받으면 모령혼배의 대죄가 되느니라.

7. 교우가 속례로만 혼배하면 그 혼배가 무효이니 이런 교우는 천주께 큰 벌을 받을 뿐 아니라 살아서는 성사도 막히고 죽은후는 성교예절로 장사도 지내지 못하느니라.

8. 법을 따라 한번 혼배한 후는 도무지 서로 갈리지 못하느니 장부나 아내나 다 서로 미쁨을 잃지 말 것이요 서로 사랑하며 서로 의탁하여 근심 걱정을 서로 위로하고 도무지 육신이나 구령사정을 서로 도와주며 자녀가 없으면 안심하고 순명하여 참아 받을 것이요 자녀가 있으면 거룩히 교훈하여 천당에 까지 데리고 감이 부모의 본분이니라.

9. 혼배를 아니하고 동정을 지키되 참으로 잘 지키면 혼배하는 것보다 훨씬 초월하니 이러므로 자녀가 신부나 혹 수사나 수녀 되기를 원하거든 함부로 금하지 말고 살피고 시험하여 잘 인도할지니라.

상본풀이

10. 상본 중앙에는 성모와 성요셉이 고교 대제관앞에서 혼배하시는 형상이니 성요셉이 가진 옥잠화는 전설에 의하면 영적의 꽃이라 그 내용을 말하건대 대저 성모 연기장성하사 혼배나이가 되매 대제관이 성모의 합당한 배필을 간택하고저하여 다위 지파의 모든 혼배 나이된 자로 하여금 각각 마른 나뭇가지에 제 성명을 기록하여 제대 위에 두게 하고 천주께 기구한 후 살펴보니 천주의 영적으로 성 요셉의 나뭇가지가 잎이 돋고 꽃이 피어서 성모의 정배가 되었다 하니라.

11. 상본 상우편에는 소도비아와 사라가 천신의 훈계를 따라 혼배하던 날 밤에 물고기 쓸개를 불에 사르고 부부함께 장궤하고 천주께 간절히 기구하매 라파엘 천신이 사라의 그전 일곱장부를 죽인 마귀를 결박하여 멀리 쫓는 형상이니라.

12. 상본 하중앙에는 한 정부 정처가 탁덕과 증인 앞에서 법대로 혼배성사를 받는 형상이니라.

13. 상본 상좌편에는 천주 아담과 에와를 조성하신 후 부부로 맺어주시는 형상이니 이는 인류의 처음 혼배니라. 


 

천주교 요리 문답(天主敎 要理問答)

 

서언

천주교

 

1  問 : 사람이 무엇을 위하여 세상에 났느뇨?

   사람이 천주를 알아 공경하고, 자기 영혼을 구(救)하기 위하여 세상에 났느니라. 

 

2  問 : 사람이 천주를 공경하고, 자기 영혼을 구하려면 반드시 어떻게 할 것이뇨?

   사람이 반드시 천주교를 믿고 봉행할지니라.

 

3  問 : 천주교는 무엇이뇨?

   천주교는 천주 친히 세우신 참 종교니라. 

 

4  問 : 천주교 요리(要理)는 몇 끝을 포함하느뇨?

   천주교 요리는 세 끝을 포함하느니,一. 믿을 교리와 二. 지킬 계명과 三. 성총(聖寵)을 얻는 방법이니라.

 

5  問 : 믿을 교리는 무엇이뇨?

   믿을 교리는 대총 종도신경(宗徒信經)에 실려 있는 것이니라.

 

6  問 : 지킬 계명은 무엇이뇨?

   지킬 계명은 천주 십계와 천주교회 모든 법규니라.

 

問 : 성총을 얻는 방법은 무엇이뇨?

   성총을 얻는 방법은 특별히 기도와 성사니라.

 

問 : 천주 어떻게 이 교리를 가르쳐 주시느뇨?

  천주 계시(啓示)로써 이 교리를 가르치사, 성경과 성전에 보존케 하시니라.

 

問 : 계시는 무엇이뇨?

  계시는 천주 친히 진리를 사람에게 가르치사, 영적(靈蹟)으로 그 진실 됨을 증명하여 주신 것이니라.

 

10  問 : 성경(聖經)은 무엇이뇨?

    성경은 직접 성신의 감도(感導)하심을 따라 기록된 천주의 말씀이니, 강생 전에 쓴 것은 구약이라 하고, 강생 후 종도시대에 쓴 것은 신약이라 하느니, 이 외에 다른 성경은 또 없느니라.

 

11  問 : 성전(聖傳)은 무엇이뇨?

    성전은 성경에 기록되지 아니한 천주의 말씀이니, 영구히 그르침이 없이 천주교 안에 전래하는 것이니라.

 

12  問 : 천주교 요리를 배울 의무가 있느뇨?

    천주교 요리를 배울 의무가 있느니, 그 뜻만 배울 뿐 아니라, 그 중에 더 중요한 것은 본문까지 외워둘지니라.

 

 

제 1편 믿을 교리

 

제 1장 천주(天主)

 

13  問 : 천주는 누구시뇨?

    천주는 만선 만덕(萬善萬德)을 갖추신 순전한 신(神)이요, 만물을 창조(創造)하신 자시니라.

 

14  問 : 천주 영원(永遠)하시뇨?

    천주 영원하시니, 비롯음과 마침도 없고 변하심도 없느니라.

 

15  問 : 천주 전지(全知)하시뇨?

    천주 전지하시니, 모르시는 것이 없어 사람의 은밀한 생각까지 다 알으시느니라.

 

16  問 : 천주 무량(無量)하시뇨?

    천주 무량하시니, 아니 계신 데 없어 곳곳이 다 계시니라.

 

17  問 : 천주 공의(公義)하시뇨?

    천주 공의하시니, 착한 이를 상 주시고 악한 이를 벌하시느니라.

 

18  問 : 천주 전능(全能)하시뇨?

    천주 전능하시니, 하고저 하시는 바는 무엇이든지 다 하시느니라.

 

19  問 : 천주 전선(全善)하시뇨?

    천주 전선하시니, 모든 선의 근원이시요, 또한 우리의 기구(祈求)를 즐겨 들어 주시느니라.

 

20  問 : 전선하신 천주 이 세상 환난 병고를 막지 않으심은 어찜이뇨?

    이는 세상 사람에게 죄를 보속(補贖)하며, 공(功)을 세울 기회를 주시려 하심이니라.

 

21  問 : 천주 인자(仁慈)하시뇨?

    천주 인자하시니, 자기 죄를 통회하는 자는 용서하시느니라.

 

제 2장 삼위 일체(三位一體)

 

22  問 : 천주 몇이 계시뇨?

    천주 다만 하나 계시니라.

 

23  問 : 하나이신 천주 몇 위(位)를 포함하여 계시뇨?

    하나이신 천주 세 위를 포함하여 계시니, 곧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신(聖神)이시니라.

 

24  問 : 세 위 서로 관계가 어떠하시뇨?

    세 위 서로 관계가 실로 오묘하니, 성부는 성자를 낳으시고, 성자는 성부께 낳음을 받으시고, 성신은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느니라.

 

25  問 : 세위 서로 높고 낮음과 먼저 계시고 후에 계신 분별이 있느뇨?

    높고 낮음도 없고 먼저 계시고 후에 계심도 없어, 도무지 온전히 같으사 한가지로 다만 한 천주시니라.

 

제 3장 천지창조(天地創造), 천신, 마귀

 

26  問 : 『천지를 조성하신 자』라 함은 무슨 뜻이뇨?

    이는 천주 당신 전능으로 없는 가운데로조차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섭리(攝理)하심으로 보존하시며 다스리시는 자라는 뜻이니라.

 

27  問 : 천주 창조하신 만물 중에 가장 존귀한 것은 무엇이뇨?

    만물 중에 가장 존귀한 것은 천신과 사람이니라.

 

28  問 : 천신(天神)은 무엇이뇨?

    천신은 지력과 의지를 가진 순전한 신이니 천주 저들을 성총지위에 두사, 성총을 잘 씀으로 영복을 받게코저 하시니라.

 

29  問 : 모든 천신들은 다 성총을 잘 썼느뇨?

    그렇지 아니하니, 그 중에 주의 뜻을 순히 한 자는 상을 받아 천당에서 천주를 모시는 천신들이 되고, 주의 뜻을 거역한 자는 벌을 받아 지옥에 빠져 마귀(魔鬼)가 되니라.

 

30  問 : 천주 무슨 임무를 천신들에게 맡기시느뇨?

    천주 여러가지 임무를 천신들에게 맡기시는 중, 특별히 사람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기시느니 각 사람에게 날 때부터 호수천신 하나씩 정하여 주시느니라.

 

31  問 : 각 사람이 호수(護守)천신께 할 본분은 무엇이뇨?

    각 사람이 호수천신께 할 본분은, 저를 경애하며 그 도움을 구하며, 또한 그 잠잠히 타이름을 잘 들음이니라.

 

32  問 : 마귀는 세상에 나와 무엇을 하느뇨?

    마귀는 사람을 지옥에 빠뜨리고저 하여 항상 죄로 유인하느니라.


제 4장 사 람

 

33  問 : 사람은 무엇이뇨?

    사람은 영혼과 육신으로 결합한 자니라.

 

34  問 : 영혼은 무엇이뇨?

    영혼은 신령(神靈)하여 불사 불멸하는 체니, 육신과 합하여 그 생명이 되느니라.

 

35  問 : 인류의 으뜸 조상은 누구뇨?

    인류의 으뜸 조상은 아담과 에와니, 천주 저들을 낙원(樂園)에 두사, 주의 계명을 잘 지킴으로, 죽지 않고 바로 천당에 오르게코저 하시니라.

 

36  問 : 천주 원조(元祖) 두 사람을 어떻게 내시뇨?

    천주 아담의 육신은 진흙으로 만드시고, 에와의 육신은 아담의 한 갈빗대를 취하여 만드시고, 그 둘의 영혼은 아무 재료도 없이 창조하여 주시니라.

 

37  問 : 성경에 천주 사람을 당신 모상대로 내셨다 하니 이는 무슨 뜻이뇨?

    이는 천주 사람에게 다만 본성에 적합한 지력과 자유와 의지를 주실 뿐 아니라, 또한 과성은혜(過性恩惠)와 초성은혜(招性恩惠)로 저를 아름다이 꾸미셨다 뜻이니라.

 

38  問 : 천주 원조(元祖)에게 주신 초성은혜는 무엇이뇨?

    천주 원조에게 주신 초성은혜는 성총(聖寵)과 성덕(聖德)이니, 이로 인하여 저들이 천당 영복을 누릴 자격을 얻게 되니라.

 

39  問 : 천주 원조에게 주신 과성은혜는 무엇이뇨?

    이 은혜는 사욕 편정(邪慾偏情)이 없고 지혜가 밝고 고통이 없고 죽지 아니하는 은혜니라.

 

40  問 : 천주 이런 은혜를 원조에게만 주시뇨?

    그렇지 아니하니, 인류의 시조(始祖)되는 아담으로써 전 인류에게까지 전하여 주시고저 하셨느니라.

 

41  問 : 천주 낙원에서 원조의 충성을 어떻게 시험하시뇨?

    천주 지선악수(智善惡樹) 실과를 먹지 말라는 계명으로써 시험하시니라.

 

42  問 : 원조 주의 계명을 지켰느뇨?

    원조 주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 하였으니, 마귀 유인에 빠져 금한 실과를 먹음으로, 교만한 죄와 순명치 아니한 죄를 범하였느니라.

 

43  問 : 천주 원조를 어떻게 벌하시뇨?

    천주 원조에게 주셨던 초성은혜와 과성은혜를 도로 거두시고, 저들을 낙원에서 내치사 마귀 지배에 버려 두시니라.

 

 

제 5장 원 죄(原罪)

 

44  問 : 아담의 죄와 그 벌이 후손에게는 미치지 아니하였느뇨?

    아담의 죄와 그 벌이 대대 후손에게까지 미쳐 내려오느리라.

 

45  問 : 원조 아담이 끼쳐 준 죄를 무슨 죄라 하느뇨?

    원죄라 하느니라.

 

46  問 : 모든 사람이 다 모태(母胎)에서부터 원죄가 있느뇨?

    성모 마리아 외에는 모든 사람이 다 모태에서부터 원죄가 있느니라.

 

47  問 : 마리아는 어떻게 원죄에 물듦이 없이 잉태되시뇨?

    마리아는 천주의 특별한 은혜로 예수의 공로를 미리 입으사 원죄의 물듦이 없이 잉태되시니라.

 

48  問 : 마리아의 이 특별한 은혜를 무엇이라 하느뇨?

    무염시태(無染始胎)라 하느니라.

 

49  問 : 천주 인류를 원죄 중에 그저 버려 두시뇨?

    그렇지 아니하니, 천주 무한하신 자비로 즉시 구세주를 허락하시고, 후에 과연 보내시니라.

 


제 6장 구세주(救世主)

 

제 1절 강 생(降生)

 

50  問 : 구세주는 누구시뇨?

    구세주는 예수 그리스도시니, 천주 성자로서 사람이 되신 자시니라.

 

51  問 : 예수 그리스도라 함은 무슨 뜻이뇨?

    예수라 함은 구세주란 뜻이뇨, 그리스도라 함은 성유(聖油)로 축성(祝聖)되신 임금과 대제관(大祭官)이란 뜻이니라.

 

52  問 : 천주 성자 어떻게 사람이 되시뇨?

    천주 성자 영혼과 육신을 취하사 동정녀(童貞女)마리아 몸에서 나심으로 사람이 되시니라.

 

53  問 : 동정녀 어떻게 예수를 낳으시뇨?

    동정녀 성신의 전능으로 예수를 잉태하여 낳으시니, 그 몸은 전과 같이 아이 몸이니라.

 

54  問 : 천주 성자 사람이 되신 후는 천주 아니시뇨?

    천주 성자 강생하실 때에 천주성(天主性)을 버리지 아니하셨으니, 사람이 되신 후에도 천주시니라.

 

55  問 : 예수 그리스도께 몇 가지 성(性)과 위(位)가 있느뇨?

    예수 그리스도께 성으로는 천주성과 인성 두 가지가 있고, 위로는 다만 천주 성자위 하나 뿐이니라.

 

56  問 : 마리아 천주의 참 모친이시뇨?

    인성으로 마리아께 나신 예수가 참 천주시니, 마리아는 천주의 참 모친이시니라.

 

57  問 : 성모 마리아 평생 동정녀시뇨?

    성모 마리아는 종신토록 참 동정녀시니라.

 

58  問 : 성 요셉은 예수의 참 아버지시뇨?

    성 요셉이 예수를 낳은 아버지는 아니요, 오직 성모의 참 정배(淨配)로서 예수를 보호하고 기르신 아버지시니라.

 

 

제 2절 구 속(救贖)

 

59  問 : 천주 성자 무엇을 위하여 강생하시뇨?

    천주 성자 우리를 사랑하사 구속코저 하심이니, 우리 죄를 대신 보속하시고 우리를 마귀 지배에서 속량하시고, 당신 교훈과 표양(表樣)으로 우리에게 구령(救靈) 길을 가르치기 위하심이니라.

 

60  問 : 예수 어떻게 우리를 구속하시뇨?

    고난을 즐겨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하시니라.

 

61  問 : 예수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심은 천주성으로 하시뇨 혹 인성으로 하시뇨?

    예수 다만 인성으로 고난을 받아 죽으셨으나, 예수 또한 천주신고로 그 미소한 고난이라도 무한한 가치가 있느니라.

 

62  問 : 미소한 고난이 무한한 가치가 있으면, 예수 어찌하여 혹독한 고난과 죽음을 받으시뇨?

    이는 천주의 공의(公義)를 원만히 채우시고, 당신 사랑을 우리에게 드러내시고, 우리에게 죄를 미워하고 온갖 고통을 참아받는 용력을 더으기 위하심이니라.

 

63  問 : 예수 죽으신 후에 그 육신을 묻으뇨?

    그 육신을 묻으니라.

 

64  問 : 예수 죽으신 후에 그 영혼은 어디로 가시뇨?

    그 영혼은 림보로 가사, 그 때까지 천당에 들어가지 못한 성인(聖人)들을 위로하시니라.

 

65  問 : 예수 죽으신 후에 다시 살으시뇨?

    예수 미리 말씀하신 대로 죽으신 후 제삼일에 당신 전능으로 영혼과 육신을 결합하여 다시 살으시니, 이는 예수 부활이니라.

 

66  問 : 예수 부활하신 후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하시뇨?

    예수 사십일 동안 가끔 종도들에게 뵈사, 당신 부활로 저들의 신덕을 굳게하시고, 당신 교훈을 마치시고, 또한 교회 창립을 완성하시니라.

 

67 問 : 예수 부활하신 후 제사십일에 무엇을 하시뇨?

   예수 부활하신 후 제사십일에 당신 전능으로 하늘에 오르시니, 이는 예수 승천이니라.

 

68 問 : 예수 성부의 오른편에 좌정(座定)하시다 함은 무슨 뜻이뇨?

   이는 예수 천주성으로는 이미 성부와 같으시거니와 인성으로도 천주의 영광을 만유 위에 누리신다는 뜻이니라.

 

 

제 7장 천주성신(天主聖神)

 

69 問 : 예수 승천하신 후 제십일에 무슨 일이 있었느뇨?

   예수 승천하신 후 제십일에 성신이 종도 위에 내려 오시니, 이는 성신강림(降臨)이니라.

 

70 問 : 성신은 누구시뇨?

   성신은 천주 제삼위시니,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사,성부와 성자와 같이 참 천주시요, 성부와 성자로 더불어 한 천주시니라.

 

71 問 : 성신이 강림날에 무엇을 하시뇨?

   성신이 강림날에 종도들의 신덕을 굳게 하시고, 저들에게 은혜를 충만히 내리우사, 복음(福音)을 널리 전하여 천주교회를 온 세상에 펴게 하시니라.

 

72 問 : 성신이 신자들의 마음에 무엇을 하시느뇨?

   성신이 신자들의 마음을 도우사, 당신의 잠잠히 인도하심을 따라 영생(永生)을 얻게코저 하시느니라.

 

73 問 : 성신이 어떻게 신자들을 도우시느뇨?

   성신이 성총과 초성덕행(超性德行)과 무수한 성우(聖祐)로써 신자들을 도우시느니라.

 

74 問 : 성신이 천주교회 안에 무엇을 하시느뇨?

   성신이 천주교회를 생활케 하시고, 진리와 성덕(聖德)에 그르칠 수 없게 인도 하시느니라.

 

 

제 8장 교   회(敎會)

 

제 1절 천주교회(天主敎會)

 

75 問 : 천주교회는 무엇이뇨?

   천주교회는 천주교 신자 단체니, 예수 친히 세우시고, 볼 수 있고 거룩하고 공번된 교회니라.

 

76 問 : 예수 어찌하여 교회를 세우시뇨?

   이는 당신 구속사업을 이 교회 안에 계속하여,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그 구속 공로를 받게코저 하심이니라.

 

77 問 : 예수 당신 교회를 어떻게 다스리게 하시뇨?

   예수 당신 교회를 수종도(首宗徒) 베드루 이하 종도들과, 그 후계자들의 권으로 다스리게 하시니라.

 

78 問 : 천주교회의 볼 수 없는 으뜸은 누구시뇨?

   천주교회의 볼 수 없는 으뜸은 예수 그리스도시니, 저는 교회안에 항상 계셔 실상 그 머리 되사 교회를 다스리시며, 모든 신자들을 당신 몸의 지체가 되게 하시느니라.

 

79 問 : 천주교회의 볼 수 있는 으뜸은 누구시뇨?

   천주교회의 볼 수 있는 으뜸은 교황(敎皇)이시니, 저는 로마부에 본주교 로서 성 베드루를 계승(繼承)하시고, 또한 베드루와 같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온 천주교회를 맡아 다스리시느니라.

 

80 問 : 베드루 이외 종도들의 정당한 후계자는 누구뇨?

   주교(主敎)들이니, 저들은 로마 교황의 임명을 받아, 각 지방 교회를 맡아 다스리느니라.

 

81 問 : 주교를 도와 신자 구령 사업에 종사하는 이는 누구뇨?

   사제(司祭)들이니, 저들은 주교 감독하에서 그 맡은 신자들을 다스리느니라.

 

82 問 : 예수 당신 교회에 맡기신 치교권(治敎權)은 무엇이뇨?

   신품권과 교정권이니라.

 

83 問 : 신품권(神品權)은 무엇이뇨?

   신품권은 신품성사로써 받는 권이니, 교회 예식을 거행하며 신자들의 영혼을 거룩케 하는 권이니라.

 

84 問 : 교정권(敎政權)은 무엇이뇨?

   교정권은 가르치고 법을 세우고 판단하고 관리하는 권이니, 교황은 온 천주교회에 이 권을 가지시고, 주교들은 자기 지방에서만 가지느니라.

 

85 問 : 천주교회에서 교리를 가르칠 때에 그르칠 수 있느뇨?

   천주교회에서 신앙이나 도덕에 관한 것을 판정할 때마다, 예수 친히 허락하신 대로 성신의 특별한 보호를 받아 그르칠 수 없느니, 곧 교황이 교좌(敎座)에서 선언할 때와, 주교들이 공의회(公議會)에서 교황과 한가지로 판정할 때니라.

 

86 問 : 예수 그리스도 교회 여럿을 세우시뇨?

   예수 다만 교회 하나만 세우시니라.

 

87 問 : 예수 친히 세우신 참 교회는 여러 교파 중에서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느뇨?

   네 가지 특징으로 분별할 수 있느니, 곧 하나이요, 거룩하고, 공번 되고, 종도로조차 전하여 내려옴이니라.

 

88 問 : 천주교회 밖에서 구령할 수 있느뇨?

   자기 탓으로 천주교회 밖에 있는 자는 구령하지 못하느니라.

 

89 問 : 천주교회 밖에 있는 이는 누구뇨?

   천주교회 밖에 있는 이는

         一. 영세(領洗)하지 아니한 자와

         二. 천주교회의 신덕 도리(神德道理) 하나이라도 부러 믿지 않는 열교인(裂敎人)과

         三. 천주교회의 최상 통치권을 배척하는 이교인(離敎人)과

         四. 파문(破門)을 당한 신자들이니라.

 

 

제 2절 모든 성인의 통공(聖人通功)

 

90 問 : 모든 성인의 통공은 무엇이뇨?

   모든 성인의 통공은 세상과 연옥과 천당에 있는 성교회의 모든 회우들이 가장 신비(神秘)하게 서로 결합하고, 또한 그리스도와 결합함으로 공을 통함이니, 이는 마치 산몸의 지체가 머리와 서로 결합함 같으니라.

 

91 問 : 이 결합함의 효험은 어떠하뇨?

   이 결합함의 효험은 회우(會友)들이 성교회의 은혜를 같이 받고, 기구와 선행(善行)으로 서로 도와 줄 수 있음이니라.

 

92 問 : 대죄(大罪) 있는 회우도 이 통공에 참예하느뇨?

   대죄 있는 회우는 온전히는 참예하지 못하느니, 온전히 참예하기에는 성총지위가 필요하니라.

 

 

제 3절 사죄권(赦罪權)

 

93 問 : 천주교회에 죄를 사하는 권이 있느뇨?

   있느니, 이는 그리스도의 공로를 인하여 그리스도께 받은 것이니라.

 

94 問 : 어느 때에 죄를 사하느뇨?

   성세성사와 고해성사를 행할 때에 죄를 사하느니라.

 

 

제 9장 사 말(四末-죽음,심판,천당,지옥)

 

제 1절 죽 음

 

95 問 : 사람의 죽음이라 함은 무엇이뇨?

   영혼과 육신이 서로 갈림이니라.

 

96 問 :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도 죽느뇨?

   사람이 죽어도 그 영혼은 죽지 아니하여, 그 행실대로 상이나 벌을 받느니라.

 

97 問 : 사람이 죽은 후에 그 육신은 어떻게 되느뇨?

   사람이 죽은 후에 그 육신은 썩느니라.

 

98 問 : 우리는 죽음에 대하여 무엇을 가끔 생각할 것이뇨?

    答 죽음은 죄의 벌이요, 우리의 영복과 영벌이 죽는 순간에 달리고, 죽을 때가 일정치 아니한 즉 항상 준비하고 있을 것을 생각할 것이니라.

 

 

제2절 사심판(私審判)

 

99 問 : 사람이 죽으면 그 상이나 벌을 누가 결정하시느뇨?

   사람이 죽으면 그 상이나 벌을 천주 심판으로써 결정하시느니라.

 

100 問 : 심판이 몇 가지 있느뇨?

      심판이 두 가지 있느니, 사심판과 공심판이니라.

 

101 問 : 사심판은 무엇이뇨?

      사심판은 사람이 죽으매 육신을 떠난 영혼이 곧 천주 예수 앞에 혼자 받는 것이니라.

 

102 問 : 사심판의 판결은 어떠하뇨?

      사심판의 판결은 각각 다르니,

          一. 성총지위에 있어 아무 보속할 것이 없는 영혼은 바로 천당에 오르고

          二. 대죄 중에 있는 영혼은 바로 지옥에 내리고

          三. 소죄나 혹 보속할 죄벌이 남아 있는 영혼은 연옥에로 가느니라.

 

제3절 천 당(天堂)

 

103 問 : 천당은 무엇이뇨?

      천당은 천신과 성인들이 천주를 모시고 완전한 복락을 끝없이 누리는 곳이니라.

 

제 4절 지 옥(地獄)

 

104 問 : 지옥은 무엇이뇨?

      지옥은 마귀와 악인들이 혹독한 형벌을 끝없이 받는 곳이니라.

 

제 5절 연 옥(煉獄)

 

105 問 : 연옥은 무엇이뇨?

      연옥은 세상에서 보속을 다 못하고 떠난 영혼들이, 천당에 들어가기까지 단련함을 받는 곳이니라.

 

제 6절 육신 부활(肉身復活)

 

106 問 : 죽은 모든 사람이 다시 살아나느뇨?

      죽은 모든 사람이 천지 마칠 때에 다시 살아나느니, 천주의 전능으로 본 영혼과 육신이 결합하여 공심판을 받느니라.

 

107 問 : 부활한 육신들의 모양은 어떠할 것이뇨?

      모든 사람이 부활하매 다시 죽지 않음은 일반이나, 간선자(揀選者)의 육신은 그리스도의 육신과 같이 사기지은(四奇之恩)을 입어 아름다울 것이요, 악인들의 육신은 추악하고 흉할 것이니라.

 

108 問 : 영화로이 부활한 육신의 사기지은은 무엇이뇨?

      사기지은은 상치 못함과, 빛남과, 빠름과, 사마침이니라.

 

제 7절 공심판(公審判)

 

109 問 : 공심판은 무엇이뇨?

      공심판은 육신이 부활하매 곧 예수 하늘에서 내려오사, 천신들과 모든 사람 앞에서 각 사람의 사심판의 판결을 공포하시는 것이니라.

 

110 問 : 공심판의 판결은 어떠하뇨?

      공심판의 판결은 이러하니, 예수 의인(義人)들에게 이르시되 『오라, 내부의 강복하신 자들아, 세상을 배포할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한 나라를 차지하라』하시고, 악인들에게는 『앙화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악신을 위하여 예비한 영원한 불로 가라』하시리라.

 

 

제2편 지킬 계명

 

제 1장 천주 십계(天主十誡)

 

111 問 : 구령하기에 교리를 믿기만 함이 족하뇨?

      족치 못하니, 또한 마땅히 천주 십계와 천주교회 법규를 다 지키며 덕을 닦고 죄를 피할지니라.

 

112 問 : 천주 십계는 무엇이뇨?

      천주 십계는 천주 옛적에 시내산에서 모이서로써 반포하신 열 가지 계명이니라.

 

제 1절 제 一계

 

113 問 : 제일계에 명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제일계에 명하시는 것은, 흠숭지례(欽崇之禮)로 천주를 만유(萬有) 위에 공경하여 높임이니라.

 

114 問 : 제일계에 금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제일계에 금하시는 것은, 천주께만 드릴 공경을 다른 이에게 드림이니라.

 

115 問 : 천주께만 드릴 공경을 어떻게 다른이에게 드리게 되느뇨?

      이는 온갖 미신을 숭상함으로 되느니, 곧 마귀와 사신(邪神)을 섬기거나, 마술과 마법을 쓰거나 헛 징험으로써 길흉을 믿는 것 등이니라.

 

116 問 : 성모 마리아나 성인과 그 성해(聖骸)를 공경함이 옳으뇨?

      옳으니, 이는 흠숭지례와는 크게 달라 성모께는 상경지례(上敬之禮)를 드리고, 성인과 그 성해에게는 공경지례(恭敬之禮)를 드려 그 전달(轉達)을 구함이니라.

 

117 問 : 십자가나 성상(聖像)도 공경함이 옳으뇨?

      옳으니, 이는 그 물건을 공경함이 아니요, 오직 그 물건이 표상하는 자를 공경함이니라.

 

제 2절 제 二계

 

118 問 : 제이계에 명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제이계에 명하시는 것은 천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정성되이 부름과 맹서와 허원을 지킴이니라.

 

119 問 : 맹서(盟誓)는 무엇이뇨?

      맹서는 전지하신 천주를 사실의 증거자로 부름이니라.

 

120 問 : 허원(許願)은 무엇이뇨?

      허원은 무슨 선행(善行)을 하기로 천주께 약속하되, 궐하면 죄될 줄로 알면서 함이니라.

 

121 問 : 제이계에 금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제이계에 금하시는 것은, 상당한 연고 없는 맹서와 거짓 맹서와 설독(褻瀆)과 저주(咀呪)니라.

 

제 3절 제 三계

 

122 問 : 제삼계에 명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세삼계에 명하시는 것은, 천주께 공식 신공(公式神工)을 드리고 육신 일을 파함으로 주일을 거룩하게 지냄이니라.

 

123 問 : 천주교회에서 어찌하여 고교(古敎)적 토요일을 버리고 일요일을 주일(主日)로 지키느뇨?

      이는 종도들이 예수께 받은 권으로 이렇게 정하신 까닭이니, 신교와 고교를 구별하고, 또한 신교의 기초되는 예수 부활과 성신 강림이 일요일에 당하였으므로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함이니라.

 

제 4절 제 四계

 

124 問 : 제사계에 명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제사계에 명하시는 것은, 자녀가 부모에게 할 본분과 또한 웃 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할 본분이니라.

 

125 問 : 자녀가 부모에게 할 본분은 무엇이뇨?

      자녀가 부모에게 할 본분은 효도하여 순명함과 그 영육간(靈肉間) 모든 요긴한 사정에 도와 드림이니라.

 

126 問 : 부모가 자녀에게 할 본분은 무엇이뇨?

      부모가 자녀에게 할 본분은 특별히 종교와 수신에 대한 교육을 충분히 받게 하며 또한 그들의 생활을 힘대로 주선함이니라.

 

127 問 : 하인과 품군이 주인에게 할 본분은 무엇이뇨?

      하인과 품군이 주인에게 할 본분은 그 주인을 경외함과 그 정당한 지시를 잘 들음이니라.

 

128 問 : 주인이 하인과 품군에게 할 본분은 무엇이뇨?

      주인이 하인과 품군에게 할 본분은 저들을 정당히 지시함과 상당한 품값을 제 때에 줌이니라.

 

129 問 : 국민이 국가에 할 본분은 무엇이뇨?

      국민이 국가에 할 본분은 존경하며 정당한 국법을 지키며 세납을 바침이니라.

 

130 問 : 신도가 교회에 할 본분은 무엇이뇨?

      신도가 교회에 할 본분은 그 성직자(聖職者)를 존경하며 또한 그 생활을 힘대로 도와 드림이니라.

 

제 5절 제 五계

 

131 問 : 제오계에 금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제오계에 금하시는 것은 살인 뿐 아니라, 또한 어떠한 모양으로든지 자기나 남의 영혼 육신을 해함이니라.

 

제 6절 제 六계

 

132 問 : 제육계에 금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제육계에 금하시는 것은 간음과 사음 뿐 아니라, 온갖 부정한 행실과 그 위험한 기회까지니라.

 

제 7절 제 七계

 

133 問 : 제칠계에 금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제칠계에 금하시는 것은 불의하게 남의 물건을 빼앗음과, 손해를 끼침과, 그러한 일에 협력할 뿐 아니라 자기 재산을 낭비함이니라.

 

제 8절 제 八계

 

134 問 : 제팔계에 금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제팔계에 금하시는 것은 거짓말과 말로 남에게 해를 끼침이니라.

 

제 9절 제 九계

 

135 問 : 제구계에 금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제구계에 금하시는 것은 온갖 음란한 생각과 원욕이니라.

 

제 10절 제 十계

 

136 問 : 제십계에 금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제십계에 금하시는 것은 불의하고 부당하게 남의 물건을 탐함이니라.

 

보 환(報還)

 

137 問 : 제오,제육,제칠,제팔 계명 중에 어느것이든지 범하면 무슨 특별한 의무가 생기느뇨?

      그러한 경우에는 남에게 끼친 모든 해를 기워갚을 의무가 생기느니라.

 

십계대의(十誡大意)

 

138 問 : 십계의 대의는 무엇이뇨?

      십계의 대의는 『너 온전한 마음과 온전한 영신(靈神)과 모든 힘으로 네 천주를 사랑하고 또 네게 가까운 자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함이니, 상 삼계는 천주 사랑하는데 관한 것이요, 하 칠계는 사람 사랑하는 데 관한 것이니라.

 

본지위의 본분

 

139 問 : 사람마다 본지위의 본분을 지킬 의무가 있느뇨?

      지킬 의무가 있느니, 사람마다 그 지위와 직업의 본분을 다 지킬지니라.


제 2장 천주교회 법규

 

140 問 : 천주교회 법규는 몇 가지 있느뇨?

      여러가지 있느니, 그 중에 특별히 십이단에 있는 「성교사규」와 그외 두가지는 더욱 중요하니라

 

제 1절 제 一규

 

141 問 : 제일규에 명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모든 주일과 파공 첨례(罷工瞻禮)날을 거룩하게 지냄이니라.

 

142 問 : 어떻게 주일과 파공 첨례날을 거룩하게 지내느뇨?

      미사에 참예하고, 금한 일을 하지 아니함으로 하느니라.

 

143 問 : 미사에 참예할 본분을 달리 기울 수 있느뇨?

      미사에 참예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다른 신공으로 기울 수 있느니라.

 

144 問 : 주일과 파공 첨례날에 미사 참예할 본분 외에 또 당연히 할 일은 무엇이뇨?

      공식 예절(公式禮節)과 강론과 교리 강화에 참예함이니라.

 

145 問 : 주일과 파공 첨례날에 금한 일은 무엇이뇨?

      육신 이익을 위한 육신에 힘드는 일이니라.

 

146 問 : 주일과 파공 첨례날에 할 만한 육신 일은 무엇이뇨?

      천주 공경과 자선 사업에 관한 일과, 공무나 가사에 피치 못할 일과, 큰 손해 없이 미루지 못할 일과 또한 상당한 연고 있어 관면으로 하는 일이니라.

 

147 問 : 상당한 연고 없이 신부를 속여 파공 관면(寬免)을 청하면 죄 있느뇨?

      죄 있느니라.


제 2절 제 二규

 

148 問 : 제이규에 명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정한 날에 대재와 소재를 지킴이니라.

 

149 問 : 대재(大齋)는 어떻게 지키느뇨?

      대재는 그날 점심만 먹는 것이나 그 외에 특별히 저녁에 조금 요기함은 가하니라.

 

150 問 : 소재(小齋)는 어떻게 지키느뇨?

      소재는 그날 육찬과 육수를 먹지 못하는 것이나 계란과 어찬과 우유와 짐승의 기름으로 지은 음식은 먹음이 가하니라.

 

151 問 : 대재는 몇 살부터 몇 살까지 지킬 본분이 있느뇨?

      대지는 만 이십일세(18세로 개정)부터 만 오십구세까지 지킬 본분이 있느니라.

 

152 問 : 소재는 몇 살부터 지킬 본분이 있느뇨?

      소재는 만 칠세부터 죽을 때까지 지킬 본분이 있느니라.

 

제3절 제 三규

 

153 問 : 제삼규에 명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명오(明悟) 열린 모든 신자 매년에 적어도 한 번은 고해를 함이니라.

 

제4절 제 四규

 

154 問 : 제사규에 명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명오 열린 모든 신자 매년 부활 첨례 전후에 적어도 한번은 성체를 받음 이니라.

 

155 問 : 제삼, 제사규에 『적어도 한번은 하라』함은 무슨 뜻이뇨?

      이는 이 두가지 성사를 매년에 한번만 받으라 함이 아니니, 성교회에서는 신자들이 자주 고해성사를 받고 성체성사는 매일이라도 받기를 원하느니라.

 

제 5절 사규 외의 두가지 법규

 

156 問 : 십이단에 있는 「성교사규」외에 지킬 두가지 법규는 무엇이뇨?

      교무금(敎務金)에 관한 것과 혼배법에 관한 것이니라.

 

157 問 : 교무금에 관한 법규는 무엇이뇨?

      신자들이 천주 명을 따라 교회 사업과 성직자의 생활을 힘대로 보조함이니라.

 

158 問 : 성교회(聖敎會)에서 어찌하여 교무금 바치기를 명하느뇨?

      이는 구령 사업을 힘써 돌보는 성직자들이 천주 공경과 자기 생활에 필요한 보조를 신자들에게서 받는 것이 당연한 연고로 명하느니라.

 

159 問 : 혼배법에 관한 법규는 무엇이뇨?

      신자들이 혼배하려 할 때에 혹 조당(阻당)이 있으면, 그 조당을 풀기 전에는 정혼하지 말고 또한 성혼의 규칙을 지킴이니라.

 

제 3장 덕 행(德行)

 

160 問 : 덕행은 무엇이뇨?

      덕행은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하는 덧덧한 심향(心向)이니라.

 

161 問 : 덕행이 몇 가지 있느뇨?

      두가지 있으니 향주덕과 윤리덕이니라.

 

제 1절 향주덕(向主德)

 

162 問 : 향주덕은 무엇이뇨?

      향주덕은 사람을 직접 천주께로 향하게 하는 덕이니라.

 

163 問 : 향주덕은 몇 가지 있느뇨?

      향주덕은 세가지 있느니 곧 신덕, 망덕, 애덕이니라.

 

164 問 : 신덕(信德)은 무엇이뇨?

      신덕은 천주 태워 주신 초성덕행이니, 천주 계시하사 성교회에 맡기신 모든 진리를 천주의 진실하심을 인하여 확실히 믿는 덕이니라.

 

165 問 : 망덕(望德)은 무엇이뇨?

      망덕은 천주 태워 주신 초성덕행이니, 천주 예수의 공로를 보사 허락하신 천당 영복을 바라고 그 복을 얻기에 요긴한 모든 성총을 천주의 성실(誠實)하심과 자비(慈悲)하심을 인하여 굳이 바라는 덕이니라.

 

166 問 : 애덕(愛德)은 무엇이뇨?

      애덕은 천주 태워 주신 초성덕행이니, 만선 미호(萬善美好)하신 천주를 그 지선(至善)하심을 인하여 만유 위에 사랑하며, 또 천주를 위하여 남을 자기와 같이 사랑하는 덕이니라.

 

167 問 : 향주 삼덕에 대한 우리의 본분은 무엇이뇨?

      그 덕행을 자주 발하며 특별히 유감(誘感) 당할 때와 더욱 임종 때에 발함이니라.

 

제 2절 윤리덕(倫理德)

 

168 問 : 윤리덕은 무엇이뇨?

      윤리덕은 직접 사람의 사언행위(思言行爲)를 정리(正理)에 맞게 하는 덕이니라.

 

169 問 : 윤리덕 중에 중요한 것은 무엇이뇨?

      윤리덕 중에 중요한 것은 사추덕(四樞德)이니 곧 지덕, 의덕, 용덕, 절덕이니라(智, 義, 勇, 節).

 

170 問 : 복음 삼덕은 무엇이뇨?

      복음 삼덕은 신빈(神貧), 정결(貞潔), 순명(順命)이니 이는 수도자들이 허원을 발하여 지키는 덕이니라.

 

제 4장 본 죄(本罪)

 

171 問 : 본죄는 무엇이뇨?

      본죄는 계명을 알고도 자유로 범하는 것이니라.

 

172 問 : 본죄는 몇 가지 모양으로 범할 수 있느뇨?

      본죄는 여러가지 모양으로 범할 수 있느니, 생각과 말과 행함과 궐함으로 천주와 타인과 자기를 거스려 범 할 수 있느니라.

 

173 問 : 본죄 몇 가지 있느뇨?

      대죄와 소죄 두가지 있느니라.

 

174 問 : 대죄(大罪)는 무엇이뇨?

      대죄는 계명이 중한 줄로 밝히 알고도 온전한 자유로 범하는 것이니라.

 

175 問 : 대죄로조차 나는 해는 무엇이뇨?

      대죄로조차 나는 해는 성총과 모든 공로를 다 잃고 또한 지옥 영벌을 받게 되는 것이니라.

 

176 問 : 소죄(小罪)는 무엇이뇨?

      소죄는 계명이 중대치는 않은 줄로 밝히 알고도 자유로 범하는 것이니라.

 

177 問 : 소죄로조차 나는 해는 무엇이뇨?

      소죄로조차 나는 해는 천주 사랑하는 열정이 점점 뚤어져 차차 대죄에 빠지기 쉽고 또한 금세 괴로움과 후세 연옥 벌을 받게 되는 것이니라.

 

178 問 : 모든 죄의 근원은 무엇이뇨?

      모든 죄의 근원은 칠죄종(七罪宗)이니 교오(驕傲), 간린(간吝), 미색(迷色), 분노(忿怒), 탐도(貪도), 질투(姪妬), 해태(懈怠)니라.

 

179 問 : 영혼의 세가지 원수는 무엇이뇨?

      영혼의 세가지 원수는 마귀, 세속, 육신 삼구(三仇)니라.

 

 

제 3편 성총을 얻는 방법

 

180 問 : 사람이 다만 자기 힘으로 교리를 믿고 계명을 지킬 수 있느뇨?

      못하느니, 반드시 천주의 성총이 있어야 하느니라.

 

181 問 : 천주의 성총을 얻는 방법은 무엇이뇨?

      특별히 기도(祈禱)와 성사(聖事)니라.

 

제 1장 성 총(聖寵)

 

182 問 : 성총은 무엇이뇨?

      성총은 사람이 영생을 얻기 위하여 천주께 공으로 받는 초성은혜(超性恩蕙)니라.

 

183 問 : 성총이 몇 가지 있느뇨?

      상존(常存)성총과 조력(助力)성총 두가지 있느니, 상존성총은 그저 『성총』이라 하고 조력성총은 『성우』(聖祐)라 하느니라.

 

제 1절 상존성총(常存聖寵)

 

184 問 : 상존성총은 무엇이뇨?

      상존성총은 사람에게 항상 있어 그 영혼을 거룩케 하는 초성지위니, 이로 인하여 사람이 천주성에 참예하고 성신의 궁전이 되고 천주의 벗과 의자(義子)되어 선공을 이루어 영생을 받을 자 되느니라.

 

185 問 : 상존성총이 영생을 얻기에 필요하뇨?

      절대로 필요하니 누구든지 영해라도 이 성총 없이는 만만 코 영생을 얻지 못하느니라.

 

186 問 : 상존성총은 처음으로 어떻게 받느뇨?

      상존성총은 본시 성세성사로써 처음 받느니라.

 

187 問 : 상존성총은 어떻게 잃어 버리느뇨?

      상존성총은 대죄 하나만이라도 범하면 곧 잃어 버리느니라.

 

188 問 : 잃어버린 상존성총을 어떻게 회복하느뇨?

      잃어버린 상존성총은 고해나 혹 상등통회로써 회복하느니라.

 

제 2절 조력성총(助力聖寵)

 

189 問 : 조력성총은 무엇이뇨?

      조력성총은 우리 영혼의 힘을 돕는 초성은혜니 이로써 천주 때를 따라 우리 영혼을 비추시며 그 마음을 움직이사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하여 능히 천당 영복을 얻게 하시느니라.

 

190 問 : 조력성총이 우리에게 필요하뇨?

      필요하니 이는 다만 우리 본성의 힘으로는 영원한 초성생명을 만만코 얻지 못하는 연고니라.

 

191 問 : 천주 각 사람에게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하여 성우를 주시느뇨?

      천주 각 사람에게 이 성우를 주시느니라. 그러나 명오 열린 자는 반드시 이 성우를 잘 받아 써야 하느니라.

 

제 3절 공 로(功勞)

 

192 問 : 공로는 무엇이뇨?

      공로는 상급 받을 정당한 권리니 이는 성총지위에 있어 성우를 의지하여 선공(善工)을 행함으로 얻는 것이니라.

 

193 問 : 우리 공로로써 받을 만한 상급은 무엇이뇨?

      우리 공로로써 받을 만한 상급은 성총의 더음과 영생과 천당 영광의 더음 이니라.

 

 

제 3장 성  사(聖事)

 

203 問 : 성사는 무엇이뇨? 

      성사는 예수 친히 정하신 유형(有形)한 표적이니, 그 표시하는 성총을 이루어 주는 것이니라.

 

204 問 : 문 성사로써 받는 성총은 몇 가지 있느뇨?

      성사로써 받는 성총은 두가지 있느니,

        一. 상존성총을 주거나 혹 더음이요

        二. 성사성총이니 즉 각 성사의 본 목적을 달하기에 요긴한 조력성총을 얻는 권리니라.

 

205 問 : 성사는 어떻게 성총을 이루느뇨? 

      성사는 행하는 예절의 힘으로 조당(阻당)없는 자에게 성총을 이루어 주느니라.

 

206  問 : 성사 몇 가지 있느뇨? 

       일곱가지 있느니 성세와 견진과 고해와 성체와 종부와 신품과 혼배니라.

 

207 問 : 칠성사 중에 죄인이 받는 성사는 무엇이뇨?

      성세와 고해니 이를 『죽은 이의 성사』라 하느니라.

 

208  問 : 칠성사 중에 의인(義人)이 받는 성사는 무엇이뇨?

       그 남아 다섯가지 성사니 곧 견진, 성체, 종부, 신품, 혼배니라.

 

209 問 : 일곱가지 성사 중에 일생에 한번만 받는 성사는 무엇이뇨?

      일생에 한번만 받는 성사는 성세와 견진과 신품이니, 이 성사를 다시 받지 못함은 영혼에 없어지지 못하는 인호(印號)를 박아 주는 연고니라.

 

210 問 : 칠성사 중 성세와 견진 성사에 대부(代父), 대모(代母)를 세워 신친(神親)을 맺게 함은 어쩜이뇨?

      이는 대부, 대모가 그 대자, 대녀를 타당히 가르쳐 교우 본분을 잘 지키게 하기 위함이니라.

  

제 1절 성  세(聖洗)

 

211 問 : 성세는 무엇이뇨? 

      성세는 물로 씻는 예절로 되는 성사니, 이 성사를 받는 사람이 그 원. 본죄와 그 죄벌까지 온전히 사함을받고 천주의 의자와 천주교회의 지체가 되고 다른 성사를 받을 자격을 얻느니라.

 

212 問 : 성세성사가 구령하기에 필요하뇨? 

      필요하니, 예수 이르시되 『아무라도 만일 물과 성신으로 다시 나지 아니하면 능히 천주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 하느니라』하시니라.

 

213 問 : 성세성사는 누가 행하느뇨? 

      성세성사는 사제(司祭)가 정식으로 행하느니라.

 

214 問 : 부득이한 경우에는 누가 성세성사를 행할 수 있느뇨? 

      부득이한 경우에는 아무라도 성세성사를 행할 수 있느니라.

 

215 問 : 어떻게 예비하여 성세성사를 받느뇨? 

      명오 열리지 아니한 자는 성세성사를 타당히 받기에 아무 예비도 필요치 아니하되 명오 열린 자는 믿을 교리를 넉넉히 배우고 죄를 통회할지니라.

 

216 問 : 교우의 자녀 새로 나면 언제 성세를 줄 것이뇨?

      지체 없이 줄 것이니 되도록 사흘 안에 줄 것이니라.

 

217 問 : 외교인들에게 임종 대세(臨終大洗) 주기를 힘씀이 좋은 일이뇨?

      가장 큰 신공(神工)이니 힘써 행할지니라. (외교인 대세 규정은 부록에 보라)

 

218 問 : 성세성사를 행하는 규식(規式)은 어떠하뇨?

      이러하니, 이마에 물을 부으면서 「본명」(本名)부터 시작하여 똑똑히 외되『아무 내가 너를 씻기되,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을 인하여 하노라』하고 그칠지니라.

 

219 問 : 영세자에게 성인의 본명(本名)을 정하여 줌은 어찜이뇨?

      이는 그 성인을 주보(主保)와 모범으로 모시게 하기를 위함이니라.

 

220 問 : 성세성사를 받는 자 무엇을 약속하느뇨?

      마귀를 끊고, 교리를 믿어 증거하고 계명을 지키기로 약속하느니라.

 

221 問 : 성세성사를 받지 못하여도 그 효험을 달리 받을 수 있느뇨?

      혈세(血洗)와 화세(火洗)로써 받을 수도 있느니라 그러나 인호(印號)와 다른 성사를 받을 자격은 수세(水洗)로만 받느니라.

 

222 問 : 혈세는 무엇이뇨?

      혈세는 순교(殉敎)함이니, 곧 위주치명(爲主致命)함이니라.

 

223 問 : 화세는 무엇이뇨?

      화세는 천주를 열절히 사랑함이니, 이 사랑은 상등통회와 영세할 원의를 겸하여 두느니라.  

 

제 2절 견  진(堅振)

 

224 問 : 견진은 무엇이뇨?

      견진은 성신과 그 칠은(七恩)을 주는 성사니, 이 성사를 받는 자 예수의 군사 되어 말과 행실로 신덕을 증거하게 되느니라.

 

225 問 : 견진성사는 누가 행하느뇨?

      주교 행하느니, 교황(敎皇)의 특별히 윤허하심이 있어 사제가 이 성사를 행할  때에는 주교가 축성한 성유(聖油)를 쓰느니라.

 

226 問 : 성신 칠은은 무엇이뇨?

      성신 칠은은 슬기와 통달(通達)함과 의견(意見)과 굳셈과 지식(智識)과 효경(孝敬)과 두려워함이니라.

 

227 問 : 슬기의 효험은 무엇이뇨?

      슬기의 효험은 사주구령(事主救靈)하는 모든 사정을 궁구(窮究)함에 맛들이게 함이니라.

 

228 問 : 통달함의 효험은 무엇이뇨?

      통달함의 효험은 우리 지력이 미치는 데까지 신덕의 오묘한 이치를 믿을 만한 것으로 판단하게 함이니라.

 

229 問 : 의견의 효험은 무엇이뇨?

      의견의 효험은 우리가 마땅히 행할 선과 마땅히 피할 악을 분별하게 함이니라.

 

230 問 : 굳셈의 효험은 무엇이뇨?

      굳셈의 효험은 우리의 신력(神力)을 더어 삼구를 용맹히 대적(對敵)하고 치명(致命)까지라도 하게 함이니라.

 

231 問 : 지식의 효험은 무엇이뇨?

      지식의 효험은 우리가 영생(永生)을 얻기 위하여 믿을 것과 믿지 못할 것을 분별하게 함이니라.

 

232 問 : 효경의 효험은 무엇이뇨?

      효경의 효험은 천주를 참 아버지로 알아 사랑하게 함이니라.

 

233 問 : 두려워함의 효험은 무엇이뇨?

      두려워함의 효험은 죄를 범하여 천주께 불합할까 하여 두려워하게 함이니라.

 

234 問 : 어떻게 예비하여 견진성사를 받느뇨?

      견진성사를 타당히 받기에 필요한 예비는, 교리의 상당한 지식을 가짐과 성총지위에 있음이니라.

 

235 問 : 견진성사를 받은 자의 본분은 무엇이뇨?

      견진성사를 받은 자의 본분은 덕에 나아감과 천주를 위하여 세상 환난을 참아 받음과 남의 구령에 힘씀이니라.

  

제 3절 고  해(告解)

 

236 問 : 고해는 무엇이뇨?

      고해는 영세한 후로 범한 모든 죄를 사하는 성사니라.

 

237 問 : 고해성사로 어떻게 죄가 사하여지느뇨?

      신부의 사죄함으로 사하여지느니라.

 

238 問 : 신부의 사죄함으로 어떻게 죄가 사하여질 수 있느뇨?

      이는 예수 종도들에게 하신 말씀을 인함이니 이르시되, 『너희들이 세상에서 푼 죄는 나 하늘에서 또한 풀고, 너희들이 풀지 않은 죄는 나도 풀지 않으리라』하시니, 고해성사권을 받은 신부는 이 사죄권에 대하여 종도 들의 후계자니라.

 

239 問 : 고해성사는 누구에게 필요하뇨?

      영세한 후로 대죄를 범한 사람에게 필요하니라.

 

240 問 : 고해성사의 효험은 무엇이뇨?

      고해성사의 효험은 고명한 모든 대죄(大罪)와 소죄(小罪)를 사하고 지옥 영벌(永罰)을 면케 하며 잠벌(暫罰)을 감하고 성우를 더하여 후에 범죄 함을 피하게 함이니라.

 

241 問 : 고해성사에 몇가지 요긴한 것이 있느뇨?

      고해성사에 요긴한 것이 다섯가지 있느니 성찰(省察)과 통회(痛悔)와 정개(定改)와 고명(告明)과 보속(補贖) 이니라.

  

一. 성  찰(省察)

 

242 問 : 성찰은 무엇이뇨?

      성찰은 마음을 써 혹 영세한 후로나 혹 먼젓번 고해한 후로 범한 모든 죄를 살펴 알아냄이니라.

 

243 問 : 성찰은 어떠한 죄에 대하여 할 것이뇨?

      성찰은 모든 대죄에 대하여 불가불 할 것이요, 소죄에 대하여도 함이 매우 유익하니라.

 

244 問 : 자기 범한 각 대죄에 대하여서는 성찰할 것이 무엇이뇨?

      성찰할 것은 그 번수(番數)와 종류(種類)와 종류를 변케 하는 연유(緣由)니라.

 

245 問 : 죄의 종류를 변케 하는 연유는 무엇이뇨?

      두가지 있으니 하나는 소죄를 대죄되게 하는 연유요, 둘은 대죄되는 한가지 행실로 여러가지 계명(誡命)을 범하게 하는 연유니라.

  

二. 통  회(痛悔)

 

246 問 : 고해성사의 다섯가지 요긴한 것 중 제일 요긴한 것은 무엇이뇨?

      고해성사의 제일 요긴한 것은 통회니 이는 죄를 뉘우쳐 한함이니라.

 

247 問 : 어떻게 하여 참 통회를 발하느뇨?

      통회는 진정(眞情)으로 발하고 본성(本性)을 초월하게 하고 극도(極度)에 달하게 하고 모든 죄를 다 뉘우쳐야 하느니라.

 

248 問 : 통회를 진정으로 발하다 함은 무슨 뜻이뇨?

      이는 외모(外貌)로 하지 말고 마음 속으로부터 죄를 아파 뉘우치다 함이니라.

 

249 問 : 본성을 초월하게 한다 함은 무슨 뜻이뇨?

      이는 본성의 이유(理由)에서 나지 아니하고 오직 성우(聖祐)의 도움을 받아 신덕(神德)에서 나는 이유로 죄를 아파 뉘우치다 함이니라.

 

250 問 : 극도에 달하게 하다 함은 무슨 뜻이뇨?

      이는 세상 만고(萬苦)보다 죄를 더 아파 뉘우치다 함이니라.

 

251 問 : 모든 죄를 다 뉘우치다 함은 무슨 뜻이뇨?

      이는 모든 대죄를 하나도 빠침이 없이 다 아파 뉘우치다 함이니라.

 

252 問 : 소죄만 있거나 혹 전 고해에 바로 사함을 받은 죄 밖에 다른 죄가 없는 때에는 어떻게 할 것이뇨?

      이러한 경우에도 통회는 반드시 할 것이니 한두가지 죄만 통회하여도 족 하니라.

 

253 問 : 통회 몇가지 있느뇨?

      상등(上等)과 하등(下等) 두가지 통회 있느니라.

 

254 問 : 상등통회는 무엇이뇨?

      상등통회는 천주 사랑하는 마음으로 죄를 뉘우침이니 내 죄로 인하여 만유 위에 사랑하여야 할 지선하신 천주께 욕되게 한 것을 생각하고 아파함이니라.

 

255 問 : 상등통회의 효험(效驗)은 어떠하뇨?

      고해할 뜻을 겸한 상등통회는 고명하기 전에라도 즉시 죄를 없이하느니라.

 

256 問 : 상등통회를 자주 발함이 좋으뇨?

      영혼의 성총을 보존하기 위하여 자주 발함이 좋으니 특별히 범죄한때와 임종(臨終)때에 발함이 더욱 좋으니라.

 

257 問 : 하등통회는 무엇이뇨?

      하등통회는 자기를 위하여 죄를 뉘우침이니 내 죄의 추루함과 지옥벌을 받고 천당복을 잃게 된 것을 생각하고 아파함이니라.

 

258 問 : 하등통회의 효험은 어떠하뇨?

      하등통회의 효험은 반드시 고해성사를 겸하여야 죄사함을 얻고 그렇지 아니하면 죄사함을 얻지 못하느니라.

 

三. 정  개(定改)

 

259 問 : 정개는 무엇이뇨?

      정개는 다시 죄를 범치 아니하고 또한 범죄(犯罪)할 기회(機會)를 피하기로 결심함이니라.

 

260 問 : 정개가 없으면 어떻게 되노뇨?

      정개가 없으면 참 통회가 없음이니 사죄함을 얻지 못하느니라.

 

四. 고  명(告明)

 

261 問 : 고명은 무엇이뇨?

      고명은 고해성사권이 있는 신부 앞에 성찰한 죄를 고(告)함이니라.

 

262 問 : 예수 신부 앞에 고명하기를 명하심은 어쩜이뇨?

      이는 예수 신부에게 죄를 풀고 혹 풀지 아니하는 권을 주셨는 즉 풀고 혹 풀지 못할 죄를 분별하기에는 고명 밖에 다른 법이 없느니라.

 

263 問 : 고명은 어떻게 하여야 죄 사함을 얻느뇨?

      고명은 완전하게 하여야 죄 사함을 얻느니 성찰한 모든 대죄는 하나도 빠침이 없이 고하여야 하느니라.

 

264 問 : 고명은 또 어떻게 하여야 타당(妥當)하뇨?

      고명은 겸손(謙遜)하고 명백(明白)하고 정직(正直)하게 하여야 하느니, 쓸데없는 말과 핑계를 말지니라.

 

265 問 : 신부 고명으로 들은 죄를 혹 누설(漏泄)할 염려 있느뇨?

      만만코 없느니 이는 성교회에서 엄벌로 금하시는 것이요, 또한 천주 당신 안배(按排)로 누설되지 못하게 하시느니라.

 

266 問 : 대죄 하나만이라도 부러 고하지 아니하면 어떻게 되느뇨?

      대죄 하나만이라도 부러 고하지 아니하면 그 고명이 온전히 무효할 뿐 아니라 또한 모고해(冒告解)한 죄가 되느니라.

 

267 問 : 잊어버리고 고하지 못한 대죄 있으면 어떻게 되느뇨?

      잊어버리고 고하지 못한 대죄는 비록 간접으로 사함을 얻으나 다음 고해에 그 죄를 고하여야 하느니라.

 

268 問 : 일부러 대죄를 빼거나 통회나 혹 정개가 없음으로 모고해되었으면 어떻게 깁느뇨?

      모고해한 후로 고해성사와 성체성사나 혹 다른 성사 받은 번수와 모고해 할때에 고한 죄와 고하지 않은 죄와 그 후 새로 범한 죄를 고하여야 하느니라. (고명 규식 부록에 보라)

 

五. 보  속(補贖)

 

269 問 : 보속은 무엇이뇨?

      보속은 전죄를 징계하는 벌이요, 영혼의 허약(虛弱)함을 치료(治療)하여 후에 범죄 함을 면케 하는 약이니라.

 

270 問 : 보속이 몇가지 있느뇨?

      보속이 두가지 있으니 천주 정하신 것과 신부 벌하시는 것이니라.

 

271 問 : 천주 정하신 보속은 무엇이뇨?

      천주 정하신 보속은 내 탓으로 남에게 끼쳐준 모든 손해를 기워 갚음이니, 고해하기 전에 함이 타당하니라.

 

272 問 : 신부 벌하시는 보속은 무엇이뇨?

      신부 벌하시는 보속은 경문(經文)이나 혹 다른 선공(善工)과 고행(苦行)이니 고해 후에 할 것이니라.

 

273 問 : 신부 벌하시는 보속만 함이 넉넉하뇨?

      넉넉지 못하니 스스로 다른 보속을 하거나 대사(大赦)를 얻음으로 그 부족함을 채울지니라.

  

六. 대  사(大赦)

 

274 問 : 대사는 무엇이뇨?

      대사는 고해성사로써 사함을 받은 죄의 잠벌을 천주교회에서 면케 함이니라.

 

275 問 : 천주교회에서 어떻게 잠벌을 면케 하느뇨?

      성교회의 보고(寶庫)를 열어 예수의 무한한 보속과 성모와 모든 성인의 넘치는 보속을 산 이와 죽은 이에게 나눠 줌으로 잠벌을 면케 하느니라.

 

276 問 : 누가 대사를 베푸느뇨?

      교황(敎皇)과 주교와 또한 교황에게 이 권을 받는 자는 대사를 베푸느니라.

 

277 問 : 대사 몇 가지 있느뇨?

      대사 두가지 있느니 잠벌의 전부를 면케 하는 전대사(全大赦)와 그 일부분을 면케 하는 한대사(限大赦)니라.

 

278 問 : 대사를 얻기에 필요한 조건은 몇가지 있느뇨?

      네가지 있으니,

             一은 영세한 자로서 파문(破門)을 당치 아니함이요

             二는 대사 얻을 뜻을 둠이요,

             三은 정한 신공(神工)을 온전히 행함이요,

             四는 적어도 신공을 마칠 임시에는 성총지위에 있음이니 전대사를 받기에는 소죄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없어야 하느니라.

 

279 問 : 대사는 누구에게 사양(辭讓)할 수 있느뇨?

      대사는 특별한 제한(制限)이 없으면 연옥 영혼에게 사양할 수 있느니 생존자(生存者)에게는 사양할 수 없느니라.

  

 

제 四절 성  체(聖體)

 

280 問 : 성체는 무엇이뇨?

      성체는 면주 형상안에 살아계신 예수시니라.

 

281 問 : 성체성사는 무엇이뇨?

      성체성사는 칠성사(七聖事) 중에 제일 큰 성사요 천주교회의 제사요 또한 우리 영혼의 양식(糧食)이니라.

 

 一. 면주형상 속에 예수 참으로 계심

 

282 問 : 예수 어느 때 성체를 세우시뇨?

      예수 수난 전날 저녁에 성체를 세우시니, 예수 밀떡을 들으시고 종도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받아 먹으라, 이는 내 몸이니라』하시고 후에 포도주 를 들으사 『너희는 받아 마시라, 이는 내 피니라』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기억(記憶)하기로 이 예(禮)를 행하라』하시니라.

 

283 問 : 『이는 내 몸이니라』,『이는 내 피니라』하신 말씀으로 무엇이 되었느뇨?

      그 말씀으로 떡과 술의 체가 예수의 몸과 피로 즉시 변화되고, 떡과 술의 형상은 그대로 남아 있느니라.

 

284 問 : 『이 예(禮)를 나를 기억하기로 행하라』하신 말씀으로써 예수 무엇을 하시느뇨?

      예수 이 말씀으로써 종도들을 사제위(司祭位)에 올리사, 성체를 이루고 성제를 드리고, 교우들에게 성체를 나누어 주는 권을 주시고, 또한 세계 마칠 때까지 그 성무(聖務)를 거행할 후계자(後繼者)를 세우게 하시니라.

  

二. 미사성제(彌赦聖祭)

 

285 問 : 사제는 어느 때에 성체를 이루느뇨?

      미사 때에 성체를 이루느니라.

 

286 問 : 미사는 무엇이뇨?

      미사는 천주교회의 참 제사니 예수 사제의 행하는 예절로 십자가의 성제를 새롭게 하며 기념하사 당신 몸과 피를 천주 성부께 드리심이니라.

 

287 問 : 사제가 성체를 이루기 위하여 무슨 재료(材料)와 경문(經文)을 쓰느뇨?

      예수 성체를 세우실 적에 친히 쓰시던 재료와 경문을 쓰느니라.

 

288 問 : 사제가 미사중에 면병과 포도주를 들고 경문을 외면 어떻게 되느뇨?

      예수 성체를 세우실 때와 같이 면주(麵酒)의 체가 없어지고, 생활하신 예수 즉시 계시고 면주의 형상은 그대로 남아 있느니라.

 

289 問 : 미사성제가 어떻게 십자가의 성제와 같으뇨?

      미사성제가 십자가의 성제와 같음은 그 제관(祭官)과 제물(祭物)이 같음이니, 다만 그 드리는 방식(方式)이 달라 십자가에는 피 흐름이 있고 미사에는 피 흐름이 없느니라.

 

290 問 : 우리가 미사로써 십자가상 성제의 공효(功效)를 받느뇨?

      받느니 이는 예수의 성혈 공로를 인하여 천주 우리에게 내리우시느니라.

 

291 問 : 미사의 신익(神益)이 몇 가지 있느뇨?

      세가지 특별한 신익이 있느니,

            一. 모든 교우들이 받는 것과 

            二. 미사를 청한 자가 받는 것과 

            三. 미사 드리는 사제가 받는 것이니라

 

292 問 : 미사의 주요한 부분은 몇가지 있느뇨?

      예비경(豫備經)과 감사경(感謝經) 외에 주요한 부분이 세가지 있느니, 헌병(獻餠), 헌작(獻爵)과 성체 축성(祝聖)과 영성체(領聖體)이니라.

 

293 問 : 미사 참예는 어떻게 하여야 하느뇨?

      미사 참예를 잘 하려면 십자가상 성제를 생각하여 사제와 한가지로 예수를 천주 성부께 희생으로 드리고 또한 적어도 신령성체(神領聖體)함으로 예수와 결합할지니라.

 

294 問 : 예수 미사 때에만 제대 상에 계시뇨?

      예수 제대상에 미사 때에만 계실 뿐 아니라 성체 모신 데마다 항상 계시니 이러므로 우리는 자주 그 앞에 나아가 조배(朝拜)하며 성당 안에서 태도를 예모있게 가질지니라.

  

三. 영성체(領聖體)

 

295 問 : 영성체는 무엇이뇨?

      영성체는 축성한 제병(祭餠)을 받아 먹음으로 생활하신 참 예수를 마음 안에 모심이니라.

 

296 問 : 어떻게 예비하여 성체를 받느뇨?

      요긴한 예비 두가지 있느니,

            一은 영혼의 예비니, 대죄 있으면 타당한 고해로 성총지위를 회복하고 

            二는 육신의 예비니, 세시간 전부터 공심재(空心齋)를 지키고 몸을 단정하게 함이니라.

 

298 問 : 정당한 에비 없이 영성체하면 무슨 죄 되느뇨?

      대죄 있고 영성체하거나, 혹 중병 든 경우 외에 공심재를 지키지 아니하고 영성체하면 모령성체(冒領聖體)하는 중죄 되느니라.

 

299 問 : 영성체하기 전에 할 것은 무엇이뇨?

      영성체하기 전에 할 것은 미사 드리는 사제와 한가지로 뜻을 같이 하여 신(信), 망(望), 애(愛) 삼덕(三德)과 통회의 정을 발하고 또한 예수 내심중(心中)에 임하시기를 간절히 원함이니라.

 

300 問 : 영성체한 후에 할 것은 무엇이뇨?

      영성체한 후에 할 것은 예수를 흠모(欽慕)하며 감사하는 정을 발하고, 영혼과 육신을 예수께 드리며 그 은혜를 구함이니라.

 

301 問 : 성체를 잘 영하면 무슨 이익이 있느뇨?

      성체를 잘 영하면 예수와 한가지로 합하여 하나이 되느니, 성체는 영혼을 기르고 성총을 더으고 성우를 더하여 능히 선에 항구함을 얻게 함이니라.

  

 

제五절 종  부(終傅)

 

302 問 : 종부는 무엇이뇨?

      종부는 명오 열린 교우를 병으로 인하여 죽을 위험 있을 때에 돕는 성사니라.

 

303 問 : 종부성사의 효험은 무엇이뇨?

      종부성사의 효험은, 

            一. 병자에게 성총을 더으고 

            二. 그 마음을 위로하고 견고케 하여 임종(臨終) 때에 당하는 유감을 이기게 하고 

            三. 죄의 잠벌(暫罰)과 소죄를 소멸(消滅)하고 고명은 못하나 통회하는 병자의 대죄를 사하고, 

            四. 구령(救靈)함에 유익하면 육신병도 혹 낫게 함이니라.

 

304 問 : 종부성사는 어떻게 행하는 것이뇨?

      종부성사는 사제가 성유(聖油)를 바르며 정한 경문을 욈으로 행하는 것이니라.

 

305 問 : 종부성사는 같은 죽을 위험에 여러번 받을 수 있느뇨?

      한번 밖에 더 받지 못하느니라.

 

306 問 : 병자가 종부 받기 전에 할 것은 무엇이뇨?

      병자가 종부 받기 전에 할 것은, 

            一. 고명을 하고 고명을 할 수 없으면 통회를 발 할 것이요 

            二. 신, 망, 애덕의 정을 발하고 생사(生死)를 천주성의에 맡길 것이요 

            三. 노자성체(路資聖體)를 청할 것이니라.

 

 

제 六절 신  품(神品)

 

307 問 : 신품은 무엇이뇨?

      신품은 천주교회 안에 주교와 사제와 기타 성직자들을 세우고 각기 맡은 성무를 행하기 위하여 성우를 주는 성사니라.

 

308 問 : 성경에 신품에 대한 말이 있느뇨?

      성경에 예수 종도들에게 사제권과 성총을 주신 것과 종도들은 그 권을 다른 이에게 준 사실이 기재되니라.

 

309 問 : 사제위가 존귀하뇨?

      존귀하니, 사제는 천주의 사신으로서 홀로 천주께 제사를 드릴 권이 있고, 천주와 사람 사이에 중개자(仲介者)로서 천주의 말씀과 계명을 가르치며 성사를 행하느니라.

 

310 問 : 교우가 사제들에게 할 본분은 무엇이뇨?

      교우가 사제들을 경애하고 그 지도를 따르고 또한 천주교회 안에 상당하고 거룩한 성직자(聖職者) 주시기를 자주 구함이니라.

 

311 問 : 자녀들에게 사제나 수도자되기를 강권(强勸)하거나 방해(妨害)하는 부모는 무슨 죄가 있느뇨?

      자녀들에게 사제나 혹 수도자되기를 강권하는 부모는 천주의 권리를 침해하는 중죄를 범하고 방해하는 부모도 또한 천주의 권리를 크게 거스리는 중죄를 범하느니라.

 

 

제 七절 혼  배(婚配)

 

312 問 : 혼배는 무엇이뇨?

      혼배는 예수, 부부(夫婦)의 계약을 성사로 세우신 것이니 이로 인하여 부부 성우를 받아 종신토록 화목(和睦)하고 자녀들을 구령길로 인도하느니라.

 

313 問 : 혼배의 특성(特性)은 무엇이뇨?

      혼배의 특성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배합(配合)인 것과 또한 부부 서로 갈리지 못함이니라.

 

314 問 :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배합이라 함은 무엇이뇨?

      이는 남자가 본 아내 살아 있는 동안은 다른 여자와 절대로 결혼하지 못하고 여자도 본 장부가 살아 있는 동안은 다른 남자와 절대로 결혼하지 못함이니라.

 

315 問 : 부부 서로 갈리지 못한다 함은 무엇이뇨?

      이는 부부 중 하나이 죽기 전에는 혼배 인연(因緣)이 서로 풀릴 수 없어 이혼(離婚)을 절대로 못함이니라.

 

316 問 : 혼배하기에 필요한 조건은 무엇이뇨?

      혼배하기에 필요한 조건은 네가지 있느니 

            一은 아무 조당도 없음이요

            二는 교리를 알고 또 견진성사를 받은 자로서 성총지위에 있음이요 

            三은 주임신부와 두 증인 앞에서 예식(禮式)을 행함이요 

            四는 자유로 원의를 발함이니라

 

317 問 : 자녀 혼배에 대한 부모의 본분은 무엇이뇨?

      자녀 혼배에 대한 부모의 본분은 자녀의 장래와 특별히 그 신익(神益)을 다른 모든 이익(利益)과 자기의 이익보다도 더 중히 여기며 자녀의 자유를 막지 맒이니라.

 

318 問 : 부부 지킬 의무는 무엇이뇨?

      부부 지킬 의무는 서로 사랑하여 동거(同居)하고 화목함이요, 서로 신의(信義)를 지킴이니라.

 

 

제 八절 준성사(準聖事)

 

319 問 : 준성사(準聖事)는 무엇이뇨?

      준성사는 천주교회에서 신익(神益)을 내기 위하여, 성사를 모방(模倣)하여 세운 물건이나 행동이니 구마(驅魔), 축성(祝聖), 강복(降福) 같은 것 이니라.

 

320 問 : 준성사와 성사가 무슨 분별이 있느뇨?

      성사는 조당만 없으면 행하는 예절의 힘으로 은혜를 직접 내되, 준성사는 행하는 예절의 힘으로는 은혜를 직접 내지 못하고 오직 받는자의 정성이 크고 작음에 따라 많고 적은 은혜를 내느니라.

 

 

부록(附錄)

 

一. 대인 임종 대세 예비(大人臨終代洗豫備)

 

問 : 대인 임종 대세 예비는 어떻게 시키느뇨?

   그 예비 세가지 있으니 

         一은 병자가 영세할 원의가 있는지 알아볼 것이요 

         二는 아래 네가지 요리(要理)를 믿는 표를 요구할 것이요 

         三은 병자에게 일생의 죄로 인하여 천주께 불합하고 지옥에 빠지게 된 것을 설명한 후에 통회 발하기를 권하고 병자가 아직 더 배울 만하면 성체와 다른 교리도 가르칠지니라.

 

네가지 요리

 제一. 천주존재(天主存在), 천주는 만물이 있기 전부터 항상 계시고 만물을 조성하시니라  

제二. 상선벌악(賞善罰惡), 천주 사람이 죽은 후에 선을 행한 자에게는 상을 주시고 악을 행한 자에게는 벌을 주시느니라  

제三. 삼위일체(三位一體), 천주 다만 하나이 계시나 세위를 포함하여 계시니 곧 성부, 성자, 성신이시니라. 비록 그 뜻을 알아듣지는 못하나 천주 가르쳐 주신 것인즉 믿어야 하느니라  

제四. 강생구속(降生救贖), 사람이 죄로 인하여 천당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더니 천주 성자 예수 이 죄를 없이하기 위하여 사람이 되어 십자상에 죽으셨은즉 누구든지 성세를 받으면 그 공로를 인하여 천당 영광을 얻게 되느니라.

 

問 : 대인 임종대세를 주는 규식은 어떠하뇨?

   대인 임종대세를 주는 규식은

           一. 위에 말한대로 예비가 다 된 병자에게는 그대로 세를 줄 것이요

           二. 부득이한 사정으로 위에 요리를 다 넉넉히 설명하여 주지는 못하였을 지라도 병자가 세 받을 원의가 있는 것이 분명할 때와 병자가 정신을 잃어버려 아무것도 듣지 못하였을지라도 전에 귀화할 의향을 다소간 발표하였으면 조건 대세를 줄지니라.

 

 

조건 대세 경문(條件代洗經門) 

『아무 만일 네가 세를 받을 만하면 내가 너를 씻기되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이름을 인하여 하노라』

 

 

二. 고명 규식(告明規式) 

고명하는 규식은

一. 고해 신부 앞에 들어가매 꿇어 성호를 그으며 『신부는 죄인에게 강복 하소서』하고 고죄경 전반을 외고

二. 고해한 지 얼마 되었으며 사죄함을 받고 영성체하고 보속을 다 하였는지말하고 

三. 성찰한 죄를 고하기 시작하여 혹 전 고해에 빠진 죄가 있으면 그 죄부터 먼저 고하고 

四. 죄를 다 고한 후에 『이 외에 나 성찰치 못한 죄와 알아내지 못한 죄와 남이 나로 인하여 범한 죄 있을 것이니 신부는 도무지 나를 벌하고 사하소서』하고 고죄경 후반을 왼 후에 

五. 신부의 훈계와 특별히 명하시는 보속을 명심하여 듣고 신부 사죄경을 외는 동안에 진절한 통회를 발하며 「소회죄경」을 욀지니라

 

(주의) 위에 다섯 가지 중 절대로 필요한 것은 고명과 통회니 그 외에 다른 것은 경우에 따라 고해소 밖에서 할 수 있느니라

 

 

기도문(祈禱文)

 

一. 성호경(聖號經)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을 인하여 하나이다.  아멘

 

二. 삼종경(三鍾經) 

      종 

(계=啓) 주의 천신이 마리아께 보하매, 

(응=應) 이에 성신을 인하여 잉태하시도다.(성모경 한번)

 

       

(계) 주의 종이 여기 대령하오니, 

(응) 네 말씀과 같이 내게 이루어지이다. (성모경 한번)

 

       

(계) 이에 천주 성자 강생하여 사람이 되사, 

(응) 우리 사이에 거처하셨도다. (성모경 한번) 

(계) 천주의 성모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사, 

(응)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허락하신 바를 얻게 하소서. 

    빌지어다.  오 주여, 네 성총을 우리 영혼에 태워 주사, 우리로 하여금 이미천신의 보함으로 네 아들 그리스도의 강잉하심을 알게 하셨으니 그 고난과 십자가를 인하여 부활하는 영복에 이르게 하시되 우리 주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아멘

 

 

三. 십이단(十二端)

 

一. 천주경(天主經)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비신 자여, 네 이름의 거룩하심이 나타나며 네 나라이 임하시며 네 거룩하신 뜻이 하늘에서 이룸 같이, 따에서 또한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 죄를 면하여 주심을, 우리가 우리에게 득죄한 자를 면하여 줌 같이 하시고, 우리를 유감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또한 우리를 흉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二. 성모경(聖母經)

  성총을 가득히 입으신 마리아여, 네게 하례하나이다.  주 너와 한가지로 계시니, 여인중에 너 총복을 받으시며, 네 복중에 나신 예수 또한 총복을 받아 계시도소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는 이제와 우리 죽을 때에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三. 종도신경(宗徒信經) 

  나 천지를 조성한 전능 천주 성부를 믿으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저 성신을 인하여 강잉하사 마리아 동신(童身)께로서 나심을 믿으며 본시오 비라도 벼슬에 있을 때에 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묻히심을 믿으며, 지옥(림보라말)에 내리사, 사흗날에 죽은 자 가운데로조차 다시 살으심 을 믿으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 천주 성부 우편에 좌정하심을 믿으며, 저리로조차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실 줄을 믿나이다. 

  나 성신을 믿으며, 거룩하고 공번된 회와, 모든 성인의 서로 통공함을 믿으며, 죄의 사함을 믿으며, 육신이 다실 삶을 믿으며, 영원히 삶을 믿나이다.  아멘.

  

四. 고죄경(告罪經)

  오 주 전능하신 천주와 평생 동정이신 성 마리아와 성 미카엘 대천신과 성 요안 세자와 종도 성 베드루 성 바오로와 모든 성인 성녀께(예식 중에는 성녀와 신부께 하라) 고하오니 나 과연 생각과 말과 행함에 죄를 심히 많이 얻었나이다. 내 탓이요(가슴을 치라), 내 탓이요(가슴을 치라), 내 큰 탓이로소이다(가슴을 치라). 이러므로 평생 동정이신 성 마리아와 성 미카엘 대천신과, 성 요안 세자와, 종도 성 베드루 성 바오로와 모든 성인 성녀께(위에서와 같이 하라) 나를 위하여 오 주 천주께 전구하심을 비옵나이다.

 

  *관유(寬有)하심을 구하는 경 

  전능하신 천주는 우리를 여기사,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상생(常生)에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사하심을 구하는 경 

  전능하시고 자비한 천주는, 우리의 죄과를 용서하시고 풀으시고 사하소서. 아멘.

 

 五. 소회죄경(小悔罪經) 

  천주 예수 그리스도여, 나 중죄인이 우리 천주께 죄를 얻을지라. 이제 네 지선하심을 위하고 또 너를 만유 위에 사랑함을 인하여,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다시 감히 네게 죄를 얻지 않으려 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내 죄를 사하소서.  아멘.

 

 六. 영광경(榮光經) 

(계) 영광이 부와 자와 성신께, (응) 처음과 같이 또한 이제와 항상 무궁세에 있어지이다.  아멘.

  

七. 천주십계(天主十誡)

 일은, 하나이신 천주를 만유 위에 공경하여 높이고, 이는, 천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불러 헛 맹서를 발치 말고,

 삼은, 주일을 지키고, 사는, 부모를 효도하여 공경하고, 오는, 사람을 죽이지 말고, 육은, 사음을 행치 말고,

 칠은, 도적질을 말고, 팔은, 망녕된 증참(證參)을 말고, 구는, 남의 아내를 원치 말고, 십은, 남의 재물을 탐치 말라.

  

八. 천주교회 법규 중 사규(四規)

일은, 무릇 주일과 모든 첨례에 미사를 참예하고,

이는, 성회의 정한 대재와 소재를 지키고, 

삼은, 고해하기를 지극히 적게 하여도 매년에 한번은 하고 

사는, 영성체하기를 지극히 적게 하여도 매년에 한번 하라. 

  (이 기약은 예수 부활 첨례 전후이니라)

  

삼덕송

 

九. 신덕송(信德誦) 

  우리 천주여, 너 온전히 진실하사 스스로 속지 못하시고, 또한 우리를 속이지 못하심을 인하여, 너 밝히 뵈신 바 모든 도리를, 성교회의 전하여 가르치심을 따라 확실히 믿나이다.

  

十. 망덕송(望德誦) 

  우리 천주여, 네 인자하심과 오 주 예수의 무한하신 공로를 인하여, 네 허락하심과 같이 이 세상에서 내게 은총을 베푸시고, 후세에는 상생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十一. 애덕송(愛德誦) 

  우리 천주여 네 지극히 아름다우심과 사랑하올 주심을 인하여, 나 온전한 마음으로 너를 만유위에 사랑하오며, 또 너를 위하여 모든 사람을 자기 같이 사랑하나이다.

  

十二. 봉헌경(奉獻經) 

  천주여, 너 너를 위하여 나를 내셨으니, 나 나를 가져 너를 받들어 섬기기를 원하는지라.  그러므로 이제 내 영혼과 육신 생명과 내 능력을 도무지『네게 받들어 드리오니, 내 명오를 드림은 너를 알기 위함이요, 내 기함을 드림을 항상 너를 기억하기 위함이요, 내 애옥을 드림은 너를 사랑하고 감사하기 위함이요, 내 눈을 드림은 네 기묘한 공부 보기 위함이요, 내 귀를 드림은 네 도리 듣기 위함이요, 내 혀를 드림은 네 거룩한 이름을 찬송하기 위함이요, 내 소리를 드림은 네 아름다움을 노래하기 위함이요, 내 손을 드림은 각가지 선공하기 위함   이요, 내 발을 드림은 천당 좁은 길로 닫기 위함이니 무릇 내마음 생각과 내 입의 말과 내 몸의 행위와 나의 만나는 괴로움과 받는 바 경천히 여기며 능욕함과, 내 생명에 있는 바 연월일시와 내 생사 화복을 도무지』네게 받들어 드려, 일체 네 영광에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천주 성의에 합하고, 천주의 명을 순히 하고, 도무지 나와 모든 사람의 영혼 구함에 유익하기를 지극히 원하나이다. 우리 천주여, 죄인이 죄가 크고 악이 중하여, 드리는 바 당치 못하오나 네 불쌍히 여기심을 바라고 네 인자하심을 의지하여 비오니, 나 드리는 것을 받아들이소서.  아멘.

 

(위의 이『  )표 안에 있는 부분은 외우든지 말든지 임의로 하여도 좋으니라.)